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인터뷰#열정공감#에포크미디어코리아#깐징월드#김미희작가인터뷰영상#천안쌍용도서관 이후 유튜브에도 올라갈 텐데요. 다른 채널(깐징월드) 업로드 된 영상 먼저 공개합니다.이 5분 영상을 위해 2월 말(2월 27일)에 10시간을 꼬박 촬영했습니다. ㅎㅎ에포크 미디어코리아 피디 네 분의 사전답사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시간을 들여 만든 영상입니다.10시간 촬영분 대부분이 잘려 나갔지요. ^^~~~
우리가 보는 한 시간짜리 다큐 한 편은 얼마나 걸려서 촬영, 편집한 걸까요?이 세계도 열정이 없으면 안되는 곳이구나 싶습니다.
마음을 다해 담아주신 에포크미디어 네 분의 피디 님께 감사드립니다. https://www.ganjingworld.com/s/ZNMbjgZlKq
동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다 | 동시 작가 김미희 | 영상 | 열정공감 | 깐징월드
“한 편의 시를 쓰면 한 번 행복하고 하나의 발견을 하면 또 행복해요.” 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시를 쓰는 김미희 작가. 동심을 장착하고 주변을 바라보면 재미난 게 한두 가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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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공감]에서 옮긴 글입니다. “한 편의 시를 쓰면 한 번 행복하고하나의 발견을 하면 또 행복해요."아이의 시선으로 세상을 관찰하고 시를 쓰는 김미희 작가. 동심을 장착하고 주변을 바라보면 재미난 게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윙윙- 냉장고 돌아가는 소리 하나에도’안에 누가 있는 걸까?’ 즐거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지요. 과학에서는 한마디로 설명이 끝나는 것이
시에서는 수백만 가지의 이야기가 된다는 그녀는 발견하고 쓰는 행복을 누구나 맛보길 소망합니다. 혹시 삶이 무료한가요?내 맘속 동심에 쌓인 뽀얀 먼지를 털어내고잠시라도 주변을 관찰해 보면 어떨까요? 평범했던 일상에 명랑한 이야기들이 불쑥 찾아올지 모른답니다. -------------------------------------------------------- 2월27일 촬영 당시 모습들입니다.천안 쌍용도서관 어린이실입니다.책 표지 한 컷을 위해 얼마나 세심히 심혈을 기울이는지 혀를 내두를 정도였습니다.
인터뷰 중입니다. 질문이 22가지인가 그랬습니다.영상에 담긴 내용은 추리고 추린 것들입니다.
쌍용동 방아다리공원 놀이터입니다.흙바닥에 바지가 더러워져도 각만 잘 나온다면야.....이 한몸 불사르리. 몸 사리지 않는 피디님들.
어떤 카메라에 잘 담길지 몰라서 연신 여러 대의 카메라에 담습니다.애 많이 쓰셨습니다^^~감사합니다.(사진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첫댓글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밝게 웃음지으며 인터뷰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쌤 최고 👍❤
들꽂처럼 선생님. 쑥스러운데요 ㅎ다정한 눈길로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10시간 촬영분이라니요. 저렇게 태어난 장면이로군요. 행복의 정의?를 배워 갑니다. ㅋ 상큼발랄한 모습 오늘의 비타민!
연예인 안 되길 잘했구나. 생각한 날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NG를 그들은 어찌 받아내는지...존경하기로!
ㅎㅎ 카메라 울렁증!!~~ 너무 귀여우세요!~~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
ㅎㅎ귀엽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쩜 이렇게나! 감탄입니다! 프로의 삶을 보는 내내 좋아서 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주시다니...제가 감사합니다요
밝고 아름다운 모습 동시문학계의 최고의 미인입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말씀을....집단 폭동이 일어납니다요ㅎ
예뻐요 그리고 멋찝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저와는 너무 차이가 나네요제가 저를 봐도 촌스럽고 투박해서 부끄러버서요
경상도 사투리의 푸근함이 또 말맛나지요!덕담 감솨해요
첫댓글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밝게 웃음지으며 인터뷰하는 모습도 이쁘네요. 쌤 최고 👍❤
들꽂처럼 선생님. 쑥스러운데요 ㅎ다정한 눈길로 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와, 10시간 촬영분이라니요. 저렇게 태어난 장면이로군요. 행복의 정의?를 배워 갑니다. ㅋ 상큼발랄한 모습 오늘의 비타민!
연예인 안 되길 잘했구나. 생각한 날이기도 합니다. 수많은 NG를 그들은 어찌 받아내는지...존경하기로!
ㅎㅎ 카메라 울렁증!!~~ 너무 귀여우세요!~~ 자연스러움이 돋보이는... ^^
ㅎㅎ귀엽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어쩜 이렇게나! 감탄입니다! 프로의 삶을 보는 내내 좋아서 제 입이 다물어지질 않네요.귀한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아주시다니...제가 감사합니다요
밝고 아름다운 모습 동시문학계의 최고의 미인입니다.
이런 어마무시한 말씀을....집단 폭동이 일어납니다요ㅎ
예뻐요 그리고 멋찝니다
경상도 사투리로 말하는 저와는 너무 차이가 나네요
제가 저를 봐도 촌스럽고 투박해서 부끄러버서요
경상도 사투리의 푸근함이 또 말맛나지요!
덕담 감솨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