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올 봄은 오기도 전에 미세먼지가 고통을 안겨주더니
꽃샘추위도 없이 바쁘게 와서.. 새봄의 느낌이 감정이 없는 듯 합니다.
오늘이 3월9일..새봄이라는 일정이 모두 그만 바쁘게 빠져 나가고 있습니다.
3월이 오면 어데로 떠나서 몇일간 실컷 걸어보겠다고 다짐을 했었건만 중순이 오니 하루걸러 한번씩
각종 모임이 발길을 잡고있어 자신만의 이어지는 일정이 없어 안타갑습니다.
4월7일 제203회정기산행지는 어데로 잡으면 좋을까요?
저는 4월초까지는 푸르른 동해의 하이얀 파도 넘실되는 동절기 색갈이 하절기색으로 변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어
동해로 가고 싶습니다. 일부회원님들은 구룡포 박바위산에가서 다시 과메기로 뒷풀이 하면 좋겠다고 도 합니다.
사실 바닷가는 특히 동해 바닷가는 바람이 너무 없는 것 보다는 바람이 조금 불어야 파도가 일어 하얗게 부서지는
바닷가라야 멋이 있기도 합니다. 구룡포 바닷가는그런곳이라서 그런곳 걸어야 좋습니다.
강원도 동해쪽 하이얀 백사장 물가도 그리움이 있습니다.
4월7일 우리 산우회가 어데로 가면 좋을 까요?
회원님들이 추천하여 주시면 참고하여 결정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2019년 3월9일 늦은 밤에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
아래.중남미배낭여행6게국 7일째(2017년12월6일)
코스타리카 국립공원몬테베르데 운무림보존구역(하루160명만입장)에서 만난.
미국의 과감한 미모의 여인들.
아래.우리산우회 2019년3월3일 포항호미곶해안둘레길2코스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