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사람과 맺은 언약과 새 언약
하나님은 아담 때로부터 지금까지 시대마다 사람과 언약을 하셨으나, 사람이 이를 지키지 않았다. 새 언약은 예수님이 자기 피로 약속하신 마지막 언약이다. 하나님께서 이 새 언약을 이루심으로 모든 약속과 창조가 다 끝난다. 이 내용이 새 언약 안에 있다.
왜 사람들이 하나님과 또 하나님의 언약을 믿지도 지키지도 않는지 정말 모르겠다. 하나님은 창조와 생명의 근본이시다. 하나님의 약속은 거짓되지 않았고, 하나님은 이를 다 이루셨다(사 14:24, 합 2:3, 마 5:18).
하나님의 교육 곧 성경 안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에 갈 자격, 지옥에 갈 수밖에 없는 죄 등이 기록되어 있다. 하나 사람은 성경에 기록된 좋은 것도, 고통도 알지 못했다. 왜 이런 것인가? 그것은 대적자 마귀의 조종을 받아 자기 생각에 빠졌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기를 알지 못하고 있다. ‘나는 성경이 말한 누구인가?, 나는 참으로 성경의 약속대로 창조된 사람인가?’ 자기를 확인해 봐야 한다. 알지 못하면서도 아는 체하고, 하나님의 소속인지 마귀의 소속인지 분별하지 못하는 그 자체가 혼돈하고 공허한 사람이고, 흑암이 자기 위에 있는 것이다.
‘내가 받아먹고 있는 양식이 사단의 음행의 포도주가 아닌가?, 나는 참으로 달마다 열두 가지 열매 맺는 생명나무의 과실을(요 15:1-5, 계 22:1-2) 먹고 있는가?’ 이것도 저것도 알지도 깨닫지도 못하는 죽은 자가 아닌가?
주 재림 때는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는 때이다. 하니 안일할 때가 아니다. 주 재림 때 자기 교회에 남아 있는 자, 자기 목자 안에 있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 있는 자가 아니다(마 13:24-30, 37-43 참고). 주 재림 때는 전통 교회 목자들의 시대가 끝난 때이다. 때와 자기를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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