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하고 첫 글을 써봅니다~^^
원래 이런 글을 잘 안쓰는지라 조금 어색하네요~~
처음 강훈이라는 배우를 알게 된건 '신입사관 구해령'이라는 드라마였어요. 그때는 강훈이라는 배우를 잘 모르고 드라마만 챙겨 보던 때라 사실 얄미운 역할로만 기억됐거든요 ㅎㅎ
그러다 '옷소매 붉은 끝동'에 출연하신 걸 보고 구해령 때 나온 배운데? 생각이 나더라구요. 옷소매도 정말 재밌게 챙겨 보던 드라마여서 눈에 더 들어왔지만 역할이 역할인지라 사실 크게 관심을 두지 않았어요 ㅎㅎ 죄송해요🤭 하지만 역사를 좋아해서 그런가? 홍덕로가 참 안타깝게 느껴졌어요. 애증의 인물이죠ㅎㅎㅎ
그러다 '꽃선비 열애사'를 보면서 시열이를 알게 되고 시열이에게 푹 빠지게 되면서 강훈이라는 배우가 콕 들어오더라구요😊
그러면서 강훈님의 여러 작품들을 계속 찾아보게 됐고 그러면서 팬카페에도 가입하게 됐구요~~ㅎㅎ
저는 요즘 매주 시열이를 챙겨보면서 바쁜 하루를 버티고 있어요. 월요일이 기다려지기까지 하구요 ㅎㅎㅎ 드라마도 여러번 정주행 할 정도로요~~
지금 드라마가 마지막 방송을 끝냈네요^^ 마지막에 시열이가 행복한 모습을 보니 저도 덩달아 기쁘더라구요😁 이제 드라마가 끝나서 제 낙은 사라졌지만 저는 배우님의 다른 작품을 다시 정주행 해보려구해요. 배우님의 또다른 모습을 보는 재미로 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ㅎㅎ
요즘 날이 많이 더워졌어요~~봄의 끝자락인데 벌써부터 더우니 다가오는 여름이 겁이 날 정도네요. 하지만 더운 여름이 지날때 쯤이면 배우님의 다음 작품이 나오겠죠?😊 저는 그날만을 기다리며 버티려고 합니다.ㅎㅎ
어떤 인터뷰에서 자신의 야망은 가늘고 길게 연기를 하는것이다 라는 내용을 봤어요. 그 내용처럼 저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님의 연기를 오래 볼 수있었으면 좋겠어요~~그러려면 건강이 최우선이죠?☺️다가오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항상 좋은 모습 볼 수 있었음 좋겠네요^^~~
항상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