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3:1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관원이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가로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수 없느니라 4 니고데모가 가로되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삽나이까 두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삽나이까 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기이히 여기지 말라 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이러하니라
성령으로 거듭남 (9) : 아이젠하워의 용기
아이젠하워는 세계 제2차 대전에서 독일을 상대로 승리한 전쟁의 영웅입니다.
그는 또한 모두가 신실한 크리스챤으로 인정한 믿음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역사적인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앞두고 “우리가 할 일은 다 했다. 이제 남은 것은 기도하는 것뿐이다”라고 모든 참모에게 기도할 것을 요청한 것은 유명합니다.
그래서 그는 기도의 사람으로 미국 국민들의 뇌리에 각인이 되었습니다.
유럽을 나치 독일로부터 해방시킨 아이젠하워가 승리의 퍼레이드를 펼칠 때 미국 국민들은 “아이크, 아이크”하며 열광적으로 환영합니다.
그 후 그는 대선에 출마하고 기독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지속에 제 34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이 됩니다.
중임에 성공하여 8년간 대통령직을 수행한 아이크는 독실한 크리스챤 대통령으로 미국인들의 많은 사랑과 존경을 받았습니다.
그 후 78세가 되어 그가 임종을 앞두고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병 문안을 왔습니다.
간단한 대화를 마치고 기도를 해주고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일어 섰습니다.
그리고 방을 나갈려고 하는데 아이젠하워가 “목사님!” 하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방문을 열고 나가던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그 때 아이크가 “Pastor, I am not ready to meet God, 목사님 저는 아직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하고 고백을 했습니다.
이 고백은 정말 아이크다운 용감하고 정직한 고백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복음을 전합니다.
예수님이 누구시고 무슨 일을 하셨는지 성육신과 십자가와 부활에 대해서 그리고 죄인인 인간의 운명과 예수님을 믿는 것에 대해서 말씀을 전합니다.
그리고 성령으로 거듭남과 3가지 신분의 변화에 대해서 말씀을 전합니다 .
구원받기 위해 죄인이 하는 일은 예수님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으로 영접하고 죄를 자백하는 것이고 그러면 예수님께서 죄를 용서하시고 죽은 영적인 생명을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 주심으로 죄인이 의인으로 마귀의 자식이 하나님의 자녀로 지옥 시민이 천국 시민으로 신분의 변화가 일어 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여기까지 설명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아이크에게 묻습니다.
“예수님을 아이크의 개인적인 주님으로 영접하기 원하십니까?”
아이젠하워가 고개를 끄덕, 끄덕합니다.
그래서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인도를 따라 아이크는 예수님을 마음의 문을 열고 주님으로 영접하고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제 죄들을 용서해 주십시오”하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는 기도를 합니다.
그 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하나님께서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약속을 믿으십니까?”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이트가 “예, 믿습니다”하고 대답합니다.
그 때 빌리 그래함 목사님이 말합니다 : “예수님께서 아이크의 죄를 용서하셨다고 믿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러자 아이크가 “Thank You, pastor. I think now I am ready to meet God!, 목사님 감사합니다. 이제 제가 하나님을 만날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하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얼마 후 아이크는 하나님께로 갔습니다.
얼마나 멋있고 감격스러운 장면입니까?
저는 우리 DFI Korea 가족 모두도 아이크가 통과한 이 과정을 다 통과한 의인, 하나님의 자녀, 천국 시민권자들인 줄로 믿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