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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교 일 자 | 2018년 10월 21일 |
◎ 말씀 선포자 | 임 용 주 목사님 |
◎ 설 교 제 목 | 회복의 복음인 거듭남 |
◎ 성 경 본 문
| 요한복음 3 : 1 ~ 8 |
3: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3: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 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 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3: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
할렐루야!!
독일의 심리학자 헤르만 에빙하우스는(1855~1909) 전혀 생소한 단어들을 만들어 놓고 완벽하게 외우기 위해서 얼마나 많이 반복해야 하는지 스스로를 시험 모델로 인간의 기억에 관한 연구를
하게 됩니다.
그 결과 인간의 기억은 학습 후 10분이 지나면서부터 망각이 시작되는데 1시간이 지나면 약 50%,
하루가 지나면 약 70%, 한 달쯤 지나면 80% 정도를 망각하게 된다는 결론을 얻습니다.
그런데 다시 복습을 하면 장기적으로기억된다고 했고 이를 위한 효과적인 교육방법으로 반복
학 습을 주장하게 됩니다.
우리가 보는 성경의 내용 중에서 반복으로 나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예수님의 복음에 대한
내용입니다. 그 이유는 복음은 들으면 들을수록 믿음이 생기고 복음이 체화되어 믿음의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지난 3주간 거듭남에 대한 말씀을 통해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믿음생활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사건은 거듭남의 사건입니다.
또한 거듭남은 회복의 복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창조하신 목적이 무엇일까요?
디도서 1장 2절을 보면 “영생의 소망을 인함이라 이 영생은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이 영원한 때
전부터 약속하신 것인데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영생을 누리며 살기를 바라셨습니다.
그런데 왜 인간들은 영생을 누리지 못하고 고통가운데 살다가 죽어야 할까요?
이처럼 거듭남은 너무너무 중요합니다. 우리는 믿으며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거듭나야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거듭남은 물과 성령으로 가능합니다.
여기서 물이란 성령님을 뜻하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말합니다.
베드로전서 1장 23절을 보면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 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성령으로 거듭난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말씀을 많이 들어도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그렇구나 하고 깨달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코 성령의 역사가 없으면 거듭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 시간 예수님이 나의 구주이시며 나의 주인이라고 믿어지시면 이러한 분들은 거듭난 분들입니다.
본문 3장 6절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니고데모는 육으로는 완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육으로 난 것은 육이라고 했습 니다.
이말은 아무리 육이 훌륭하더라도 영으로 거듭난 것을 모르는 사람은 천국을 볼 수 없을 뿐 아니라
들어갈 수도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나의 구원자임이 믿어지시는 분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비결은 예수님을 엽접하는 길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믿는 것입니다. 거듭남이란 간단합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됩니다.
요한복음 3장 16절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듭날 때 받는 생명인 영생은 그럼 무엇일까요?
요한일서 5장 11절과 12절을 보면 “5:11 또 증거는 이것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생을 주신 것과
이 생명이 그의 아들 안에 있는 그것이니라
5:12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듭난 나는 주님의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나는 예수님의 생명과 똑같은 생명을 가진 자입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예수님의 생명이 내안에 있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과 같이 살수 있는 성품과 능력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이에따라 우리는 다니엘 기도 회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의 성품을 가졌다고 해서 내가 예수님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는 이단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보면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자세히 보면 “못 박혔나니”는 과거를 나타내고 있고,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것은 미래가 아니라 현재적인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납득이 안되더라도 진리이기에 믿어야 합니다.
골로새서 2장 10절을 보면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이미 충만해 졌다고 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8장 37절을 보면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넉넉히 이긴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언제 이긴다는 것입니까?
천국에 가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이 땅의 삶의 현장에서 이긴다는 것입니다.
회복의 복음인 거듭남은 영적으로 거듭난 성도에게 오시는 분으로 성령님이십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나의 생각을 통제하고 성령님의 뜻대로 살게 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회개기도를 해야 합니다. 내가 주인되어 산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 충만을 믿음으로 구하고 진리의 말씀을 선포하고 주장하며 살아야 합니다.
요한복음 7장 38절을 보면 “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생수의 강은 성령의 충만함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성경을 보고, 묵상을 하며, 입으로 고백하며 나는 생수의 강이 흘러 넘쳐 남을 믿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이러한 진리를 사실로 여기고 고백하고 감사하며 사는 것은 좋은 신앙의 습관을 함계하는 세계로인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