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조명암 작사, 이봉룡 작곡, 1942년 취입곡)
1. 세상은 넓다만은 남매는 단 둘이다 언제나 같이 살자 맺은 맹서가 바람에 날렀느냐 구름에 흘렀느냐 그리운 그 날밤의 그 항구 그 이별 음~~~~음~~~~음~~~ 2. 앵무새 울어 울어 선잠을 깨고나니 한 자리 속삭이든 어머님 꿈은 망각에 흐렸느냐 앵무가 깨트렸나 그리운 그 시절의 그 얼골 그 말씀 3. 봄날은 아름다운 꿈속에 오는 시절 꽃피는 우리들의 남매는 젊어 하늘을 바라본다 희망에 웃어본다 그리운 그 어머님 그 사랑 그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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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1942년"남인수 노래
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취입
1.
세상은 넓다만은 남매는 단 둘이다.
언제나 같이 살자 맺은 맹서가
바람에 날렀느냐 구름에 흘렀느냐.
그리운 그 날 밤의 그 항구 그 이별
2.
앵무새 울어울어 선잠을 깨고나니 .
한 자리 속삭이든 어머님 꿈은
망각에 흐렸느냐 앵무가 깨트렸나.
그리운 그 시절의 그 얼골 그 말씀
3.
봄 날은 아름다운 꿈 속에 오는 시절.
꽃 피는 우리들의 남매는 젊어
하늘을 바라 본다 희망에 웃어본다.
그리운 그 어머님 그 사랑 그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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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1942년" 남인수 노래
조명암 작사.이봉룡 작곡.
박남포 개사 -재취입
1.
세상은 넓다만은 남매는 단둘이다.
언제나 같이살자 빌든 맹서가
바람에 날렸느냐 구름에 쌓였느냐.
그리운 그 날 밤의 그 항구 그 이별
2.
부엉새 울어울어 단잠을 깨고나니.
귀여운 네 얼골이 눈에 어린다
꿈속에 잠겼느냐 별 속에 숨었느냐.
그리운 그 날 밤에 그 설움 그 눈물
3.
꽃 피는 봄철이나 새 우는 아츰(침)이나
비 맞은 참새처럼 갈곳도 없이
어데서 울고있나 혼자서 떨고 있나
날러간 그 행복에 얄궂인(은) 그 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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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매 - 남인수(Nam In Soo) (KY.93167) / KY Karaoke
https://youtu.be/vSWIpaxc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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