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구약사산악회
 
 
 
카페 게시글
♧...*산행후기 8월 무더위 지리산 화엄사계곡에서
새인산 김정희 추천 0 조회 380 18.08.21 09:5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21 10:21

    첫댓글 새인산선생님은 절간만 나타나면..완전 포교사님이 되심. 그냥 나같은 중생은 머리깍고 절간에 들어가고 싶도록 구구절절 ..본디 수채화가 같은 필력에 날개를 달았음 오바!

  • 작성자 18.08.21 11:17

    몰랐능교~?
    김태열 초대 회장님 왈 김정희 쌤은 생보살 님이라 하신말씀~ㅋㅋ
    절은 항상 찌들은 마음을 정화 시켜 주고 남 모르게 스스로 지은 죄를 참회 하게 해 주지요~
    욕심 없이 오직 머리 조아리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 지지요~
    근데 경애쌤 한테 포교 하는건 아임미데이~ 산이 좋고 자연이 좋고 그속에 파 묻힌 절이 좋고 자비로운 눈빛으로 말없이 내려다 보시는 부처님이 좋을뿐~♡♡♡~

  • 18.08.21 11:20

    @새인산 김정희 속으로...몇번 더 카시면. .나 머리 깎아쁘야지.
    두상도 참한데 ...

  • 작성자 18.08.21 11:35

    @원고개김경애 어이구나!!
    큰일날 말씀!
    또 미모의 비구니 탄생 하셨다고 메스컴이 한창 시끄러워 질텐데~고마 참으시이소~()~

  • 18.08.21 11:40

    @새인산 김정희 푸하하하하 ...그러이까네..새인산선생님께서 좀 조심하셔요!..
    이래 일필휘지 달필로 중생의 참된 삶의 방향을 제시하심 안되시어요..

  • 18.08.21 11:46

    오랜만에 정희님의 후기를 대하니 반갑고 정겹다,.두세달 안올리시드니 작정하신듯 빨리 올리셨군요,..
    정겨운 필체는 친구에게 얘기하듯 정겹고 재미있네요,.문장마다의 표현들이 작가의 기품이 다 스며있는듯 합니다,.
    B조로 안오신 탁월하신 선택에 감사한 마음도 들었지요,.험한 돌길을 정희님이 3~4시간 걷는다고 생각하면,..아찔해
    지지요,.좋은후기 자주 올려주시고 아픈 어께도 빨리 낫으시기 바랍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8.08.21 12:55

    고맙습니다~
    언제나 감사하고 푸근한 댓글로 힘을 실어 주시네요~
    사실은 B조가 이 더운날 너들길을 힘겹게 내려 온다고 고생한단 말 듣고 갑장 친구 걱정 많이 했습니다~^^
    아무리 잘난척 해도 나이는 속일수 없는 법!
    까딱 잘못해 실수 하면 회복이 잘 안 되지요~^
    박쌤이야 원체 몸이 가볍고 건강 하시니까 ~
    그래도 항상 조심!!!
    오래 오래 건강 하게 약산 지키셔야지요~
    바빠서 후기 건너 뛸까도 했는데 왠지 섭섭해서~어제밤 새벽까지 썼답니다~
    언제나 미숙한글 과분한 칭찬으로 힘을 실어 주시니까요~
    감사!! 감사!!다음달 땅끝마을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 18.08.21 15:21

    오랜만에 산행후기를 올리셨네[요~~~사진까지 첨부해서~~~글씨를 좀 크게 해주세요! 잘 안보입니다! 그리고 글 내용에 따라 단락을 지워주면 읽기가 편하겠습니다~~~~~잘 읽고 갑니다~~~~

  • 18.08.21 17:09

    (팔랑 ~~ 알분시리 나서며....) 정선생님요! 그 글씨 키우는 거..그것 ...새인산쌤 몫이 아이고...정선생님 컴퓨터에서 키우는뎁쇼! 컴퓨터가 다른강?러브

  • 작성자 18.08.21 18:51

    정선생님!!
    조언 감사 합니다~
    저도 써넣고 보니 중구 난방 이네요~ㅋㅋ
    사진도 올려야 할 자리를 잊고 건너 뛰어 나중에 한방에 올리고~~~
    영 엉망 입니다~ㅠㅠ
    사실은 빨리 올리지 않으면 또 건너 뛸것 같애서 좀 서둘렀습니다~
    낮에는 시간이 안나서 노안으로 어제밤 새벽까지 속전 속결로 하다 보니 좀 두서가 없지요~?
    그래도 성의를 봐서 예쁘게 읽어 주세요~
    감사 합니다~♡~
    (글씨 크기는 보시는분이 키워서 보시면 될텐대요...
    저는 키우는거 잘 못 합니다요~)

  • 18.08.21 18:28

    ㅋㅋㅋㅋ 언제나 다정다감하고 풍성한 후기 감사합니다. 이제사 특a조가 어떻게 보내는지 짐작을 해 봅니다.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b조의 상황에 따라 다른 사찰도 보고 다른 곳도 가보고 하시는군요.굽이굽이 지리산 산자락 어딘들 멋지지않으리요...바빠서...힘들어서 보지못한 연기암13미터 문수보살상을 못 가본것이 아쉽습니다.더군다나 피톤치드와 음이온이 풍부한 화엄사치유탐방로...대나무가 무성하게 조성된길 그길을 초입에 본 것만해도 멋졌을것 같습니다.건강 유지하시어 오래오래 약산후기 작성해주실것을 기대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18.08.21 19:02

    인숙쌤!!감사 해요~
    우리 명랑하고 씩씩한 총무덕에 약산의 분위기가 힘이 펄펄 납니다~♡~
    나도 인숙 쌤 처럼 알탕 하고 싶었지만 간신히 참았지요~ㅋㅋ
    늙은이 노망 이랄까봐~ㅎㅎ
    잘못 하면 심장마비 올지도 모르는데~그죠~?
    언제나 씩씩한 용감한 젊음이 부럽습니다~
    특A조도 나름대로 멋있지요~?
    몸으로 할수 없는거 마음으로 눈으로 느끼며 즐기지요~
    댓글 감사 해요~♡♡♡
    다음달도 함박 웃음으로 만납시다~😄😄😄😄예쁜 총무님!!

  • 18.08.21 19:28

    @새인산 김정희 새인산쌤 께서는 작고 이쁘셔서 알탕해도 노망으로 안보이실텐데... ...저 심하게 솔직한거 아시죠?

  • 18.08.21 21:15

    알탕하는순간 저 가만 누워서 한참 있었잖아요...안나오고싶었어.ㅋㅋㅋ

  • 18.08.21 22:21

    와?... 집에 가시기 싫어시더나? 저는 집에 아무도 없어
    대기 들어가고 싶은데...

  • 작성자 18.08.22 10:50

    약 올리는 겁니까~?
    얼마나 시원 했으면~?ㅋㅋ
    부럽습니다~♡~

  • 18.08.22 14:43

    김정희쌤,늘 정성쓰런 후기를 댓가도 치루지 않고 보는 후배가 늘 죄송스럽고 고맙기만 합니다.쌤이 이야기 하셨던 모과나무 기둥과 차맛을 간접적으로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너무나 완벽하게 다 갖추신 선배님이 부럽습니다.그리고 부족한 후배를 늘 칭찬해주시고 치켜세워 주시는 넉넉하신 성품을 닮아가고싶습니다.

  • 18.08.22 12:31

    아이고. .불버하지마셔!
    .ni도 저 연세 쯤 되면 ..새인삼 인지 새인산인지 선생님보다 훨씬 더 완숙해지셔용..
    새인산님 ..메롱!

  • 작성자 18.08.22 12:53

    윤희쌤!!댓글 감사해요!
    댓글도 생긴 만큼 예쁘게 쓰시네~~
    윤희쌤을 보면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나~? 하고 늘 부럽지요.
    그리고 덕분에 젊어지는것 같은 느낌도 들지요~ㅎㅎ
    윤희쌤의 글을 보니 그날의 죽로야생차의 향기와 감미로운 맛이 다시 느껴 지는것 같애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예쁜 미소 잊지 마시고 다음달에 땅끝마을에서 다시 만나요~
    감사하고 사랑 따따불로 합니다~♡♡♡~

  • 작성자 18.08.22 13:01

    @원고개김경애 경애쌤!! 심통 피우는거 보니까 이제 살아 낫나 보지요~?
    그날 저녁밥도 안 먹고 고개 떨구고 있을때는 마이 애처러버 죽겠더니만~ㅋ
    찔뚝 거리며 택시 타고 가는 모습 보고도 마음이 아팠는데~♡
    집에서 홀로 얼마나 고생할까 해서~~~
    이 너그럽고 인정 많은 언니의 마음을 그대가 우째 알겠노~?😋
    사랑 ! 한바가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