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 3국및 폴란드와 합동군사훈련 "Operation Atlantic Resolve"에 참가한 미육군 2 기병연대 박격포소대의 M1129 Stryker 박격포 장갑차가 3월 7일 라트비아 Adazi 훈련장에서 라트비아지상군과 120mm 박격포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Atlantic Resolve 훈련은 미육군 유럽사령부가 주도하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등 발트 3국 전역과 폴란드가 참여하는 지상군 보증 훈련 임무으로 다국적 상호운용협력을 향상시키고 연합군사적 관걔의 강화, 지역 안정에 공헌 및 NATO에 헌신하는 미국의 의지를 표시한다.
M1129 Mortar Carrier (MC)는 이스라엘제 Soltam K6 120 mm 박격포를 미국이 면허생산한 M120 박격포를 장착한 자주박격포 장갑차이다, HE, 조명탄 적외선 조명탄, 연막탄, 정밀유도탄 및 DPICM 클러스터탄등 다양한 탄종을 사용하여 보병을 위한 화력지원을 실시한다.
정밀유도박격포탄 (Precision Guided Mortar Munition (PGMM)은 GPS유도와 사거리 연장을 통해 점표적에 대한 공격도 가능하다, 장갑차에 탑재되어 기동군 지휘관의 화력지원에 즉시 응답할 수 있고 보갑한 지형에서 이상적인 간접화력 시스템이다. 또한 대대급 부대용으로 하차 사격이 81mm 박격포를 운반할 수 있으며 중대급 박격포 차량은 60mm 박격포를 탑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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