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별궁 우보 은장군이 경부 당구시합 축하 라이딩 나와, 인천대공원, 호수 5R, 장수천길, 소래포구, 월곶 입구 돌았다.
365+ 하장군도 오후 늦게 나와, 아라 한강갑문 찍고 낙성 들어가 곁님 맞아 오붓한 시간 갖네.
12.00 초량원조불백에서 서울팀 함께 점심 하고, 1.00 부산 경부합동 당구대회에 육태포샘경 호홍도진, 용우(명건, 상수 오늘만 서울팀)와 원용영뽕 장군을 비롯한 부산팀과 6시간의 혈투 끝에 첨부의 성과 올렸다.
승자조 진장군 우승, 호장군 준우승, 3위 한실, 4위 경장군
패자조 용우 우승, 채화 준우승, 3위 명건, 4위 육장군
6:30.초량원조에서 진장군이 받은 부상(명건이 내논 겨우살이 담금주)을 30명이 한 잔씩 건배주 들었다.
8.30 2차 비치 노래방에 20여명이 함께해 두어 시간 이상 옛 생각 나는 노래 불렀다.
경포는 남장군이 잡아준 해운대 한화콘도로 가고, 난 노포동 11.50 고속 탄다.
첫댓글 경남이 덕분에 멋진 해운대 일출 보네 ^^
전교일등 고맙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