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07. 28. 오늘의 양식 : 입의 불로 원수를 삼켜 버림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삶의 현장에서 드리는 예배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15 하나님의 크신 사랑
197 은혜가 풍성한 하나님은
301 지금까지 지내온 것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계 11 : 5 -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찌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
7. 설 교---------- 입의 불로 원수를 삼켜 버림
두 증인은 모세와 엘리야 같은 능력을 갖춘 종들일 것이다.
모세가 물로 피가 되게 하는 기적을 행했듯이, 또 엘리야가 3년 동안 기근이 들게 하고 또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 하였듯이, 그들은 하나님의 능력들을 나타내며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칠 것이다.
그들을 해하려는 자들은 그들의 입에서 나오는 불로 죽임을 당할 것이다. 구약시대의 모세와 엘리야같이, 그들은 그 사역 동안 여러 능력의 일들을 행할 것이다.
5) 두 증인의 권세 -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5절에서는 좀 더 강력해진다. 입에서 불이 난다는 것은 영적으로 보면 불같은 말씀의 능력으로 사탄 세력을 물리친다는 것을 상징한다.
이는 예레미야 23장 29절 '내 말이 불같지 아니하냐?'는 말씀에 그 해석의 근거를 두고 있다.
실제적으로도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신다는 의미다. 열두 제자들이 사역을 마칠 때까지는 철통같이 하나님께서 보호하셨다.
모세도 바로의 군대 앞에서 보호했다.
마지막 때도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실 것이다. 어떻게 보호합니까? 열왕기하 1장 10절을 보면 엘리 선지자가 '하늘에서 불이 나서 오십 인을 사를 지로다' 하니까 실제로 불이 내려와서 50인을 태워버렸다.
바로 이러한 것들을 배경으로 해서 박윤선 목사님은 이것을 여자적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의 종들을 건드리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임할 것이라고 보았다.
입에서 불이 나온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철통같이 하나님의 종들을 보호하신다는 뜻이다. 그러면 원수는 누구입니까? 바로 사탄 세력, 적그리스도의 세력, 거짓 선지자들, 용의 권세를 말한다.
마지막 대 환란 때는 전 세계에 있는 하나님의 종들이 이러한 원수들과 대항해서 싸운다. 144,000명의 하나님께 인침 받은 하나님의 종들이 두 증인들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에서 목자 관계를 확실하게 세워야 한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택하여 성막을 세우시고 십계명을 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열 두 제자를 선택하시고 복음을 가르치시며 마지막 때는 '나 예수는 교회를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증거케 한다.'고 말씀하셨다.
이것이 여러분들의 뇌리에 꽉 박혀버려야 한다. 목사의 방침을 어떻게 잘 받들고 그 방침대로 순종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며 아론과 훌처럼 주의 종을 받쳐주는 일을 잘 감당해야 한다.
민수기 16장 2절을 보면 이스라엘 자손 중 총회에 택함을 받은 자, 곧 회중에 유명한 어떤 족장 이백오십 인과 함께 일어나서 모세를 거스리는 장면이 나온다.
유명한 자, 택함 받은 자가 오히려 주의 종을 힘들게 한다. 무명한 자, 택함 받지 않는 자는 주의 종들을 괴롭히지 않는다.
그들은 여호와를 거스르며 모세를 비방했다. 여러분들은 절대 이런 실수를 하지 마시기 바란다. 이것은 금기사항이라는 것을 깨닫고 자기 신앙생활에 좌우명으로 삼는 것이 복이다.
민수기 16장 11절에는 '이를 위하여 너와 너의 무리가 다 모여서 여호와를 거스리는 도다.'고 했다. 모세를 거슬렀는데 그것은 여호와를 거스른 것이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종을 거스르면 하나님을 거스른 것이다. 주의 종을 흉보면 하나님을 흉보는 것이요, 주의 종이 불편하면 하나님이 불편하신 것이다. 성경 전체적인 것이 다 그렇다.
민수기 16장도 이스라엘 백성이 모세를 험담하니까 하나님을 험담했다고 나온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종들을 받들면 하나님을 받드는 것이다.
절대 일을 잘하려고 하지 말라. 교회에서 절대 그러면 안 된다. 목사가 방침을 세우고 나가면 그 방침대로 잘 순종해서 나가는 그것이 일을 잘하는 것이다.
민수기 16장 30절은 ‘여호와께서 새 일을 행하사 땅으로 입을 열었다.’고 했다. 이 사람들은 고라 일당을 말한다. 그들의 모든 소속을 삼켜 산 채로 음부에 빠지게 하시면 이 사람들이 과연 여호와를 멸시한 것인 줄을 너희가 알리라고 했다.
모세를 흉봤는데 여호와를 멸시했다고 했다. 고라 일당이 하나님을 멸시한 적은 없으며 하나님 앞에는 거룩했다.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했지만, 하나님의 종 모세를 거스르니까 하나님을 거슬렀다고 하시며 하나님을 멸시했다고 심판하셨다.
31절에 '이 모든 말을 마치는 동시에 그들의 밑의 땅이 갈라지니라.' 땅이 그 입을 열어 그들과 그 가족과 고라에게 속한 모든 사람과 그 물건을 삼켜버렸다. 여러분들은 절대로 목사님을 거스르지 마시고 목사에게 순종하는 바른 신앙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예레미야 29장 18절에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으로 그들을 따르게 하며'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재난과 기근이 있고, 지진이 있고, 염병이 있고, 그러면 그들을 세계 열방 중에 흩어져 학대를 당하게 할 것이며, 괴롭힘을 당하게 한다. '내가 그들을 쫓아내며 치욕과 모욕거리가 되게 하는' 이유는 19절에 나온다. '이는 내가 내 종 선지자들을 그들에게 보내되 부지런히 보냈으나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듣지 아니하며 듣지 아니함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의 종들의 말을 듣지 아니할 때 각종 어려움이 온다.
마태복음 10장 14절의 말씀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예수님이 열 두 제자를 보내면서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고 말씀하셨다.
다시 말하면 음란죄를 짓고, 간음죄를 짓고, 타락했지만 그것보다 더 무서운 죄는 주님이 보내신 주의 종들을 영접하지 아니한 것이다.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한 것이다.
간음죄를 안 짓고, 사기죄를 안 짓고, 싸우지 않는다고 거룩하다고 착각하지 말라. 하나님의 종을 영접하지 아니한 것이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보다 더 악하고 더 심판받는다고 그랬다.
성도들은 성경의 흐름을 꼭 알아야 한다. 성도들의 모든 믿음의 목표는 어쩌면 하나님의 종과의 영적 관계를 좋게 맺는 데 있다.
어떻게 하면 아론과 홀처럼 받들고, 목사님 하시는 일에 기도하면 여러분들이 복을 받게 된다. 누구든지 두 증인을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처럼 죽임을 당한다.
목자와의 관계가 좋은 믿음은 그 믿음이 급성장하고, 목자와의 불편한 관계는 믿음이 급락한다. 이사를 가든 어디든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교회에서 그 목자를 잘 받드는 것이 축복이다. 그것이 은혜요, 그것이 참믿음이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580 삼천리 반도 금수강산 -----------------------------------------
10. 폐 회 ---------- 주기도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