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시공하는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 자이더스타’의 견본주택이 3월 25일 공개되었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47층까지 3개 동으로 구성되며, 아파트 424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펜트하우스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단지는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평면 설계 시 개방감과 쾌적함을 높이는 데 역점을 두었습니다. 드레스룸+입식화장대 타입과 대형 드레스룸 타입을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넓은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자이만의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분양 관계자는 “대구역 자이더스타는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과 평면 설계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세련되고 감각적인 외관 디자인은 자이의 브랜드 가치와 지역 랜드마크로서의 상징성을 잘 표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대구역 자이더스타’를 중심으로 대구역 일대 칠성동이 신주거타운으로 개발되고 있어 미래 가치가 높습니다. ‘대구역 자이더스타’를 시작으로 인근에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될 예정이며, 폐점한 홈플러스 자리와 신천대로 인근 칠성동에도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발이 완료되면 침산, 고성, 칠성동을 아우르는 거대 도심 주거타운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특히 대구역 역세권은 교통, 쇼핑, 문화 모두를 만족시키는 고급 주거지로 탈바꿈해 도심 생활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시민들의 유입이 예상됩니다. 관계자는 “최고 47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지어지는 만큼 도심 전망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단지의 배치와 설계에 주의를 기울였다”며 “동간 간섭을 줄여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남향 위주 기본 배치로 일조권을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대구역 자이더스타'는 공기질 향상을 위한 환기 시스템과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전 세대에 헤파급 필터 내장형 전열 교환기를 적용해 미세먼지를 차단하고 자동으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해줍니다. 환기 장치인 전열 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해 천장에 빌트인되는 시스클라인도 선보였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분양 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도심 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대구역 자이더스타’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지는 이러한 다양한 장점들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대구 지역 내에서 주목받는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높은 생활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는 '대구역 자이더스타'는 향후 더욱 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