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누적 7萬雄의 큰 이정표 세운, 제주 이틀차 행운총 하장군이 서귀포항 늦은 일출 보며 표선해변으로 달린다. 2.50 함덕해변의 비취빛 바닷물 보여주는 추세로 보니 하루 앞당겨 오늘 저녁 비행기로 올 수도 있겠다. 6.00 쳬크인 완료했으니 1박 2일에 느끈하게 제주환상종주 완성했다. 수고 만땅!
동해 특파원 9월베라 샘장군이 자출하며 길가에 모닝 글로리 반가워, 여름이 다 갔는데 가을에 웬 나팔꽃이? 그렇네... 모야모에 찾아보니 7~8월에 개화한다고...
3選 구루천사 황장군이 추수가 끝난 화성 들판을 달려 정남 향남 찍었다.
해덕황 3.00에 하이런 불러 놓고, 점심에 당회장과 용마기별당구대회 조추첨 마치고 가니, 뒤늦게 대장동에 티카 묶은 포장군이 부종과 함께 등장한다.
당회장, 황해덕도가 사람 사는 고깃집 김일도에서 해장군의 3만 행복으로 터지게 먹으며, 내년 1) 30회가 회장(김영훈)을 맡는 재경동창회가 주관하는 제 18회 용마 기별 당구대회(대회장 박모철)를, 동시에 2)30회 동기회(회장 최경림)가 주최하는 행사인 만큼, 3)30당우회가 큰 힘을 모아야 한다는데 입을 모았다. 참조:30당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