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3. 18 목동 메가박스에서 영화 '이스케이프 룸'을 관람했다
조조 8시 25분 영화라서 그런지 관객이 세 명 뿐이다
개요 : 액션, 공포, 스릴러 영화. 미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제작. 2019. 3. 14 개봉. 99분 상영. 15세 이상 관람 가
출연 ; 감독 - 에덤 로비텔. 주연 - 테일러 러셀, 로건 밀러, 제이 엘리스, 타일러 라빈, 데보라 앤 월, 닉 도다니
<줄거리>
오감 공포를 자극하는 6개 죽음의 방
출구 없는 방탈출 게임이 시작된다!
거액의 상금이 걸린 방탈출 게임에 초대된 6명의 사람들.
성별, 연령, 출신도 모두 다른 이들은 오직 초대장만을 가지고
세계 최고의 방탈출 게임 회사 ‘미노스’에 모인다.
하지만 초대자는 나타나지 않고, 예고도 없이 시작되는 게임.
불태워 죽일 듯이 순식간에 방안의 온도가 상승하고
6명의 참가자는 탈출하기 위해 단서를 찾기 시작한다.
죽음의 공포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다음 방으로 넘어간 참가자들은
오븐 룸, 아이스 룸, 업사이드다운 룸, 포이즌 룸, 일루전 룸, 크러쉬 룸을 거치며
이것이 평범한 게임이 아니란 걸 알게 되는데…
가상적인 게임 상황이 아니라 실제적인 죽음의 게임이다
중간에 네 명이 죽고 최종적으로 한 명만이 탈출에 성공되지만 게임 설계자에 의해 살해 위험에 처한다.
중간에 죽음 직전에 탈출한 여성 게임 참여자에게 구출되어 경찰에 신고하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되지 않는다.
재미있게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