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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기쁜소식 943호
할렐루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기독 언론인, 목회자 등 크리스천들과 나눈 간증 등을 소개해 올립니다.
선교사와 한국교회, 지역과 열방 복음화, 다음 세대, 한동대학교와 선린대학교, 포항지역 고등학교 기독학생회, 나라와 민족,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 이명박 전 대통령, 위정자들을 위해 눈물로 기도해 주십시오.
나눔 #1
그간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나눠달라.
나눔 #2
지난 17일 오전 8시부터 포스코국제관에서 포항시기독교교회연합회 주관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 초청 조찬 기도회가 열렸다.
이 전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 등 101명이 참석했다.
나도 이 기도회에 앞서 기도했다.
이 전 대통령은 앞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하며 살기를 원한다고 하셨다.
감사했다.
이 전 대통령이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돌아오게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되길 기도했다.
나눔 #3
지난 9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 3명의 초등학생이 걸어오고 있었다.
평소처럼 복음을 전하고 싶었다.
기도했다.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주운 조약돌 두 개를 보여줬다.
조약돌을 보니 어떤 마음이 드느냐고 물었다.
아이들은 파도에 깎인 돌이라고 했다.
이 돌은 수많은 백사장 돌 중에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위대한 인간에게 선택 받았다고 했다.
오랜 세월 비바람과 파도의 고난을 견디어왔으며, 아름다운 돌로 다듬어졌기 때문이라고 했다.
너희들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너희를 지으시고 인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선택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고 했다. 그러면 너희를 통해 너희 가정과 학교와 이 나라와 열방이 복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
무엇보다도 천국과 지옥은 있다며, 천국가야 한다고 간곡히 부탁했다.
두 명은 이를 무시했지만, 한 어린이는 “교회 갈지, 절에 갈지 고민하고 있다”며 “교회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아이를 위해 축복 기도했다.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부지런히 복음을 전했으면 좋겠다.
전도와 선교는 성령님이 하신다고 했다.
우리는 전하기만 하면 된다.
나눔 #4
오해를 받아 마음 고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 적이 없었나.
나눔 #5
순수한 생각에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악한 사람의 거짓정보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하나님이 계시듯 사탄이 있기 때문이다.
언젠가 나를 동성애자로 몰아가는 사람이 있었다.
말도 안 되는 소문이었다.
나는 동성애라면 역겹게 생각한다.
이 악한 사람은 수많은 연령층의 여성들을 나에게 보내 유혹하려 했으나 먹히지 않자 이런 방법을 쓴 것으로 보였다.
내게도 치질이 있었다.
치질은 많은 사람에게도 있다고 한다.
사내 화장실을 이용한 뒤 2~3초 안에 치질을 항문 안으로 밀어 넣고 깨끗이 손을 씻었다.
설치한 몰래카메라로 확보한 2~3초짜리 동영상을 반복해서 편집해 주변 사람들에게 돌린 것으로 보였다.
사내 직원들조차 나를 의심했다.
기가 막혔다.
구원의 기쁜소식을 통해 상세히 간증했다.
직원들이 진실을 알고 더 이상 오해를 하지 않았다.
악한 사람은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했고, 거기서 나온 이야기를 나에게 적용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요한복음 8장 44절)
나눔 #6
나도 한 사람으로부터 이런 오해를 받고 있다.
왜 그런 오해를 하는지 마음이 아프다.
“누구든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사하심을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가 되느리라 하시니.”(마가복음 3장 29절)
나눔 #7
내용을 자세히 소개해 달라.
나눔 #8
2003년 언론인홀리클럽 출범에 앞서 전광훈 목사님이 인도하는 양산감림산기도원 집회에서 큰 은혜를 받았다.
기도 중에 캄캄한 광야로 보이는 곳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봤다. 그 빛이 너무 좋았다.
환상을 본 것은 처음이었다. 많이 놀랐다. 가슴 벅찼다.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한 번 도 보여달라고 했다.
그 태양은 더욱 힘 있게 떠올랐다.
어둠을 물리치는 그 빛이 너무 좋았다.
“하나님은 빛이시라.”(요한일서 1장 5절)
이로부터 며칠 후 포항대도교회에서 전광훈 목사 초청 부흥집회가 열렸다.
이 내용을 대서특필했다.
그런 뒤 그 집회에 참석했다.
연로하신 목사님, 장로님들이 앞에 나와 덩실덩실 춤을 추며 찬양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에 감동이 됐다. 너무나 기뻤다.
내 눈에서 눈물이 쏟아져 흘러내렸다.
그렇게 많은 눈물이 나온 적이 없었다. 이상했다.
나중에 알았지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눈물이 흘러내린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전광훈 목사님과 동행하던 한 여성 집사님이 간증을 했다. 이 분에게 예언의 은사가 있다고 했다.
이 여성은 “서울에서 기도 중에 바다로 보이는 포항에서 하늘로부터 불이 내려와 그곳을 다 태우더라. 포항이 복음화 될 것이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했다.
그곳에는 10명이 있었다고 했다.
이 여성은 자신도 그 일에 참여해 달라고 했으나 자(줄자 등 생각됨, 계획)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 거절하더라고 했다. 서운했다고 했다.
이 여성을 다시 말을 이어갔다.
10명 중 9명이 새까맣게 타 쓰러지더라고 했다.
자를 가지고 있던 사람은 동상이 되더라고 했다.
그런 뒤 대도교회에 와서 이 교회의 이전 소식을 듣고 이전 하지 말라고 했다. 이전하면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 것이라면서.(아마 그런 내용이었다.)
간증 뒤 합심기도가 시작됐다.
나는 예배당 뒷좌석에서 부르짖어 기도했다.
이 여성은 나에게 오더니 강대상을 향해 “목사님 찾았어요”라고 외쳤다.
그리고 나서 나의 기도소리를 듣고 있었다.
나는 그 때 포항성시화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었다.
이 여성은 “소녀도 참여시켜 달라”고 했다.
그녀는 언론인이 아니었기에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않고 기도를 했다.
이로부터 며칠 후 언론인홀리클럽 발기인대회가 열렸다.
10명 참석했다.
나는 많이 놀랐고, 설렘이 있었다.
포항대도교회 집회에서 간증한 여성의 간증이 떠올랐기 때문이었다.
그해 2003년 9월 1일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했다.
16개 신문방송통신사 57명의 언론인이 참여했다. 기적이었다.
10여년이 지난 뒤 10명이 모인 적이 있다.
이로 인해 한 때 모든 것이 중단된 적도 있었다.
여기서 말씀 드리고 싶다.
우리가 성경 한 권을 통독하면 성경 속의 축복과 저주가 모두 우리의 것이 되는지 묻고 싶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로고스’와 ‘레마’를 떠올린다.
성경을 읽다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 있음을 알게된다.
갑자기 한 구절이 크게 보인다든지, 나에게 큰 감동을 준다든지, 나를 책망한다든지. 이것이 ‘레마’다. 성령 하나님이 역사했기 때문이다.
포항대도교회에서 간증한 여성은 대도교인들에게 간증을 했고, 대도교회 교인이 아닌 나는 그 간증을 들으며 “하늘에서 내려온 불로 포항이 성시화되더라. 동상이 되더라”란 말에 큰 설렘이 있었다.
그 여성의 간증 속의 하늘의 불이 심판으로 받아들인 대도교회 교인들은 교회 이전을 하지 않기로 했고, 실제 이전을 하지 않았다.
나는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시다”란 말씀이 너무 좋다.
그 말씀에 설렘이 있다.
이유는 악한 것과 더러운 것을 다 태우시기 때문이다.
동성애가 만연한 소돔과 고모라성이 하늘에서 내려온 불러 소멸됐다.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라”(히브리서 12장 29절)
나눔 #9
누가복음 6장 43~45절을 보면 열매를 보면 안다고 했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마다 그 열매로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얻을 수 없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딸 수 없다. 선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선한 것을 쌓았다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악한 것을 쌓았다가 악한 것을 낸다. 왜냐하면 사람은 그의 마음속에 쌓여 있는 것을 말하기 때문이다.”
어떤 열매가 있었나?
나눔 #10
나의 신앙은 개척교회 한 목사님의 말씀과 기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
참 놀랍고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다. 참 고난도 많이 받았다.
고난은 변장된 축복이라고 한다. 고난이 신앙을 성장시키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믿으면서도 모든 종교는 평등해야한다고 했던 사람이 나였다.
신문사 사내에서 가장 잘 나갔다.
기사를 쓰면 경찰, 검찰에서 바로 수사가 시작됐다.
30여 명이 구속되거나 처벌을 받기도 했다.
사람들이 나를 두려워했다.
인근 도시에서 파견 근무를 할 때 그곳에 가자마자 두 꼭지를 썼다.
그곳의 경쟁지 기자가 자신이 15년 동안 기사를 쓴 것보다 파급력이 컸다고 했다.
하지만 진실로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되니 이런 것들이 나에게는 관심이 없어졌다.
그간 20년 동안 오직 예수님의 기쁨과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섬겼다.
나의 승진에는 관심이 없었다. 나의 즐거움보다 예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살았다.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핍박 받는 교인들과 교회를 위해 힘써 도왔다. 죽기를 각오하고 복음을 전할 때도 많았다. 참 많은 고난도 받았다. 하지만 기쁨과 감사가 컸다. 복음을 전해야 한다는 타오르는 열정을 주체할 수 없었다.
2003년 9월 기적같이 언론인홀리클럽이 출범했다.
2004년 2월에는 방언을 선물로 받았다. 교인들의 기도로 인한 하나님의 은혜로 받았다고 믿고 있다.
그 방언이 얼마나 힘이 됐는지 모른다. 그 위험한 상황에서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방언을 통한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것을 확연히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최근에는 김옥례 전도사님(서울봉신교회 사모)으로부터 방언통변도 받았다. 내용은 이랬다. "마귀로부터 시달렸다. 이상한 것이 아니다. 내가 너를 지켰다. 너는 순종했다. 사랑하는 아들아, 내가 너를 사랑한다."
예수님 재림도 봤고, 어머니의 생명이 15년 연장되는 것도 볼 수 있었다.
동생의 억울한 죽음도, 어머니, 조카, 친구의 억울한 죽음도 견딜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을 신뢰했기 때문이었다. 말씀에 순종했기 때문이었다.
언론은 통한 복음 전파가 꽃을 피웠다.
지난 20년간 수천 꼭지의 기독교 기사가 여러 신문방송인터넷을 통해 보도됐다.
큰 집회가 있을 때는 호외 성시화신문을 발간해 구슬땀을 흘리며 손수 배부했다.
퇴근 후, 휴일, 휴가기간 등을 이용해 이 신문 발간을 위해 취재하고 편집하며 적극 도왔다.
교회에 큰 힘이 됐다.
기뻐하는 교인들을 볼 수 있었다. 부흥하는 교회들을 볼 수 있었다. 포항에서 목회하기가 너무 좋다는 목사님들도 있었다.
악한 사람들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한동대, 여의도순복음교회, 연세중앙교회, 명성교회, 사랑의교회, 김영길 한동대 총장님, 전광훈 목사님, 포항중앙교회, 포항북부교회, 포항제일교회, 선린대, 선린병원, 정치인들 등을 적극 도왔다.
각종 사건사고를 막기 위해 기도하며 몸부림을 쳤다. 이로 인해 많은 고난도 받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지난해 7월 말 신문사를 퇴직한 뒤에는 하루 세 꼭지씩 기독교 관련 기사를 내보내고 있다. 10달 만에 900 꼭지에 이른다. 1년이면 1천 꼭지 이상 된다.
그런데 나를 사이비 이단이라니.
마음이 아프다.
나는 15년간 지역 유명 목사님들의 인도로 성경공부를 했다. 교회에서도 거의 모든 교육을 받았다.
기독교 설교 한 꼭지를 쓰기 위해 그 설교를 듣고 쓰고 읽고 보도하고 다시 읽고 참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
하나님이 나의 허리도 순식간에 고쳐 주셨고, 악한 사람들이 해코지 못하도록 막아주셨다.
그래서 예수님 없이는 한순간도 살 수 없다고 고백하고 있다.
나는 교회와 예수님을 이용해 이득을 취한 적이 한 번도 없다. 이름도 빛도 없이 20년을 섬겨왔다.
예수님의 영광과 기쁨을 위해 그간 모든 것을 포기해 왔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하셨다.
우리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 받았을 뿐이다.
그런데 이단 사이비라니. 안타깝다.
나눔 #11
서울 한 대형교회 목사님이 악한 사람의 공격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기도하자.
나눔 #12
나는 그 배후가 2009년 11월 직장 송년회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로 비롯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자칫 한국교회에 큰 아픔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한국교회가 이 목사님과 교회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으면 좋겠다.
나는 최근 문득 이런 마음이 들었다
왜 하나님께서 그 송년회를 허락했을까?
왜 그 악하고 위험한 일에 내가 있게 됐을까?
하나님의 섭리라는 마음과 함께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란 고린도전서 10장 13절을 주시더라. 많은 위로가 됐다.
나눔 #13
나라가 어수선하다.
민심이 갈라지고 있다.
대책이 없을까?
나눔 #14
모든 것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으로 촉발됐다는 마음이 든다.
모두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해야 한다.
지혜를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믿어야 할 것이다.
인류 만물과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하나님만이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서로 사랑해야 한다.
대통령 부인과 이전 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 추진도 중단해야 한다.
더 이상 속지마라.
더 이상 이용당해서는 안 된다.
사탄만 좋아하기 때문이다.
고비를 넘겨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한반도 통일을 선물로 주실 줄 믿고 있다.
대한민국이 열방의 제사장나라로 쓰임 받을 줄 믿고 있다.
나눔 #15
대통령 부인과 이전 대통령 부인에 대한 특검 추진도 중단해야한다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지 않겠나?
나눔 #16
물론 있을 것이다.
김정숙 여사는 2018년 인도 현지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다.
허황후는 가락국의 시조 김수로왕(김해김씨 시조)의 비이자 김해 허씨의 시조모다. 허황후의 다른 이름은 허황옥이다. 허황옥은 아유타국(인도)의 공주로 바다를 건너와 가락국(금관가야)의 시조 김수로왕과 혼인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김씨다.
김정숙 여사의 본과 성은 김해김씨다.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허황후 후손인 대한민국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참석했다.
인도국민들이 감격하고 감동했을 것이다.
이로 인해 대한민국이 인도국민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갔을 것이다.
김정숙 여사는 인도인들의 마음을 얻었다.
4억원을 들려 인도인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예산 4억원을 낭비했다고 해서는 안된다.
세계 인구 1위국은 인도다.
인도시장 규모는 엄청나다.
대한민국이 세계 리더국가가 되기 위해 인도의 도움이 필요하지 않겠는가?
좋은 관계를 유지했으면 좋겠다.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를 타고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특검을 한다면 인도국민들이 뭐라고 할까?
트럼프 딸 이방카도 2019년 6월 29일 한국을 방문할 때 대통령 전용기(에어포스원)를 타고 왔다.
북한 정권 핵심 인사들도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서 김정은 위원장 전용기를 타고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러 서울에 왔다.
이들 모두 그 나라의 특검 대상이 됐는지 묻고 싶다.
김정숙 여사를 특검에 세운다면 앞으로 누가 애국하려하겠는가?
대한민국과 인도의 현안을 풀기 위해 김정숙 여사를 대통령 특사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든다.
경비 4억 원을 따지기에 앞서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봤으면 좋겠다.
미래 대한민국과 인도와의 관계를 먼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세계 인구 1위국인 인도, 세계 리더국가의 잠재력을 지닌 인도국민들의 마음을 얻었으면 좋겠다.
나눔 #17
세월이 참 빠르다는 것을 느낀다.
이 세상 어떤 것도 영원한 것이 없다.
잠시잠깐이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죽게될 것이고, 심판대에 서게 될 것이고,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예외 없이 지옥에 가게 된다.
한 사람이라도 더 복음을 전하자.
하나님은 모든 백성이 구원 받기를 바라신다.
이 마음을 품고 다시 힘을 내 복음을 전하자.
나눔 #18
나는 서임중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서 목사님은 설교 중에 그림 한 장을 보여줬다.
노인이 젊은 여인의 젖을 물고 있는 그림이었다.
서 목사는 “이 그림은 네덜란드 국립박물관에 소장돼 있는 루벤스의 ‘시몬과 페로’ 작품이다”며 “역모죄에 연루된 아버지 시몬이 아사형(굶겨 죽이는 형벌)을 선고받고 포승줄에 묶여 탈수와 영양실조로 서서히 죽어 갈 때 아버지를 면회 온 딸이 아무 것도 해드릴 것이 없자 자신의 젖을 아버지에게 물렸고, 아버지는 그 젖을 허겁지겁 먹고 있는 모습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소식을 들은 로마 황제는 딸의 효심에 감동해서 노인을 석방했다”고 전했다.
서 목사는 “이 그림에는 중요한 메시지가 있다. 사실과 왜곡과 진실이 있다”며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노인이 여인의 젖을 물고 있는 음란물’이라고 왜곡하며 소문을 내게 된다. 진실을 아는 사람들은 옷깃과 마음을 여미며 경의를 표한다”고 했다.
서 목사는 “성령은 언제나 진실을 보게 인도하지만, 악령은 진실을 보기 전에 왜곡하여 사실조차 뒤집어 벌판으로 만든다. 이게 마귀의 역사다”고 설명했다.
서 목사는 “진실을 추구하는 사람에게는 포장 씌워진 축복의 메시지가 있다”며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란 갈라디아서 5장 22, 23절을 전했다.
이어 “진실한 성도에게는 이 아홉가지 성령의 열매가 나타날 줄 믿는다”고 했다.
상담 온 40대 목사의 사연도 소개했다.
내용은 이랬다.
지난해 6월 49세 목사님이 나를 찾아왔다.
“목사님, 저희 교회 부흥회해주세요.”
내년 6월까지 집회 일정이 잡혀 그 다음 달인 7월로 약속했다.
그 목사님께 물었다.
“왜 나 같은 별 볼일 없는 퇴물목사를 강사로 모시려고 합니까.”
“주변의 많은 목사님, 장로님의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그 목사는 생활비가 너무 적어 진짜 죽을 것 같다고 했다.
목회를 잘 하려고 최선을 다하는데 사사건건 걸고넘어지는 교인들이 있다고 했다.
정말 행복 하고 싶은데 설교하러 강대상에 올라가는 것이 도살장에 올라가는 것 같다고 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이미 들려줄 답을 얻었다.
그 목사에게는 목사로서의 기본 소양이 없었다.
사례비가 적어 죽을 지경이라니.“그러면 죽었느냐”고 물었다.
그 지경이 되도록 교회 내 당회는 뭘 하고 있었는지, 기름부음을 입은 장로들이 야속했다.
성령께서 지혜를 주셨다.
A4 백지에 +와 –를 적었다.
그 젊은 목사에게 다음과 같이 전했다.
“목사님, 플러스는 경제인들에게 수입이고, 마이너스는 지출이다. 일상생활에서 플러스는 축복이고, 마이너스는 저주다.”
젊은 목사는 귀를 세워 들었다.
“목사님의 목회를 돕는 교인은 플러스고, 돕지 않은 교인은 마이너스다. 이것이 공존하고 공유해야 한다. 그런데 플러스와 마이너스 사이를 찢어 버리면 어떻게 될까. 플러스와 감사, 사랑, 기쁨이 안보이며, 원망과 불평, 손실, 아픔만 보이게 된다. 이게 인간사다.”
서 목사는 조용히 말을 이어갔다.
“플러스와 마이너스 사이를 찢지 않는다면 플러스 교인이 마이너스로 갈 때도 있고, 마이너스 교인이 플러스로 올 때도 있다. 피눈물 나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고 사역하면 천천히 마이너스 교인이 플러스로 돌아오게 된다. 이 때 교회가 부흥하고 복을 받는다.”
서 목사는 젊은 목사의 얼굴을 쳐다 본 뒤 그 목사와 환경이 비슷한 전국 목회현장도 전했다.
“나는 부흥회 인도를 위해 전국 교회를 다녀봤다. 플러스가 점점 줄어들고 마이너스가 점점 많아질 때 교회는 벌판이 되더라. 그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목사에게 있다. 목사님,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함(임마누엘)'이라는 말씀에 아멘하라. '생활비가 부족하다, 나는 죽도록 했는데'라고 하지 마라.”
그런 뒤 자신이 걸어온 목회 길도 소개했다.
“나는 누구보다 배 고팠고, 누구보다 헐벗었던 사람이다. 모래밭의 씨앗 하나 떨어져 바람에 휘날리며 비집게 싹을 틔워 한 그루의 나무로 성장할 수 있었다. 누가 한 번만 손을 잡아 일으켜 줬다면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었지만 나를 이끌어 준 사람은 없었다. 그래서 박 목사와 같은 사람을 만나면 이끌어 주려고 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
젊은 목사는 푹 엎어졌다.
그리고는 “목사님, 죄송합니다”며 통곡했다.
그 울음소리는 짐승이 내는 울음소리와 같았다.
서 목사는 마음이 아팠다.
찢어진 두 종이를 접어 그의 손에 쥐어주며 “돌아가라. 이 종이를 너에게서 놓지 마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다시 말을 이어갔다.
“네가 예수님만큼 당했느냐, 다윗만큼 당했느냐, 바울만큼 당했느냐. 다시 목회를 시작하라.”
서 목사는 교인들을 향해 “아픈 분이 있느냐”고 물은 뒤 “걱정하지마라. 나도 낫게 하셨다(뇌종양 성장 멈춤).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열어주고 뚫어주신다”고 했다.
서임중 목사는 5년 조기 은퇴 후 국내외 농어촌교회, 미자립교회, 개척교회를 다니며 10년째 자비량으로 620번의 집회를 인도했다. 노인 13명이 모이는 산골교회도, 기차와 봉고, 배를 갈아타고 섬마을 교회를 찾아야 하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고 집회를 인도하고 있다.
나눔 #19
나는 손병렬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큰 은혜를 받았다.
내용은 이랬다.
포항중앙교회는 22일 창립 77주년 7개 선교구 단기선교 파송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원기 장로 인도, ‘빛의 사자들이여’ 찬송, 정철근 안수집사 기도, 이영명 권사 성경봉독, 호산나찬양대 ‘주의 성령 임재하면’ 찬양, 손병렬 목사 설교, 단기선교팀 일동 특송, 선서, 합심기도, 교회소식,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찬송, 축도 순으로 이어졌다.
손 목사는 ‘우리는 선교사입니다’란 제하의 설교를 통해 “140년 전 미국 등 선교사들이 한 번도 와보지 않았던 조선에 와서 희생하고 헌신했기에 교회와 학교, 병원이 세워지는 등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했다”고 전했다.
이어 “미국 다음으로 많은 선교사를 지구촌에 파송하는 대한민국이 선교사 파송 중단을 결의한 미국교단, 미국을 10년 이내 앞지를 것으로 믿는다”며 “세계선교 주도권이 영국, 미국에 이어 대한민국으로 옮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세계선교사를 보면 선교사를 보낼수록 그 나라에 놀라운 경제성장이 뒤따랐고 강대국이 됐다”며 “우리나라, 우리교회가 세계선교를 향해 왕성하게 일어나야 한다”고 했다.
그는 “기독교는 하나님의 사랑을 세상 끝날까지 땅끝까지 전하는 종교”라며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서 내어 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우리 교회는 어려울 때도 선교비를 줄이지 않았다”며 “그로 인해 코로나를 겪으면서도 선교는 확장됐다. 하나님의 은혜였다”고 감사했다.
나눔 #20
나는 이런 말씀을 나누고 싶다.
많은 사람들은
예수님이 부활하셨다.
살아계신다.
그분은 천지를 창조하셨다.
전능하신 분이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신다고 한다.
그렇게 고백하면서 왜 정작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지 안타깝다.
그분은 우리를 도우신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신다.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신다.
세밀한 부분까지.
우리의 질병도 낫게 하신다.
우리에게 성령의 은사를 선물로 주신다.
그렇게 고백하면서 왜 정작 믿지 못하는지 안타깝다.
치유, 축사(귀신 쫓는), 방언 은사 등이 끝났다고 하는 분들도 있다.
그렇지 않다 여전히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그런 은사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그런 은사를 체험하고 경험하고 있다. 목숨 걸고 복음을 전하는 분들이 많다.
자신의 전 재산(수천억 원)을 그저 드리기도 한다. 이웃에 나눠주고 있다.
그런데도 왜 오늘날은 그런 은사들이 끝났다고 하는지 안타깝다.
이유는 자신이 한 번도 경험하거나 체험한 적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 크신 하나님의 권능을 제한하려 하면 안 된다.
이 시대 성도들은 성령으로 사도행전 29장, 나아가 그 이상을 쓰고 있다고 믿어야 한다. 하나님이 여전히 살아계시기 때문이다.
마귀와 귀신들 역시 다 죽고 없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있다.
우리 육신의 아버지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도와주시지 않겠는가.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멀리 계시는 분, 우리가 위대한 일을 할 때만 도와주시는 분이라고 착각하면 안 된다.
하나님은 우리 육신의 아버지보다 더 우리를 정교하게 도와주시며 우리를 더 정교하게 보호하신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를 간증하고 있으며, 헌신된 삶을 살고 있다.
그리스도인이 될 때 그렇게 될 것이다.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로마서 8장 9절)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한복음 15장 7절)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타내리라.”(요한복음 14장 21절)
가장 큰 계명은 마태복음 22장에서 볼 수 있다.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여 목숨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비바람이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눈보라가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영광의 길
이 길은 승리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험한 파도 앞길을 막아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모진 바람 앞길을 가려도
나는 가리 주의 길을 가리
이 길은 고난의 길
이 길은 생명의 길
나를 구원하신 주님이
십자가 지고 가신 길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나는 가리라 주의 길을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
주님 발자취 따라 나는 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