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새날 주시고 이른 새벽에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가 죄인되었을 때에 숨어 잊혀진 불행한 존재였습니다. 하지만 다윗이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은총을 베풀고 왕자처럼 존귀한 자로 세운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죄인된 우리를 찾아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로 세워주시고 은혜를 누리게 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도 받은 바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않고 다윗처럼 하나님의 은총을 이웃에게 베푸는 삶을 살아가게 하옵소서. 장마와 폭염 가운데 모든 권속들 건강 지켜 주시고, 병든 몸을 고쳐 주시며, 일상생활 속에 안전사고 교통사고 어려운 일 당하지 않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외세의 위협으로부터 이 나라의 국가 안보를 지켜 주옵소서. 복음으로 남북이 통일되는 날이 속히 오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 땅과 열방에 복음 전하는 주의 종들을 능력과 성령충만 주셔서 하나님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국토방위에 수고하는 국군장병들을 하늘에서 땅에서 바다에서 해외에서 지켜주시옵소서. 대통령과 위정자들에게 하나님 두려워하는 마음 주시고 정직과 성실로 국민들을 사랑하며 맡겨진 직책과 책임을 잘 감당하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말씀을 통하여 주의 음성 듣게 하시고, 순종으로 행복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