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린 글에서 허리케인 호세와 마리아와 리의 이름에 하나님이 나타내시는 의미가 있음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글에서는 허리케인 마리아의 이름과 관련하여 살펴보기 원합니다. 현재 허리케인 마리아는 위의 첫번째 동영상에서와 같이 푸에르토 리코를 강타한 후 도미니칸공화국을 통과하고 있으며, 점차 미국동부 해역으로 북상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륙하지는 않고, 직접적인 영향도 주게 되지 않을 것으로 예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주시는 메시지는 분명하다고 판단됩니다. 우선 마리아와 연관되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성경말씀은 누가복음 1장 30절과 마태복음 1장 23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천사가 일러 가로되 마리아여 무서워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얻었느니라 보라 네가
수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하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위의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마리아는 인간에 의해서가 아닌, 오직 성령에 의해 수태되었으며, 따라서 예수님은 오직 성령에 의해 잉태되어, 양육되고, 성령에 의해 사역을 다 마치신 후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변형되어 천국으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신부가 주님과 한 몸을 이루는 신분으로서, 영화로운 몸으로 부활/변형되기 위해서는 온전히 성령에의해 소유된 새로운 영적 존재로서 예비되어야함을 알 수 있고, 이것이 허리케인 마리아가 신부의 출산을 앞두고 주는 교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마태복음 말씀은 이사야 7장 14절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이 응해진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런데 이 말씀에서 6 구절을 내려가 보면 이사야 7장 20절에 아래와 같은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날에는 주께서 하수 저편에서 세내어 온 삭도 곧 앗수르 왕으로 네 백성의 머리털과
발털을 미실 것이요 수염도 깍으시리라"
이 말씀은 하나님을 배반한 택한 백성으로 하여금 앗수르왕에 의해 수욕을 받게 하신다는 의미로 해석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호세아 11장 5절 말씀은 앗수르 사람이 저희의 임금이 될 것을 기록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희가 애굽 땅으로 다시 가지 못하겠거늘 내게 돌아오기를 싫어하니 앗수르 사람이 그
임금이 될 것이라"
그런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위의 이사야 7장 20절에서 언급한 <하수>는, 2 구절전인 이사야 7장 18절에 기록된 바, <애굽 하수>를 의미하고, 애굽 하수는 케냐까지 내려가며, 그 끝자락의 케냐 몸바사라는 지역에서 오바마가 출생한 것입니다. 그리고 앗수르가 오랫동안 케냐를 지배했었기 때문에 케냐인에게는 앗수르인의 혈통이 흐르는 경우가 많은데, 오바마도 케냐인인 그의 부친을 통해 앗수르인의 혈통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위의 두번째 동영상은 오바마가 상원시절 공개석상에서 자기 입으로 스스로, 자신이 미국 하와이에서 출생하지 않았고, 케냐에서 출생하였음을 발언하고 있는 광경인 것입니다.
그런데 택한 백성의 임금이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그 인물은 유다지파의 다윗 후손 혈통이어야 하는 바, 유대인들이 유다지파의 다윗 후손이 아닌 인물을 임금으로 영접할리는 절대 없기 때문이지요. 그런데 오바마가 백인인 모친을 통해 바로 유다지파의 다윗 후손의 혈통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인류 가운데 두 혈통을 동시에 지닌 인물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5장 43절에 기록된 바와 같이, 의미심장한 말씀을 하셨던 것입니다.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왔으매 너희가 영접지 아니하나 만일 다른 사람이 자기 이름
으로 오면 영접하리라"
이 말씀에서 예수님이 임금으로 영접 될 다른 사람의 이름을 강조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던 것입니다. 바로 그 이름이 666 이 될 이름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버락 후세인 오바마의 이름이 알파벳 18자로 되어 있으며, 18 은 666 을 더한 수인 것입니다. 그리고 버락은 히브리어로 번개 라는 의미이며,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10장 18절에서 아래와 같이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사탄이 하늘로 부터 번개 같이 떨어지는 것을 내가 보았노라"
이처럼 오바마는 성경말씀속에 기록된 인물인 것이며, 그것도 예수님의 탄생이 예언된 말씀에서 6 구절 떨어져 기록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앞길을 예비한 트럼프는 이제 곧 제거되고, 오바마가 비대위의 수장격으로 전격 복귀하면서 재등장하여 권세를 잡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영적소경이 되어 있는 종들이나 성도들은 물론이고, 세상사람들은 모두 그가 불법의 자임을 부정함으로써, 결국 사악한 악마의 치하에 꼼짝없이 독안에 든 쥐의 신세가 되어 사로잡히게 되는 것입니다. 영적소경이 될 때 어떤 비극을 맞게되는지 참으로 개탄 할 불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 이 모든 사태가 우리의 눈 앞에서 현실로 이루어지는 시점에 와 있습니다. 아무쪼록 온전한 새로운 영적 존재로 예비되어 끝까지 승리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