Gates Notes(미국 빌 게이츠의 생각)

[김수형]

Gates Notes (게이츠 노트)

코로나 19 (COVID 19) 시리즈 1 2022.2.11.(금) (김준기 작성)

HIGH HOPES 큰 희망

This organization is working to create a world without pandemics

이 단체는 전염병이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일하고 있다.

The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s working to make sure we never again experience the hardship of a pandemic.

전염병 대비 연합은 우리가 다시는 전염병의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yBill Gates January 18, 20224 minute read
빌 게이츠

Here’s a fact that’s hard to believe: At this time two months ago, the world did not yet know about the omicron variant.

믿기 어려운 사실이 있습니다. 두 달 전 이맘때, 세계는 아직 오미크론 변종에 대해 알지 못했다.

It’s both remarkable and horrifying how quickly omicron has become the dominant cause of COVID-19 in many countries. In just seven weeks, it has led to record-high case numbers and hospitalizations around the world. I’m still optimistic that the pandemic can come to an end sometime in 2022, but first we have to contend with a virus that’s spreading faster than any other in history. (I recently had a good discussion about this with global health Professor Devi Sridhar.)b

많은 나라에서 오미크론이 얼마나 빨리 COVID-19의 지배적인 원인이 되었는가는 놀랍고도 끔찍한 일이다. 단 7주 만에, 그것은 전 세계적으로 기록적으로 높은 환자 수와 입원으로 이어졌다. 나는 여전히 2022년쯤 대유행이 끝날 수 있다고 낙관하지만, 우선 역사상 가장 빠르게 퍼지고 있는 바이러스와 맞서야 한다. (최근 데비 스리다르 글로벌 보건학과 교수와 이것에 대해 좋은 논의를 했다.)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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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micron surge has been an unfortunate reminder thatthe only way to eliminate the threat of COVID-19 somewhere is to eliminate it everywhere. As long as the virus continues to circulate at a high level in some parts of the world, we’ll always be at risk for another devastating variant. Game-changing innovations—including vaccines and new antivirals—will save lives but won’t truly accelerate the end of the pandemic until they’re accessible to everyone.

오미크론의 급증은 어딘가에서 COVID-19의 위협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어디에서나 그것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주는 불행한 일이었다. 바이러스가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 높은 수준으로 계속 유통되는 한, 우리는 또 다른 파괴적인 변종의 위험에 항상 노출될 것이다. 백신과 새로운 항바이러스를 포함한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혁신은 생명을 구할 수는 있지만, 모두가 접근할 수 있을 때까지 전염병의 종식을 가속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That’s why the Gates Foundation is renewing its investment in the Coalition for Epidemic Preparedness Innovations, or CEPI. I’m excited to announce a new $150 million commitment to its future work on COVID and beyond.

그것이 게이츠 재단이 전염병 대비 혁신 연합(CEPI)에 대한 투자를 재개하는 이유이다. COVID와 그 이후의 연구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게 되어 기쁘다.

Our foundation helped create CEPI in 2017 to accelerate work on vaccines against new infectious diseases and make sure those vaccines reach people in the poorest countries. The organization has played an invaluable role in the COVID-19 pandemic as one of the leaders of COVAX, the global effort to get vaccines out to low- and middle-income countries.저희 재단은 2017년에 CEPI를 만들어 새로운 전염병에 대한 백신 작업을 가속화하고 그 백신들이 가장 가난한 나라 사람들에게 도달하도록 도왔다. 이 기구는 COVAX의 리더로서 COVID-19 대유행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왔는데, COVAX는 저소득 및 중산층 국가에 백신을 보급하기 위한 세계적인 노력이다.

As with malaria, polio, and many other diseases that our foundation works on, the key to pandemic prevention and preparedness is to keep on innovating. This pandemic’s most significant innovation is mRNA vaccines, which were available less than a year after the virus that causes COVID was identified. CEPI began funding efforts to develop mRNA vaccines for COVID just days after the virus was detected outside of mainland China. (One of the candidates CEPI backed in January 2020 was Moderna.)

말라리아, 소아마비, 그리고 우리 재단이 일하고 있는 많은 다른 질병들과 마찬가지로, 전염병 예방과 대비의 핵심은 계속 혁신하는 것이다. 이 대유행의 가장 중요한 혁신은 mRNA 백신으로, COVID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확인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이용할 수 있었다. CEPI는 바이러스가 중국 본토 밖에서 검출된 지 며칠 만에 COVID용 mRNA 백신 개발에 자금을 대기 시작했다.
(2020년 1월에 지원된 CEPI 후보 중 하나는 모더나였다.)

But CEPI’s support for research on mRNA vaccines predates COVID-19—which is one of the reasons the approach was successful. The groundwork had been laid years before by investments from governments, pharmaceutical companies, and (more recently) CEPI. And the progress they’ve supported will continue to pay dividends long after the COVID pandemic ends. The mRNA platform is already being used to test new vaccines for TB and malaria diseases. Scientists are hard at work formulating next-generation vaccines that don’t require as many doses and don’t need to be kept frozen.

그러나 mRNA 백신에 대한 CEPI의 지원은 COVID-19보다 앞서 이루어졌으며, 이것이 이 접근법이 성공적인 이유 중 하나이다. 그 토대는 정부, 제약회사, 그리고 (더 최근의) CEPI의 투자에 의해 수년 전에 마련되었다. 그리고 그들이 지원해온 발전은 COVID 대유행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이다. mRNA 플랫폼은 이미 결핵과 말라리아에 대한 새로운 백신을 테스트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과학자들은 많은 양의 백신을 필요로 하지 않고 냉동 상태로 유지할 필요가 없는 차세대 백신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Altogether, CEPI has invested in 14 COVID vaccine candidates and it continues to work on variants of concern and develop next-generation vaccines that could protect against all coronaviruses. It is also focusing on six other diseases of epidemic potential. CEPI는 모두 14개의 COVID 백신 후보물질에 투자했으며, 다양한 관심사를 연구하고 모든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항할 수 있는 차세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그것은 또한 전염병 잠재성의 다른 6가지 질병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김수형]

김준기님 고맙습니다.
빌게이츠라는 금세기 최고로 위대한 인물과 소통도 하시고
그의 의견을 친절하게도
유창한 영어로 전문가 수준의 번역을 해주셔서
이 카페가 빛이 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소개해 주기기 바랍니다
김수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