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원도에서 수심 30미터 방수 시험을 한 비디오 하우징. 조작반(내부 비디오 카메라 컨트롤러 부) 덮개를 벗기고... 내부를 들여다 본다. 아래에 보이는것이 촬영 on/off 스위치. 위쪽 프라스틱 부분이 촛점고정/화이트 벨런스/줌인,아웃/모드변경(사진,비디오)/전원 대기 실리콘 그리스 재질이 완전 투명이 아니고 우유같이 뿌연 어렷을 적 보던 오마이 동동 구리무 같이 생김. 그것들이 묻어서 허옇게 보임. 첨엔 바닷물이 마른 줄 알았슴. 위쪽 프라스틱이 푸쉬형 버튼 4개(오링이 각 2개씩 8개 들어가있다) 아랬족이 비디오 카메라 제어 기판. 아트메가 회사의 마이크로 콘트롤러가 들어가 있다. SONY의 LANC 라는 프로토콜(통신규약)을 쓴다. 전원은 비디오 카메라에서 가져오고 기능은 켜기/끄기/줌인,아웃 등등... 비디오 카메라 제어 보드 확대. 조작 푸쉬버튼을 옆에서 본 모습. 저 부분에 물이 들어 갔을 까봐 노심초사. 새가슴. ^^ 바닷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아서 성공 !! 2015년 6월22일 밤 늦게. 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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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카 기계좋타~
비디오가 PD시리즈인가요?^^
PD 시리즈? 그건 잘 모르겠구요. HDR-CX550 이란 손바닥만한게 들어갑니다.
덩치만 엄청나게 크죠. ^^
저게 오른쪽 조작반 내부에 마이크로 컨트롤러로 제어하는 것이 있는데
프로그램만 바꾸면 다른 캠코더도 들어갈 수 있더군요.
(며칠동안 혹시 개조한다면 어떻게 해야할 까 들여다 보다가 알아 낸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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