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짱을 갖고 밀고 나아가라
2002.08.10 (토) 한국 서울 용산 한남국제연수원
어머니의 연설문을 한번 읽어 보자.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의 말씀인 ‘평화의 근원은 하나님’ 훈독)
참부모를 확실히 이해하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아
이것을 세계적으로 어디에나 발표해야 돼요. 그래야 영계의 자기 조상들이 지상에 와서 합할 수 있는 길을 열 수 있는 거예요. 길을 영계에서는 못 열어요. 그 문을 지상에서 열어야 된다구요. 참부모가 아니면 열 수 없기 때문에, 참부모가 있는 현세에 전세계의 인류가 한 형제와 같은 자리에 가야 돼요. 형제라는 것은 아담 해와를 두고 말하는 거예요. 한 형제와 같이 되어야 돼요. 아담 해와서부터, 형제서부터 커 가지고 부부가 되고 부부에서부터 아들딸을 낳고 어머니가 할머니가 되는 거예요. 거기서 벌어지는 거라구요.
그러려면 참부모를 중심삼고 참부모가 아는 하늘나라, 참부모가 아는 지상세계, 참부모가 아는 역사관, 참부모가 아는 참다운 인생 자체를 이해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누구라는 것을 아는 거예요. 참부모를 확실히 이해하면 하나님이 누구인가를 확실히 알아요. 그 하나님은 누구냐 하면 우리 아버지예요.
아버지라는 것은 사랑의 근원이 같고, 생명의 근원이 같고, 혈통의 근원이 같은 거라구요. 그래야만 새로운 가정으로부터 새로운 종족·민족·국가로서 하늘땅이 통일된 지상·천상천국이 되느니라! 아멘!「아멘!」자, 오늘은 그만하고, 양창식, 기도하자. (양창식 회장 기도)
양창식, 앉지 말고 나와서 미국의 현재 실상에 대해서 얘기를 좀 해 주라구, 이 사람들에게. 설용수, 왔어? 이동한! 안 나왔나? 둘이 왜 안 나왔어? 이거 신문에 냈지?「냈습니다. (황선조 회장)」조선일보라든가 동아일보에는 안 냈어?「그거 알아보고 있을 겁니다.」알아보다니?「그쪽에서 지난번에도 안 내줬습니다.」
저기, 어머니의 연설문을 신문에 냈는데 반응이 어때?「전반적으로 ‘영계의 리포트’에 비해서 많은 반응이 올라왔습니다.」(설용수 사장 보고) 이것을 마을 마을에 쑤셔 넣어야 되는 거예요. 천지부모 통일안착 생활권대회예요. 그러니까 전부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참부모를 모시고 참부모의 아들딸이 되어야만 참종족·민족·국가…. 그건 이론적인 면에서 불가피한 거라구요. 마을 마을에 전부 다 선포해야 된다구요. 자!
영계가 앞장섰기 때문에 배짱이 얼마만큼 크냐가 문제
「간단하게 참부모님께서 최근에 펼쳐 오신 미국의 섭리 요점과 전망에 대해 보고 올리겠습니다. (양창식)」
여러분이 세계의 지금 움직임을 잘 알아야 돼요. 이제부터 그것을 모르면 여러분 자신이 세계의 수평적 기준 앞에 자기 설자리를 세울 수 없어요. 한국과 일본과 미국에 대한 실황을 잘 알아야 돼요. 세계가 그걸 따라가야 할 입장에 있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걸 지도하기 위해서는 이걸 몰라 가지고는 안 되는 거예요. 자!
「……부모님의 명에 의해서 한국 국가 메시아들과 일본의 많은 선교사들이 총력을 다해서 미국에서 활동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 결과로 지난 4월 27일 워싱턴 디 시(DC)에서 전세계에 위성중계되는 가운데 14만4천 성직자 축복을 단행했습니다. 그때 다시 말씀하셔서 참석한 성직자 자녀들을 중심으로 2세권 축복행사가 7월 3일에 있게 되었습니다. 7월 4일은 미국의 226주년 독립기념일이기 때문에 독립기념일을 하루 앞두고 특별한 행사를 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것을 하늘 편 뉴 필그림 무브먼트(New Pilgrim Movement; 신청교도운동)로 명하셨습니다.
제1이스라엘의 뿌리를 이어받은 제2이스라엘권인 기독교가 사실은 참부모님을 모시기에 1차적으로 실패하였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이 옥고의 노정을 가시고 탕감노정을 가신 것을 승리하신 조건으로, 또 1세 기독교 성직자들이 참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회개해서 돌아온 그런 조건을 기반으로 해서…」
그때부터 영계의 5대 성인부터 메시지를 발표하기 시작한 거라구요, 그때. 그걸 이번에 전부 다 알려줘야 된다구요. 자!
「(밀링고 사건에 대한 내용)……마침 이상진 대륙회장의 따님이 영어를 잘 해요. 그래서 통역을 하고 있습니다. 마리아가 영어를 잘 못 하거든요. 작전을 하고 있는데 막바지에 가 있습니다.」
막바지에 꽝 하면 세상이 뒤집어지는 거예요. 천주교가 무너지는 거지요. 천주교의 신부들이 나한테 와서 축복해 달라고 그래야 된다구요. 전세계의 신부들은 문 총재에게 결혼해 달라고 해야 돼요. 그러면 세계는 휙 돌아가는 거예요. (보고 계속)
이제는 영계가 앞장섰기 때문에 여러분은 걱정할 필요 없어요. 배짱이 얼마만큼 크냐가 문제라구요. 주먹으로 안 깨지면 받아서 깨는 거예요. 골이 깨지느냐, 벽이 깨지느냐? 벽이 깨지게 돼 있지, 골이 깨지지 않아요. 그런 배짱이 필요한 거예요.
밀링고 사건도 천주교의 최후 운명의 결판을 할 수 있는 이런 시점에 놓여 있는 거예요. 경계선에 와 있기 때문에 그들이 축복받게 된다면 전부 다…. 현재 미국에 결혼한 신부가 얼마?「전세계에 10만입니다.」그러니까 그 사람들이 밀링고를 중심삼아 가지고 축복받기 위한 계획을 하고 있는 거라구요.
나오게 되면 그런 사람들, 그 다음에 지금까지 신부로 있는 사람들, 교황청의 틀이 깨져 나가면 왈카닥! 댐이 터져 물이 한꺼번에 떠내려가서 휩쓰는 것 같은 그런 일이 벌어지게 된다면, 천주교는 끝장나는 거지요.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여러분이 이런 것을 알고, 마음으로 뜻에 대한 충성의 다짐이 더더욱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오늘은 빨리 끝내자!「예.」오늘 현진이가 떠나지?「예.」몇 시야?「열한 시 비행기입니다.」(경배)
세계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는 주류를 준비해야
통일교회 교인 여러분이 세계 첨단의 자리에 서 가지고 문제를 일으키는 데 있어서 그 와중에 중심에 서 가지고 움직이는데 쓰러지면 안 돼요. 돛대와 같이 버티고 나가야 돼요. 알겠나?「예.」
지금 여기서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거예요. 여기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된다구요. 여기와 일본과 미국을 중심삼아 가지고 평화대사를 임명하는 거예요. 미국만 하더라도 의회 의원이 535명이거든. 10배 하게 된다면 벌써 얼마예요? 20배를 하게 되면 1만 명이 넘어요. 일본도 같은 수라구요. 그러면 2만 명 넘는 여자들을 중심삼고, 한국도 1만 명이 넘겠지요? 이들이 대회를 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세계적 사건이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여자들을 불러 가지고 남자를 끌어다가 축복한다고 생각해 보라구요. 일본 국회, 미국 국회, 한국 국회를 중심삼고 여자 평화대사들에게 남자들이 끌려오겠나, 안 끌려오겠나? 효율이!「다 끌려갑니다.」(웃음) 아들딸을 다 끌어올 수 있다구요. 한 10만 명 동원해서 세계적으로 준비시키면 얼마나 많겠나? 수십만이 모여서 축복한다면 왈카닥 뒤집어진다구요.
곽정환, 알겠어?「예.」선생님이 그런 계획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번에 평화대사 선출문제, 어머니 강연회를 끝내고 돌아가게 되면 각국에서 그냥 그대로 끝내자마자 해요. 금년 내로 해서 연말에 한번 꽝 해야 돼요. 그 2세들, 결혼연령에 있는 아들딸들이 얼마나 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왕창 그럴 수 있음으로 말미암아 축복은 만국이 지원하는 하나의 표제로서 등장시키겠다고 해야 돼요. 그걸 생각하는 거예요. 알겠나?「예.」
사광기!「예.」대륙회장이 누구야? 김병우!「예.」그 다음에 누구야? 이상진, 그 다음에는?「지희선입니다.」다 왔네. 그래서 평화대사를 육대주에서 하게 되면 교육을 하려고 그래요. 교육해서 엮으면 수련하라면 안 할 수 없게 돼 있어요. 그렇게 알고 열심히 배짱을 가지고 기도해요. 알겠나?「예.」
예수님은 기독교를 책임지고, 공자님은 중국을 책임지고, 공산당은 소련권을 책임지고, 불교(석가)는 인도를 책임지는 거예요. 또 기독교는 미국과 구라파 전체, 선진국 전체를 책임지는 거예요. 이러면 세계는 성인들이 움직이면, 날갯짓하면 날개 아래에 속해 있다구요. 그러니까 국가를 중심삼고 여자들 전부 다 해서 청년운동과 서비스 포 피스(Service for Peace) 운동, 국회의원 한 사람에 20명씩 평화대사가 움직이게 되면 세계를 한꺼번에 돌이킬 수 있는 이런 주류가 생긴다고 본다구요. 그런 것을 바라면서 희망찬 결의를 하면서 배포를 가지고 ‘밀고 나가자! 영계도 내 뒤를 따라라!’ 이래야 된다구요. 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자, 그렇게 알고…. 인사했나? (웃음)「예.」한 번 더 하자.「결의를 다지면서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경배)
이제는 참부모를 이렇게 어머니가 나서 가지고 들이 발표해 버리니 여러분이 동네에 가서 몽둥이로 후려갈기라는 거예요. 여러분이 일할 수 있는 말뚝을 박아 주는 거예요. 참부모라고 부인이 나타나서 발표하니, 또 지금까지 얼마나 발표했어요? 이제는 기정사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물로 몰게 되면 한꺼번에 다 몰리게 돼 있다구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