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농촌 시장통 풍경입니다.
신장 저푸현은 우루무치에서 카스 까지 두 시간을 비행기를 타고 간 다음
승용차로 아무 것도 없는 사막 비슷한 지역을 5시간 가야 됩니다.
대 부분 위그루 족들입니다.
아래는 우마차 주차장입니다.
대부분 오토바이나 당나귀가 끄는 수레를 타고 시장에 옵니다.
오토바이 주차장
여기는 교통 수단이 대부분 당나귀가 끄는 수레를 타고 다닙니다. 환경 측면에서는 좋을 듯...
가족 단위로 당나귀 수레를 타고 시장에 가는 모습.
위구르족 전통 방한복입니다. 안에 솜으로 잔뜩 채워져 있습니다. 신장에서는 목화를 많이 키웁니다.
양을 팔러 가는 모습/ 한 마리에 1,300위안 한국 돈 20여 만 원입니다.
신장에서는 면양(털양)을 많이 키웁니다. 맛은 그만입니다.
양 ~흥정/양은 안 보고 사진빨에만 신경을 쓰는 듯...
이 할아버지가 말 택시 기사입니다.
돌아 나오는 길에 이 말 택시를 타고 한 1킬로 간것 같은 데 2위안 나왔습니다.
참 묘하게 생겼는 데 무우가 크다 말고 찌부러 진 것 같습니다. 무우가 아니라네요. 이름은 잊었습니다.
한국에 없는 것 같아 찍었는 데 있는 지는 모르겠네요. 한국 안 가 본지가 오래 되서~~
요 파랗게 생긴게 맛은 좋습니다. 배에 일종인데 입에 물면 살이 연하고 단물이 죽죽 나오고
작지만 끝까지 다 먹을 수 있습니다. 신장 특산물입니다.
빨갛고 노란게 양 통구이 입니다. 먹어 보면 맛이 고소하고 바삭바삭한게 기름기가 전혀 없습니다.
빠이지우 한잔 하면서 소금에 찍어 안주거리~~?
이건 양 내장으로 만든 두부 비슷 한 거 하고 양 순대 입니다.
노랗게 보이는 두부 비슷 한 것은 이맛도 저맛도 아닙니다. 순대 안에는 우리 처럼 밥이 들어가 있습니다.
위구르족 전통 빵... 낭이라는 겁니다. 오래 보관을 해도 상하지 않기 때문에 이전 옛날에는 먼길을 떠날 때 가지고 다니는 필수 양식이랍니다. 6개월,1년이 지나도 상하지 않는 답니다. 좀 딱딱 하지만 배고플 때 먹어 보니 먹을 만 합니다.
양 만두 식당, 여기서는 즉석에서 양을 잡아 그자리에서 음식을 만듭니다.
양을 잡을 때도 단칼에? 양이 아프지 않게 해야 한다는 전통이 있습니다.
/먹을 땐 먹더라도 , 배려하는 마음.
양 만두를 만드는 모습.
위구르족이 먹는 주 고기는 양고기이고 / 절대 안 먹는 음식은 돼지고기,개고기,당나귀 고기 입니다.
무슬림 종교 율법
[출처] 신장 저푸현 농촌 시장 모습 | 작성자 ka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