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위에 저 소나무 철갑을 두른듯 바람서리 불변함은 우리 기상일세" 불의를 보고도 불구경하는 보수 패거리들의 기상은 어디 갔는고? 동계 올림픽에서 태극기와 애국가가 사라진다니 이게 나라입니까?
남극보다 서울이 더 춥다고 남극 세종기지에서 온 어느 연구원의 말처럼 남극보다 추운 한파에도 매화회 회원 12명은 남산둘레길을 지나 팔각정에 올랐습니다. 추운날씨에도 아랑곳 하지않는 우리 친구들 자랑스럽습니다. 오늘 점심은 충무로에 있는 맛집 "부산복집" 에서 김송호 회장이 특별히 제공한 복지리와 복매운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2018년 2월 6일 정기산행>
1. 산 행 지 : 남산둘레길
2. 집 결 지 : 충무로역
3. 코 스 : 충무로역 → 남산골 한옥마을 → 중부공원녹지사업소 → 남산둘레길진입 → 석호정 → 수복천약수터 → 한남유아숲체험장 → 남산포토아일랜드(남측지점) → 서울타워.팔각정 → 봉수대 → 잠두봉포토아일랜드 → 한양공원 → 명동역 (8.2 Km)
4. 점심메뉴 : 복지리 & 복매운탕 (부산복집)
5. 참 석 자 : 회 장 김 송 호
김 칠 권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심 창 규 이 성 우 정 남 석 정 연 흘 정 용 웅
조 춘 구 최 종 옥 (이상 12명)
서울 N 타워
남산골 한옥마을에 들어서고 있다
남산포토아일랜드 남측지점에서 (출석부 #1)
출석부 #2
김송호회장의 건배
부산복집에서
첫댓글 날씨는추웠으나 모처럼찾아간 남산 순환도로와 오솔길 만만찮은 거리를 12명의 친구들과 즐겁게 걸었습니다.
영하8.9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에도 장갑도 끼지않고 친구들 산행모습 담으랴 수고한 박호기친구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매화회장 김송호 친구 산행안내에도 수고하셨지만 복지리와 소주, 막걸리 까지 곁드린 점심을배풀어 주어 잘먹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금년들어 최저기온에 바람이있어 채감온도가 오전 12시에도 영하 10도 이상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친구들과 함께
오래만에 남산 둘레길 산행을 즐겁게 하였다 .오늘 같은 추위에도 우리의 산행모습을 남기려고 수고한 박호기 친구와 매주
친구들꼐 산행 일정 통보와 오늘 중식으로 특식을 재공한 김송호 회장꼐 감시드린다
갑자기 시골에서 손님이온다고하여 불참하였는데 추운날씨에도 역전의 용사들12명이 참석하였으니 대단한 친구들이구먼,
미세먼지 논도가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아주선명하게 잘나왔구먼. 사진찍고 카페에 올리느라 白安선생 수고하쎴고 弘齊회장도 수고많았습니다
날씨가 춥으면 추운대로 산행의 짜릿한 "맛" 안올라보면 모르지라우. 열두명 할배들 대단 하쎠! 산엘 오르면 감기도 않고 코끝이 싸늘해도 걸으면 걸을수록 마음은 건강하지요. 弘齋회장이 제공한 "복"지리와 매운탕 늦으막한 점심 꿀맛이지요. 白安 기록 남기려 손이 씨려도 촬영하느라 넘 고생 하쎴어예. 매화산악회 화이팅!
세계유일의 매화회 추우나 더우나 날씨에 상관없이 전진한다. 오랜만에 남산에올라 서울시내를 구경했다. 매화회 품격을 높이기위해 수고하신 박호기대감 항상 고맙고 고급복탕까지 제공한 김송호회장 수고하셨습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할수있는 남산을 금년들어 가장추운날 산을사랑하고 건강과 우정을 제일로삼는 매화회12명의 친구들이 남산 둘레길을 완주하여 충무로 부산복집에서 막걸리와 소주로 걷는동안의 얼은 몸과마음을 아주 기분좋게 확풀어준 친구는 다름아닌 김송호회장 뽈때기가 터질듯 손가락이 빠질듯 추웠지만 뜨거운 복지리한그릇으로 모두가 확풀렸다 회장님 잘먹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일이 있기를 바라며 항상건강하세요 山博 박호기친구 당신이있기에 나는 너무행복함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오늘 참여한 모든친구들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이추운 겨울날! 함께하는 매화회친구들 국토대장정 순례도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오지를 여행 한다면 지나름 걱정이 되겠지만'남산둘레길'이라 걸음이 삼빡 합니다
정치하는 사람들과 마주치면 예의주시 하겠지만,함께하면 당당히 맞설수 있습니다
살다가 어려움을 만나면 감당하기 힘든 짐이 되겠지만 함께하면 지고갈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