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 1달만에 서울에 갔습니다. 학생40%할인의 위력이 여기에 조금이나마 나옵니다.(사진포함)1편

[Hey remi]

사진이 추가 됩니다만. 핸드폰카메라로 찍은 관계로 화질이 안좋은데다가 흔들리는 사진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대충 어떤열차인지는 아실겁니다. 지금부터 여행기 들어 갑니다.

오전 10시 집앞 버스 정류장이 홀로 여행의 시작 이였습니다. 계속 기다려도 버스가 안왔지만, 마침내 기다린 결실이 있었고, 510번 고속터미널종점행 버스 도착, 탑승했습니다. 그러나, 고속터미널앞 정차가 아닌관계로 롯데마트정류장에서 내려서 롯데마트 지하통로를 이용해서 고속터미널에 드러섰죠. 바로 가는 서울행 우등버스를 탑니다. 급히 가느라 사진 찍을 겨를도 없이 버스에 올랐습니다. 10시 20분에 출발합니다. 버스를 서울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만, 끝마무리가 좋지 못했습니다. 서울의 고질적인 문제인 교통체증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 와중에도 이마트를 찍게 되네요. 여행갔다오고 이글을 쓰는 당일날에 개업을 했는데요. 사진에는 없지만 바로 옆에는 코스트코홀세일이 있고, 고속도로를 경계로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습니다. 이거 양재 할인점 경쟁, 제대로 붙게 생겼습니다.ㅋㅋㅋ

어쨌든간에 버스는 교통정체때문에 10분늦게 도착 했습니다. 그리고 바로 지하철역으로 향했습니다. 저는 7호선으로 가리봉까지 간다음에 거기서 1호선으로 타기로 했습니다.

7호선 고속버스터미널역 온수방향플랫폼에서 찍은겁니다. 앞에서 강조했지만, 핸드폰으로 찍은데다가 흔들려서 이렇게 나온겁니다. 물론, 그외에도 몇개가 있습니다.

제가 찍은 지하철을 타고, 가리봉까지 갔습니다. 여기서 실수를 연발하죠. 갈아타는곳을 잘못 타악해서 나가는 곳까지 가게 됬습니다. 다시 돌아오기 뻘쭘해서, 내렸다가 표를 끊었습니다.(사실 고속터미널에서 가리봉역까지는 이미 1월부터 갖고 있었던 티돈갖고 탔습니다.) 갈아타는곳 제대로 파악하고 서울역방향플랫폼으로 나갑니다.

가리봉역에서 내려서 반대방향으로 나가야 하는데 그냥 정방향으로 나가는 방향에 역에서 완전히 나가는 곳으로 가게 된거죠. 흠. 천안역이 거슬리네요. 그럼 몇년뒤에 온양온천역까지 연장 개통되면 지면이 꽉 찼는데 어디에다 쓸까요? 제가 전철을 천안역까지 연결하는것도 뻘짓이고 온양까지 연결하는것은 더욱 더 뻘짓이라고 하는것이 여기에 있습니다.

어쨌든간에 좌회전해서 서울역방향으로 갑니다. 가리봉역은 주변의 입지가 좋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7호선이 환승되면서부터는 더욱더 그러해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이윽고 열차가 도착합니다. 철도공사 소속의 열차로써 청량리행이였습니다.

헐, 제가 사진을 완죤히 망쳐 놨군요. LED에 청량리도 안나와 있고, 우리나라의 전철에도 없는 전두부가 삐쭉하게 튀어나온 전철을 만들어 놨습니다. ㅠㅠ

이 전동차를 타고 구로, 신도림, 영등포역을 지나서 신길역에 도착합니다. 여기서 5호선으로 공덕역까지 갑니다.

제가 신길역에서 내린게 한것은 바로 이것 입니다. 스크린도어 때문이였죠. 일부러 역이름이 있는 문에 찍었습니다. 일단 스크린 도어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데, 돈이 너무 드는 군요.

이 열차는 저를 여의도와 한강아래를 지나서 공덕동까지 실어다줄 차량입니다. 또 일부러 앞열차에 탑승했습니다.

여의도와 한강하저, 마포를 지나서 공덕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바로 6호선 봉화산방면열차로 탔습니다.(급히 탄데다가 이미 도착해서 출입문을 연상태라서 전두부는 찍지 못했습니다.)

1-2 정거장을 지나서 삼각지역에서 사당방향4호선으로 갈아타고 이촌역에서 국철을 타기위해서 갈아 탑니다.

제가 봐도 못찍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은 결과죠. 그렇다고 해서 디카를 갖고 오느냐? 그럴수도 없습니다. 핸드폰카메라가 그나마 낫습니다. 운전사들에게 이상한 눈치를 안받고 말이죠. 핸드폰을 빨리 바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촌역에서 용산행 열차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싸다싸가 용산방향으로 지나고 있었던 겁니다.

당연히 이촌역을 통과 했습니다. 몇분 지나서 진짜 용산행 열차가 주택가 안의 분위기의 경원선을 통과하면서 진입했습니다. 그걸 타고 바로 용산역으로 갑니다. 용산역은 너무 쉽게 환승하면서도 조금 이상합니다. 저만 이상한가요?

기다리는데 특이한 열차를 타게 됩니다. 창동행 열차죠. 성북행열차면 이해 하겠지만, 창동역에서 어떻게 회차나 회송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이걸 타고 서울역까지 갔습니다. 유비 무환이라고 미리 표를 끊기 위해서죠.

서울역 1번출구의 에스컬레이터를 계속 이용하지 않고 중간에 나와서, 광장에서 찍었습니다. 햇빛때문에 사진을 또 망쳤네요.

1편은 여기 까지 입니다. 너무 길어지지 않았나 싶어서 1,2편으로 나눈겁니다. 2편에서는 1호선, 2호선, 3호선,4호선, 국철 모두 이용한 이야기가 여기서 나올겁니다. 완벽하지는 않을거지만요.

[경기기계공고학생]

창동행열차는 주로 성북회송을 위해서 있고요.... 창동역 갈때는 녹천역 지나서 반대편 선로로 들어간다음에 좀 더가서 창동역 측선선로로 들어갑니다...

[7440[제천]]

하지만 다시 인천으로 가는경우도 있습니다.

[한탄강]

창동행이 의정부까지 가는경우도 가아끔은 있습니다..중간에 방송나요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