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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칠리아의 음악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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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의 삶의 한 줄 감자...!
양떼 추천 4 조회 51 24.08.20 03:5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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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20 04:02

    첫댓글
    감자요리도 다양하지요
    맛도좋아 막걸리 안주도 좋아요~

  • 작성자 24.08.20 11:43


    감자의 성분은 그다지 나쁘지 않아서
    참 사랑하는 음식이지요
    감자전이 안주로요...
    강원도의 감자바위의 깊은 내면입니다 ㅎ

  • 24.08.20 10:08

    침이 꿀꺽!
    맛있어 보입니다
    더운데 이렇게 맛있는 감자 요리를 하셨네요
    옆에서 나도 함께 꿀꺽 합니다
    감자 부친개는 막걸리 안주로 할아버지가 좋아하시지요
    호박 부친개도...ㅎㅎ
    오늘도 많이 덥습니다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십시다

  • 작성자 24.08.20 12:05


    아휴
    아직은 그렇게 못 해 먹어요
    제라늄 님
    그리고 지금은 만들어 놓은 식품들이 많아서
    주로 사 먹는 편입니다

    감자 부침개는 전에 해 먹은 것이고요
    정말 잘해 먹었는데
    호박 전도 잘해 먹었는데
    혼자서 해 먹기란 그리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러나 몸이 좀 자유로 지면 해 먹을 겁니다
    친구가 와서 해 준다고는 하는데
    그리 마음이 편치 않아서요
    그리고 우리 달리는 낮선사람을 무척 함께하기가 힘들어한답니다

    에어컨 너무 쐬지 마셔요
    냉방병도 참 힘듭니다
    약을 하도 먹었더니 속도 아프고요
    죽을 사 먹어 보니 그다지 맘에 안 들어요
    이젠 정말 건강에 전염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위에 수수부꾸미 맛있어요
    냉동식품을 사 와서 구워 먹었어요


  • 24.08.20 12:05


    김치경님의 근황도 궁금하고요

    요즘감자도 품종도 많고 옛맛이
    나지않고 저장성도 없고
    고구마도 그러해서
    조금씩 사다가 먹곤
    한답니다요.

  • 작성자 24.08.20 12:18



    오늘은 좀 선선하지요
    선풍기 바람이 적당한 지금이기도 하답니다
    솔직히 선풍기 바람도 싫어 했는데ㅠ

    죽을 사다 먹어 보니 아휴
    아직 몸이 완전 회복이 못 되다 보니
    푸념만 늘어 놓네요
    건강 잘 지키세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8.20 12:28

  • 24.08.20 14:04

    첨 접하는 김치경님의 청아한 목소리 귀 호강하며
    간식으로 감자도 가끔 쩌 먹으나 그 때 그 맛은 아니올시다~

  • 작성자 24.08.20 14:26


    그렇지요
    감자 만능 간식거리입니다
    저는 강원도 촌 사람이라 무척 먹었지만
    이 세월에도 싫지 않으니요 ㅎ
    맞아요
    옛날 맛은 아니지만...

    네...
    김치경 님
    목소리에 저도 팬이 되었답니다
    오후 시간도 더위와 잘 타협하셔요
    심향 님




  • 24.08.20 15:00

    와우감자!그저감탄사가나옵니다.제모음집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8.20 16:05


    김치경 님
    와...우
    감자가 출세 했지요ㅎ
    옛날 같으면 강원도에서 말입니다
    그러니요
    김치경 님의
    목소리가 이렇게 마음의 힐링을 주는 걸요
    고맙습니다
    김치경 님
    파이팅해요


  • 24.08.20 15:28



    맑디맑으신 김치경 시인님의 목소리와 함께
    감자와 기타 부침개 등
    강릉에서 맛본 음식들이 등장하네요
    양떼 시인님, 몸 잘 돌보세요~
    반갑습니다. 양떼 시인님~


  • 작성자 24.08.20 16:10


    네...
    베베 시인 님
    올핸 많이 덥지요
    감자 부침 맛있어요
    우린 강원도 감자 바위임에도
    강원도 가면 감자전 옹심인 꼭 먹고 와요
    어느 해인가 백봉령까지 가서 먹고 왔어요
    거두 절미하면서...
    건강 잘 지키세요
    아직 힘들다 합니다

  • 24.08.21 03:40

    그런데..수수부꾸미에다 감자전 하며 입맛 돌게하시는 음식 솜씨..
    언젠가 꼭 한번은 맛보고 싶은 양떼님의 손맛..ㅎㅎ

    치경님의 노래 함께요..ㅎ
    이른 세벽입니다..밤세 빗소리에 조바심 태우고 있죠..ㅠ

  • 작성자 24.08.21 05:41


    에이고여
    솜씨는 요
    요즘엔 지갑 들고 나가면
    편안하게 먹을 수있게 해주는 세상입니다
    제 솜씨를요
    아이쿠여...
    아프지나 마십시다
    아프니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러니요
    그냥 조용하게 지나가야 하는데 말입니다
    은 산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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