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만나다
작가는 지용희 교수님. 221쪽, 17 ×
21.9㎝, 약 4시간 완독! 이충무공 관
련 15번째 독서입니다~중간중간 사
진도 많고 글자 크기나 간격도 커서~
비교적 빠른 '읽기' 가능합니다! 목차
는 총8장으로~역사 순서대로구성돼
네요이 책의 특징은 제목과 같이 현
대사회에 리더나 경영자를 위한 벤치
마킹을제공합니다!기업과 공공기관
사장들이 읽어 보면 좋겠습니다^^~
《아쉬운 점》 책 뒤 장에 추천☆ 글은
인지도가 높은 분들의 '글' 임에도 왠
지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흥을 받기는
어려웠습니다~ 뭐 참고만 하십시오
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만나다
지용희이사장은 위목차와 같이 각 사
례별로 8가지 경영 교훈을 줍니다.그
중4개의 주요 예시를 보겠습니다▼
① 이길 수 있는 조건을 만든다 (지피
지기) ② 서번트 리더십 (헌신과 겸양
의 미덕) ③ 거북선 발명 ( 기업 혁신
과 신무기) ④ 빛나는 난중일기 (기록
의 경쟁력) ☞그렇습니다 책의내용
은 경영학 박사이기도 한 저자가 이충
무공의 『백의종군 길』을 따라직접 답
사한 걸음을 보여 줍니다~ 아름다운
남해안을 수차례 기행하면서 장군과
교감하고 혹은 그의 몸으로 들어가기
도 합니다~ 피비린내 나는 치열한 전
투의 현장으로 뛰어들기도 하며~ 한
산도 진지에 앉아 저녁 바다를 내려다
봅니다~ 때론 영웅의 시조처럼 작가
의 '시' 적인 표현들도 눈에 들어
옵니다!!
경제전쟁시대 이순신을 만나다
위에서부터 사진 3개는 못 보던 그림
들입니다! 2미터에 가까운 장검과 거
기에 새겨진 장군의 우국 충정의 자필
검명(한자)이 앉아 있는 사람과 비교
하니 그 크기가 과히 실감나네요~ 익
히 아시다시피 이 칼은 실제 전투용은
아닙니다!! 또한 장군의 영정 사진은
우리가 항상 보아온 선비 모습이 아
닌 이상범 화백의 처음 보는 영정입
니다! 진박사 개인적으로 전투의 신
다운(군신) 이 작품이 마음에 드네요
후후♡
이순신을만나다경제전쟁시대
그 당시 왜적들은 감히 전라도 지역의
바다로는 근접하지 못했습니다~ 또한
풍신수길(히데요시)이 병으로 사망한
그 해~ 본국(일)에서 철수 명령이 떨
어집니다! 도망가기 바쁜 그들의 대
장소서행장(고니시 유키나가)은 요
즘 말로 하면 팬티만 입고 간신히 도
망갔습니다~ 그것도 자기네 부하들
의 수천의 죽음과 맞바꿔 가면서요~
“단 한'놈'도, 단 한 개의 '노'도 단 한
개의 '배'도 돌려 보낼 수 없다”는
이충무공의 피 토하는 목소리를
잊지 않았을 겁니다~
그런 일본이 임진+정유재란 이후~
200년 뒤 대한 제국을 강제병합하게
됩니다! 이 무슨 역사의 비극인가요?
통렬한 반성을 하고자 위 3가지 왜적
들의 행태를 보여 드립니다 ↓↓
⑴도고 제독(일) 의 이순신찬양
⑵일제시대 진혼제 (제사 기도)
⑶앞선 이순신연구와 도서출판
그래서 더더욱 우리의 연구가 선행되
야 된다고 작가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순신장군을만나다 경제전쟁시대
위 사진은 전국에 분포된 군신의 역
사 탐방 유적지들입니다! 진박사 사
는 여수에도 무려 4개 ↑의 발자취가
존재하네요 흥국사와 충민사 그리고
선소(거북선 제작)등입니다! 그동안
무심코 관광지 보듯이 지나친 자신을
반성합니다! 진도와 해남 사이의 울
돌목(진도대교)은 조만간 가보고 싶
네요^^ 지용희 교수님은 후기에서
이순신을 바로 알고 배울 수 있다면
국가나 개인의 경쟁력도 높일 수 있
다는 말로 끝맺습니다!! 대한민국
좀 더 분발해야겠습니다~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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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박사의독후감
318. 이순신을 만나다 경제전쟁시대(지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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