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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발급 프로세스 >>
1. 전자계약(중앙조달 / 자체계약)
2. 자치단체 수기계약 및 인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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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행하는 '지역개발채권 온라인 발급시스템'은 현재 지역개발채권이
각 시도의 조례에 근거해 지역 내 지정된 시도 금고은행에서만 발행됨에 따라
타 시도에 소재한 기업·주민들이 채권 매입과 매입필증 제출을 위해
해당 자치단체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인터넷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기업·민원인들을 위해 현행 창구매입제도는 시도 금고은행의 전국 지점으로 확대 시행합니다.
각종 계약 및 인·허가시 채권매입·제출을 위해 추가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어
완전한 'One-Stop 민원서비스'가 가능해지며
담당공무원들이 채권매입 현황 및 관련 통계자료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활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번에 시행하는 지역개발채권 온라인 발급은 시스템 활용도가 높은 ‘계약·인허가’ 분야부터 우선적으로 시행하며
자동차등록 분야는 국토해양부에서 개발하고 있는 '자동차 온라인 등록시스템'과 연계해 2010년부터 시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도시철도채권’을 우선적으로 발행하고 있는 특·광역시는
지역개발채권 온라인 발급시스템과 연계해 '도시철도채권 온라인 발급시스템'도 함께 구축·시행됩니다.
특·광역시는 매년 도시철도채권 기금 조성액 우선 달성 후 지역개발채권으로 전환 발행합니다.
'지역개발채권 온라인 발급시스템'에는 행안부·국토해양부·조달청·시도·금고은행·금융결제원 등
27개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20여 차례의 실무회의 및 합동작업을 통해
세부프로세스를 연구·확정했으며 제도 시행을 위해 관련 법령 및 시도 관련 조례·규칙 등을 사전에 개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춰 왔습니다.
행정안전부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왼쪽 상단에 <지역개발채권 온라인발급> 배너가 있습니다.
그 곳을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으로 이동하시게 됩니다.
어렵지 않으시죠? 쉽게 온라인 발급 받으세요~.
행정안전부는 앞으로도 주민불편 해소와 기업의 경쟁력 지원을 위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각종 제도들을 살펴서 개선해 나갈 예정입니다.
[출처] 안방에서 손쉽게 구입하는 ‘지역개발채권’|작성자 행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