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 앱(어플) 소개합니다. -설재종 목사 제작–
*** 완전무료어플.
① 매일 새벽에 교회에 가서 새벽예배 드리기가
불편하시고 어려운 분들.
② 평소에 매일 말씀을 접하고 싶은 분들.
③ 하루 중 짬짬이 말씀 읽고 묵상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모두 설치 가능.(간단한 예배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새벽예배매일설교기도'로 검색 후 설치하시면 됩
니다. 간단히, '매일설교기도'로 검색하셔도 됩니다.)
* 스마트폰 앱으로 보시니까 정말 편합니다. 찬송가의 가사도
있으니, 음미하시면서, 기도도 읽어보시고, 오며가며, 쉬는 시간
중에도 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하루 새벽, 오후, 저녁 세 번 무료로 푸시알림도 보내드립니다.)
모든것, 주께 영광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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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 교회에서 5시반에 새벽예배
드립니다. 오실수 있으신 분은 오셔서 같이
예배 드려요~~♡♡♡
♥수요예배 7시반♥주일 11시♥주일 저녁 7시
5.28(화)“낮추면 높이시리라”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91. 슬픈 마음 있는 사람
1.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 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2.거룩하신 주의 이름 너의 방패 삼으라 환난 시험 당할 때에
주께 기도 드려라
3.존귀하신 주의 이름 우리 기쁨 되도다 주의 품에 안길 때에
기뻐 찬송 부르리
4.우리 갈 길 다 간 후에 보좌 앞에 나아가 왕의 왕께 경배하며
면류관을 드리리
[후렴]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성경> 야고보서 4장 9절 ~ 12절
9.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
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1.형제들아 서로 비방하지 말라 형제를 비방하는 자나 형제를
판단하는 자는 곧 율법을 비방하고 율법을 판단하는 것이라 네
가 만일 율법을 판단하면 율법의 준행자가 아니요 재판관이로
다
12.입법자와 재판관은 오직 한 분이시니 능히 구원하기도 하시
며 멸하기도 하시느니라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냐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낮추면 높이시리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오늘 본문은 일부러 애통하고 근심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쾌락'을 추구했던 자신의 죄악의 비참한 결말을 깨달아 하나
님의 뜻대로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근심을 하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뜻대로 살까...하는 것이 바로 진정한
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본문의 ‘애통’이라는 것은, 억누를 수 없이 격앙되어, 사무쳐
서 뉘우치는 심정의 모습을 묘사한 것입니다.
결국 하나님의 뜻대로 살았는지 근심해 보고, 철저히 회개하
라는 것입니다.
여기서 '근심'의 헬라어 '카테페이안'은 문자적으로 '낙담'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세상 쾌락을 좇아 웃고 즐거워했던 것에서 벗어
나서, 우리가 죄인일 수 밖에 없는 것에 대해서 낙담해 보라고
권면하고 있는 것입니다.
낙담은 감히 하늘을 쳐다볼수도 없는 좌절의 상태입니다.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죄인을 용서해 주기를 바라는 자세
를 가진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죄 사하심을 구할
수 밖에 없게 되는 것입니다.
‘이 정도는 하나님 뜻에 따라 잘 사는 거야.’라는 식으로 생각
하는 것은 교만한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적인 겸손을 갖추시길 바라니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철저히 회개하는 겸손이, 하나님이 주
시는 참된 기쁨을 얻는 유일한 길임을 아시길 바랍니다.
또한 철저한 회개의 겸손이 우리의 모든 간구에 응답 받는 비
결임도 아시길 바랍니다.
따라서 죄에 대해서 겸손할 때, 오히려 우리를 높여주시고, 우
리에게 진정한 기쁨을 주시는 것입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탁! 무릎 꿇고, 회개의 고백을 하시길 바랍
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에서 주의할 것은 남을 비방하는 것입니다.
또한 비판하는 것입니다.
남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말하는 것을 재미로 아는 사람도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피해를 당해서 법률과 공의의 측면에서, 가해
자의 잘못을 법적으로 따지는 것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 성도들이 남을 헐뜯거나 비방, 비판하는 말을 한
다는 것은, 곧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최고의 법
을 자기 마음대로 해석하여 준행자가 아니라 재판자의 입장에
선 것이나 마찬가지고, 그것은 율법을 정하는 것과 심판권이 오
직 하나님께만 있는 것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12절 후반부에서 “너는 누구이기에 이웃을 판단하느
냐”라고 단호한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가 누구이기에 이웃을 비방하고, 비판하고, 멸시하고, 헐
뜯는 말을 할 수가 있단 말입니까!
사람들이 타인을 판단하는 것이 절대 불가(不可)한 것인데
도, 지금 그것을 행하고 있는 너는 대체 누구냐는 것입니다.
참으로 여럿이 어울려 대화를 할 때, 자칫 어떤 사람을 도마
에 올려놓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대화의 주제를 다
른 곳으로 돌리는 지혜도 갖추시길 바랍니다.
물론, 이렇게 대화의 주제를 다른 곳으로 애써 돌리려고 한다
는 것을 다른 사람도 알겠죠.
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우리들의 의지를 알고, 비방하지 않으
려는 우리들의 의지를 계속적으로 드러냄으로써, 다른 사람을
비방하는 것에 휩쓸리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이제 말씀을 맺고자 합니다.
첫째, 죄에 대해서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며,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죄사하심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겸손함으로써 우리를 높여주십니다.
우리가 참다운 즐거움, 기쁨을 누리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둘째, 남을 비방, 비판하고 헐뜯고, 멸시하는 행동을 하지 않
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도, 비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죄에 대해서 겸손함으로
써 오히려 높임 받고, 주님이 주시는 응답과 즐거움을 충만히
누리시는 하루가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 기도>
거룩하시고, 사랑과 자비와 은혜가 풍성하신 예수님, 오늘도,
비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죄에 대해서 겸손함으로써 오히려
높임 받고, 주님이 주시는 응답과 즐거움을 충만히 누리는 하루
가 되게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
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27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1.고통의 멍에 벗으려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자유와 기쁨 베푸
시는 주께로 갑니다 병든 내 몸이 튼튼하고 빈궁한 삶이 부해지
며 죄악을 벗어 버리려고 주께로 갑니다
2.낭패와 실망 당한 뒤에 예수께로 나갑니다 십자가 은혜 받으
려고 주께로 갑니다 슬프던 마음 위로받고 이생의 풍파 잔잔하
며 영광의 찬송 부르려고 주께로 갑니다
3.교만한 맘을 내버리고 예수께로 나갑니다 복되신 말씀 따르
려고 주께로 갑니다 실망한 이 몸 힘을 얻고 예수의 크신 사랑
받아 하늘의 기쁨 맛보려고 주께로 갑니다
4.죽음의 길을 벗어나서 예수께로 나갑니다 영원한 집을 바라
보고 주께로 갑니다 멸망의 포 구헤어나와 평화의 나라 다 다라
서 영광의 주를 뵈오려고 주께로 갑니다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비방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죄에
대해서 겸손함으로써 오히려 높임 받고, 주님이 주시는 응답과
즐거움을 충만히 누리고자 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상 함
께 있을지어다. 아멘.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