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동으로 혼란스럽게 하려는 일부사람들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은 더 이상 조합 사업추진에 대하여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여 조합원님들을 선동하고 혼란스럽게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재건축 사업장은 각 사업장 마다 현장 상황과 여건이 서로 상이하고 다양합니다. 우리 재건축 사업장과 여건이 서로 다른 타 사업장과 비교하는 것 차체가 어불성설인 것입니다.
우리 재건축사업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며 용적율 최대 280% 입니다. 이번 정비계획변경에 최고층 41층, 도로 및 공원 187평을 안산시에 기부채납을 줄이는 것(금전으로 환산하면 약23억)으로 접수하여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인근 연립의 경우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율 최대 250%이며, 최고층수 29층 밖에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안산시에서 요구하는 기부채납 비율대로 변경없이 도로와 공원을 한평도 못 줄이고 기부채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187평(도로와 공원)을 안산시에 안줄려고 심의를 올렸습니다. 또한 인근 연립은 분양세대가 400여세대로 우리단지의 절반도 안되는 사업규모입니다. 때문에 우리와 인근 연립과는 사업성면에서 비교자체가 어렵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각 사업장마다의 특수한 여건과 상황에 따라, 또는 사업추진 시점에 따라 법률의 변경, 금융상황의 변경, 부동산 시장의 변화 등에 의해 내적요인(조합원들간 다툼) 외적요인(정부제도나 지자체 조례 변경 등)이 서로 상이하기 때문에 인허가 절차상의 세부적인 검토내용 등이 서로 상이할 수 있고 그에 따른 소요기간이 일정하다고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일부사람이 우리 조합과 안산시 2종 일반주거지역 연립들과 동일한 상황으로 단정하여 비교하면서 우리사업이 늦어졌다고 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일부 사람이 카페에 올린 글 중‘우리조합과 다른 조합의 정비기반시설인 도로와 공원 감소 비교’에서 사실과 다른 내용을 유포하고 있는데 이는 우리정비계획변경 도서를 모르면서 글을 쓰는 것은 조합원들에게 혼란을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공원은 감소 없음을 강조하였지만 사실은 그렇치 않습니다. 도로 694평 중 98평을 감소하고, 공원 1378평 중 89평을 감소하여 도로, 공원 합계 187평을 감소시켜 정비계획변경을 접수 하였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합과 인근 연립들과 비교하면서 사업기간의 지연을 거론하고 있는데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재건축 구역 별로 현장 여건과 상황이 서로 상이하므로 사업이 늦다 빠르다를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지만은 굳이 비교 한다면 원곡동 연립의 경우 2011년 3월 28일 정비구역 지정 이후 2017년 5월 1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아 약 6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조합은 정비구역지정 후 4년에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계획입니다. 때문에 원곡동 연립 보다 약 2년 정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비교해보면 어느 조합이 원활히 사업진행을 잘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한편 우리 조합과 정비구역 지정시기가 같은 인근 연립의 경우 신규 아파트 400여 세대로 사업규모에서 우리와 차이가 있으며 정비계획변경 내용면에 있어서 정비기반시설(도로,공원)의 변경이 없는 경미한 변경으로 정비계획변경(안)의 수립에 소요되는 시간차이와 유관부서 협의와 각종 심의절차에 있어서 차이로 결정고시에 소요된 시간이 서로 상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원곡동 연립의 경우 관리처분인가 후 다시 정비구역변경을 함에 따라 사업시행변경인가 및 관리처분변경인가 절차를 다시 거쳐야 할 것 입니다. 이러한 절차를 다시 거침에 따라 사업기간은 더 연장될 것이고 이미 이주가 개시됨에 따라 물가상승에 따른 공사비 인상은 물론 이주비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추가로 지게 될 것으로 보여 집니다. 그러나 우리 조합은 비교적 순조롭게 사업추진이 진행되고 있음에도 이를 침소봉대 하여 마치 사업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되지 않는 것처럼 지속적으로 문제를 삼고 있는 행위에 대하여 정말 안타가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이는 우리 조합원님들의 재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인과 직결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조합에서 여러번 답변을 드린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조합원들의 알권리라고 포장하여 재탕, 삼탕 반복되는 내용의 글을 다시 올린 것으로 보아 일부사람들은 매우 심한 난독증이거나 그렇지 않다면 다른 목적과 의도가 있지 않나하는 의구심이 들게 됩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자꾸 말하다보면 무엇이 사실이고 무엇이 사실이 아닌지 조차 혼란에 빠지기 쉽습니다. 일부 사람들께서는 지속적이고 반복적으로 하고 계신 질문 내용을 요약하면 조합 사업추진이 지연되고 있고 이에 따라 물가상승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문제를 거론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조합은 이사회, 대의원회 그리고 조합 카페를 통하여 수차례 설명 드린 바 있습니다. 제10차 대의원회의, 제11차 대의원 회의, 제12차 대의원회의, 제22차 이사회 등에서 수차례 설명 드렸고, 특히 2018년 5월 2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8년 정기총회 경과보고, 그리고 제2호 안건 심의시 구체적인 설명이 있었습니다. 우리 조합이 정비계획 변경으로 인한 수익은 약 100억 정도 추정하였습니다. 따라서 2018년 5월 26일 안산시청 대회실에서 개최된 총회에서 조합원분들에게 설명을 드렸고 참석조합원님들의 90%이상의 찬성으로 결의를 하여 주신 것입니다. 조합원님들의 뜻에 따라 정비계획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은 이사회에 참석하여 심의하고 대의원회에 참석하여 의결하였으며 그리고 총회에 참석하여 의결 결정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추진과정에 대하여 사실이 아닌 말과 글로 우리조합원님들에게 불안감과 불신감을 조성하고 우리 조합원의 재산 가치를 하락시키는 이러한 행위를 더 이상하지 마시기를 엄중히 경고 합니다. 지나간 일에 대하여 문제 삼기보다는 앞으로 추진될 사업에 좋은 대안을 제시하여 바람직한 방향으로 조합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 조합원으로서의 권리와 의무가 아닌가를 다시 한번 생각보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조합장님께서 자승자박 하지 마시고
모든 조합원님을 아우러지게 하는 것이
옳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항상 조합원님의 의견을 청취하는 것이
옳은 방법이라 보아집니다,
한 조합원을 탓 하기전에 주위를 뒤돌아
보심이 ...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이제는 지나간 일은 접어두고, 가장 중요한 건설사와의 합의가 있슴니다. 조합원에 민주적 투표로 결정된 롯데건설과의 협상에서 유리한 사항을 따내기 위해서 협상단에게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반목하지말고 일 길로 나아가야 할겄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지피지기는 백전백승" 이라 하였슴니다. 허나 우리는 거대한 건설사를 그리 만이 알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한가지는 알고있슴니다. 그 누구도 단결된 힘 앞에서는 이길 수 없다는걸.
이제 남은기간 동안 일심으로 조합 집행부와 협상단원들에게 힘을 보탭시다.
조합원을 일부사람이라 칭하고 엄중히 경고한다?
조합운영에 궁금한것이 있어 조합장에게 질문을 하면
조합장은 어디가고 아무런 책임없는 엉뚱한 사람들이 답변하는 이러한 모습이
참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조합에 가서 궁금한걸 물어보니 답변을 못해 설계사무소 담당을 전화로 바꿔주는데
조합원은 조합사무국의 누굴 믿으란 말인가요?
이상훈씨가 조합에 의뢰한 내용이 무슨 설계인지 모르겠으나.
만일 건축설계에 대하여 물어봗다면 건축설계에 대해서 전문지식이없는 조합에 담당자가 우리가 의뢰한 협력업체 설계사무소 전문가에게 답변을 의뢰하는겄은 당연한겄 아닌가요?
만일 내가 이상훈씨에게 TV는 어떠케 설계해서 그림이 나오는지 물어본다면 어떠케 대답 하실건지?
그건 아마도 TV설계 전문가에게 물어보라고 하지 안을까요?
일부 와해세력들의 마음속에 모난 부분은 다듬고 하나를위해 인심 단결합시다. 분열은 조장해서도 안되고, 이루어져도 안될 악 입니다.
우리 분열조장을 분쇠하고, 일심으로 나갑시다.
이후에 롯데케슬 아파트 완공후 조합원들이 새집에 입주 했을때 지금 일부 반대세력들은 미안한 마음을 가질까 아마도 그건 아닐겄 같은데... 그 이유는 자기들이 애시당초 원했던 건설사가 아니었으니까.
그럼 조합 임원진에서는 심의를 왜하나요?
알아보고 확인해서 조합에서 꼭해야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해야지요
전문가들 한테만 물어보라는건 왜하는지도 모르고 뭘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일처리 한다는 말과 같은 말이잖습니까?
저는 돈을 들여서 꼭 해야한다면 당연히 해야지요 하지만 꼭 필요치 않은곳에 조합원 돈 헛되이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우리 임원진님들이 그렇게 조합원들을 위해서 공부하고 잘 알아보고 검토잘해서 일처리 해달란 말입니다
세상엔 공짜가 없으니깐.....
기업들이 왜 비싼돈주고, 고문변호사를 두는지?
또 왜 비싼월급주고 생산제품 개발에 전공자를 쓰는지. 이 모두를 회장이나,사장이 법 공부도하고, 다른 생산제품을 직접 공부해서 회장,사장이 직접 변호사도 하고, 기계설계도하고, 생산도 하면 비용이엄청 절감될터인데.
이 모든 관계에 들어간 돈 이 헛되이쓴 낭비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