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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와 관련된 속담
* 쥐구멍에도 볕들 날이 있다 : 어려움을 극복하면 반드시 좋은 날이 온다는 뜻.
* 고양이 앞의 쥐(와 같다) : 어찌할 바를 몰라 쩔쩔맨다는 말.
* 개구멍에 쥐방울 드나들 듯한다 : 공연히 바빠서 왔다갔다 한다는 뜻.
* (쥐가)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 : 실행하지 못할 것을 공연히 의논하는 것을 말함.
* 낮 말은 새가 듣고, 밤 말은 쥐가 듣는다 : 비밀이 없으므로 말조심하라는 뜻.
* 풀방구리에 쥐 드나들 듯한다 : 자꾸 들락날락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쥐도 들구멍 날구멍이 있다 : 무슨 일을 하든지 질서와 절차가 있어야하고 나중 일을 생각하고 해야 함을 비유
* 쥐 먹을 것은 없어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 : (1)아무리 가난하더라도 도둑은 맞는다는 말.
(2)아무리 가난하다고 해도 남이 욕심낼 만한 것이 있는 법이라는 뜻으로, 물건 건사를 잘하라는 말
* 쥐 발 그리듯 : 쥐가 마구 밟아 어지러운 발자국을 내 놓듯이,
글씨 같은 것을 바로 쓰지 못하고 흉하게 마구 그려 놓은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새끼 한 마리 얼씬하지 않는다 : 아무도 나타나지 않을 때.
* 가진 거라곤 쥐뿔도 없다 :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다는 뜻으로 가난한 살림을 비유.
* 쥐도 막다른 길에 부닥치면 돌아서서 고양이를 문다 : 사람을 너무 다급하게 몰아세우지 말라는 뜻의 말.
* 쥐 새끼도 급하면 고양이에게 접어든다 : 비록 힘없고 약한 존재라도 최악의 경우에 이르게되면
강한 대상에게도 필사적으로 대들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주린 고양이가 쥐를 만났다 : 놓칠 수 없는 좋은 절호의 기회가 왔다는 뜻.
* 쥐가 꼬리를 문듯 : 여러 사람이 연이어서 뒤따라 나오는 모양을 농으로 이르는 말
* 쥐도 새도 모르게 : 전혀 모르게 한다는 뜻
* 쥐 뜯어먹은 것 같다 : 들쭉날쭉하여 보기가 흉함
* 쥐 새끼(가) 소 새끼보고 작다 한다 : 저 보다 엄청나게 큰 것을 보고 작다고 함을 비꼬는 말.
* 쥐 새끼가 소 대가리 깨무는 격:상대가 되지 않는 것이, 비할 수 없는 큰 대상에게 덤벼드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쥐 새끼도 밟으면 꽥 한다 : 모든 사물 현상은 작용을 가하면 반응이 있기 마련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밑도 모르고 은서피 값을 친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아는 체하며 남의 일이나 남을 평하면서 간섭하려 한다는 뜻
* 쥐 밑살 같다 : (1) 낯 간지러울 정도의 몹시 적은 양을 이름 (2) 보잘것없고 대단치 않음을 이름.
* 쥐 소금 나르듯 [녹이듯] : 조금씩 조금씩 줄어 없어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가 하룻밤에 소금 한 섬을 나른다 : (1)쥐가 조금씩 날라가는 것 같지만 하룻밤에 소금 한 섬을 나른다는 뜻으로
보기에는 하찮은 것 같지만 입는 피해가 매우 큰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미약한 힘이라도 꾸준히 하면 일을 크게 해낼 수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세 치 보기 : 사물의 현상을 판단하는 것이 몹시 근시안적임을 비꼬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라 : 제 구실을 못하거나 소용 없게 된 사람이나 물건
* 쥐 본 고양이 같다 : (1)무엇이나 보기만 하면 결딴을 내고야 마는 사람을 이르는 말.
(2)당장에 덮칠 무서운 기세를 하고 있는, 살기 어린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코 조림 같다 : 아주 보잘것없고 불미한 사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포수 같다 : 사소한 사물(이익)을 얻으려 애쓰는 사람을 비유
* 쥐 잡으려다가 쌀독 깬다 : 작은 이익이나마 얻으려고 한 일이 도리어 큰 손실을 입게 되었음을 비유.
* 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치 않은 일을 주착없이 경영함을 이름
* 쥐구멍으로 소 몰려 한다 : 도저히 되지 않을 불가능한 일을 억지로 하려고 듦.
* 쥐꼬리는 송곳집으로나 쓰지 : 아무 짝에도 이용 가치가 없음을 뜻함.
* 쥐띠는 밤에 태어나면 잘산다 : 쥐띠인 사람이 밤에 태어나면 먹을 것이 많아 잘산다고 하여 이르는 말.
* 쥐뿔도 모른다 : 도무지 아는 것이 없다는 뜻
* 쥐뿔이나 있어야지 :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 때, '좀 지닌 것이 있어야 어떻게 손을 써 보지'라는 뜻으로 하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는 둬두어도 일 안 하는 사내 둬서 뭘 하나 : 쥐 안 잡는 고양이는 그래도 쥐를 쫓기라도
하지만 일 안 하는 사내는 그냥 두어서 뭘 하겠느냐고 비꼬는 말.
* 쥐 안 잡는 고양이와 일 안 하는 남편도 써먹을 때가 있다 : 여느 때에는 있으나 마나하고 쓸모없는 것 같아도
요긴하게 쓰일 때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쥐 잡아먹은 고양이 상판 같다 : 쥐 잡아먹은 고양이같이 얼굴이 얼룩덜룩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고양이 죽 쑤어 줄 것 없고 생쥐 볼가심할 것 없다 :너무 가난해서 아무것도 먹을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말함
귀스타브 도레의 삽화 : '쥐들의 회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
묘두현령(猫頭懸鈴)’ 또는 ‘묘항현령(猫項懸鈴)
동물우화의 하나인 ‘묘두현령(猫頭懸鈴)’ 또는 ‘묘항현령(猫項懸鈴)’은 ‘고양이 목에 방울 달기’라는 속담의 근원설화이기도 하다. 문헌설화로는 조선 인조 때의 문신 홍만종(1642~1725)이 저술한 『순오지(旬五志)』에 ‘묘항현령(猫項懸鈴)’이라는 제목으로 실려 있으며, 널리 구전된다. 『순오지(旬五志)』는 『십오지(十五志)』라고도 하는데 책이 보름만에 완성되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쥐가 고양이에게 자주 잡히자 견디다 못한 쥐들은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논의하였다. 쥐들은 서로 지혜를 짜내어 고양이가 오는 것을 미리 알아내는 방법을 궁리하였으나, 크게 신통한 의견은 없었다.
그때 조그만 생쥐 한 마리가 좋은 생각이 있다면서 나섰다. 그 묘안은 고양이 목에다 방울을 달아 놓으면 고양이가 움직일 때마다 방울 소리가 날 것이므로, 자기들이 미리 피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쥐들은 모두 좋은 생각이라고 감탄하고 기뻐하였다. 그때 한 구석에 앉아 있던 늙은 쥐가 “누가 고양이에게 가서 그 목에다 방울을 달 것인가?” 라고 물었다.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 끝내 방울을 달겠다고 나서는 쥐는 없었다. 의견을 낸 쥐도 손뼉을 치던 쥐들도 슬금슬금 쥐구멍으로 들어가 버렸다.
이 설화는 『이솝 우화』와『라 퐁텐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와 같은 것이어서 상호간의 관련을 생각해볼 수 있다. 그러나 『순오지(旬五志)』에는 설화의 대체적인 줄거리와 함께 ‘묘항현령(猫項懸鈴)’이라는 말의 의미를 밝히면서, 그 말이 이미 그 당시에도 속담으로 민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음을 암시하는 대목이 나타난다. 그것에 비추어 보면 이 설화가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서 전승되어 온 것으로 볼 수 있으므로, 외래적인 수용 시기 및 경과에 대한 자세한 검토가 필요하다. 이 설화는 아무리 뛰어난 생각이라도 실제로 실행할 수 있는 방도가 없는 것이라면 헛된 공론에 지나지 않는다는 교훈을 담고 있다
- '라 퐁텐 寓話'에 대하여 공부할까요? -
토끼와 개구리 귀스타브 도레 도시 쥐와 시골 쥐
<라 퐁텐 우화>의 삽화를 그린 화가 _ 귀스타브 도레(Gustave Doré:1832~1883)
‘세계 고전을 독특한 상상과 구도로 구상화해낸 근대 일러스트레이션의 아버지’라고 불리며 한 시대 삽화의 전형을 일궈낸 귀스타브 도레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소년시절부터 석판화를 배웠고, 파리에서 풍자잡지에 삽화를 그리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당시 유행하기 시작한 인상주의나 현실묘사에 등을 돌린 채 정확한 소묘력과 극적인 구도로써 환상과 풍자의 독특한 세계를 구현해 내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그는 클래식한 우아미와 장엄미, 디테일하고 환상적인 분위기가 절묘하게 녹아 있는 삽화로 ‘전 세계 모든 문학의 명작을 시각화 한다.’는 장대한 계획을 세우고 호화 판화본 제작에 들어갔다.
같은 해 태어나고 같은 해 생을 마감하여 생몰 연대가 같은 에두아르 마네(Edouard Manet :1832~1883)와는 묘한 대비를 이루기도 한다. 당시 에두아르 마네는 몇몇 인상파 화가들과 교류했을 뿐 거의 무명화가로 일생을 살았으나, 귀스타브 도레는 당대 최고 권력자인 나폴레옹 3세와도 친분이 두터웠을 정도로 시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했던 것이다. 하지만 100여 년이 흐른 지금에는 그 운명이 바뀌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신곡>의 지옥·연옥·천국 편, <돈키호테> <실락원> <성서> <십자군의 역사> <국왕목가> <라 퐁텐 우화> <성경> 등이 있다.
귀스타브 도레 : 개미와 베짱이
라 퐁텐(La Fontaine:1621~1695) - 우화(寓話)로 당대 프랑스 사회를 풍자한 작가
라 퐁텐은 프랑스 고전주의 시대의 대표적 시인으로, 도덕적 우화 장르를 개척한 인물이다. 그의 우화는 오늘날까지 프랑스어를 사용하고 자란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씩 듣고 자라는 이야기들이다.
동물을 의인화하여 인간 희극을 부각시키는 우화는 라 퐁텐이 만들어 낸 장르는 아니다. 우리에게 우화로 잘 알려져 있는 고대 그리스의 이솝(Aesop)이 대표적인 우화 작가이며, 그 밖에도 작자를 알 수 없는 많은 동서양의 민간 동화들이 우화의 형태를 띠고 있다.
그러나 라 퐁텐 이전의 우화들이 교훈을 주려는 목적에서 이야기의 줄거리를 형식적으로 차용하는 데 반해, 라 퐁텐의 우화는 그가 고안한 단막 희극이라고 할 수 있다. 라 퐁텐은 고대 그리스의 이솝 이야기, 동양의 우화 등에서 차용한 동물과 고대 영웅 이야기를 기반으로, 서정시, 풍자시, 대화, 콩트 등 다양한 형식으로 이야기를 만들면서, 독창적인 사회 비판 우화, 인간 희극을 만들어 냈다. (라 퐁텐 우화 서른 여섯 번째 이야기 '토끼와 개구리'를 소개한다.
[寓話] : 토끼와 개구리
토끼는 굴속에서 깊은 생각에 잠겨 있었다. 물론 좁은 굴속에서는 달리 할 일도 없었지만, 겁이 많아서 그런지 생각한다는 것이 그저 암울하고 우울한 것뿐이었다. 그래서 생각하면 할수록 기분이 침울해졌다.
몇 번이고 즐거운 상상을 해보려고 했지만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바람에 결국 앞으로 닥쳐올지도 모를 불행한 일만 생각날 뿐이었다.그러다 보니 나쁜 망상만 끝없이 이어져 아무 일도 하지 않는데 심신이 지쳐버렸다. 토끼는 자유롭게 살지 못하고 두려움에 벌벌 떨면서 사는 자신이 불운하다고 탄식했다.
차라리 모든 것을 잊을 수 있는 깊은 잠에나 빠졌으면 좋으련만, 온갖 소리가 다 들리는 커다란 귀 때문에 잠을 이룰 수도 없어 빨개진 눈은 더욱 빨갛게 되어 갔다. 토끼는 지금과 같이 생활하는 것이 무의미하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그것은 자기혐오의 씨앗이 되어 어두운 굴속에 사는 토끼를 끝없이 고민하게 했다.
그때 문득 배가 고팠다. 가끔 아무것도 먹지 말고 차라리 죽어 버리자고 몇 번이나 생각한 적이 있었지만 정작 배가 고프니 굴속에서 나오지 않을 수가 없었다.
토끼는 연한 풀이 있는 연못가로 갔다. 토끼가 깡충깡충 뛰어가니 물가에 있던 개구리들이 일제히 연못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것은 토끼가 연못가에 나올 때마다 언제나 반복되는 풍경이었지만, 왠지 그날은 그 모습이 신기하고도 신선하게 비쳤다.
'혹시 저 개구리들이 나를 보고 놀라서 도망가는 게 아닐까? 내가 늑대를 무서워하고 들고양이를 겁내듯이 혹시 개구리는 나를 무서워하는 게 아닐까? 그렇다면 개구리가 볼 때는 내가 대단한 존재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는 순간 토끼의 마음은 이상하게 맑아지고 저 가슴속 깊은 곳에서 용기 같은 것이 솟아났다. 양껏 물을 마신 토끼는 깡충깡충 힘차게 뛰어서 자신의 굴로 돌아갔다.
솜을 진 나귀와 소금을 진 나귀 샤갈 흙항아리와 쇠항아리
<샤갈이 그린 라 퐁텐 우화>-라 퐁텐의 우화 속에 샤갈의 그림이 접목된 책
이솝우화를 읽어보지 않고 유년 시절을 보낸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우화에 등장하는 당나귀, 여우 등의 야비하고 어리석은 행동들이 그때는 꽤나 얄미웠던 기억이 난다. 대부분 삶에 대한 교훈적인 내용이었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살아가는데 알아두어야 할 처세를 담고 있었다. 여태 우화(寓話)라고 하면 이솝(Aesop)우화만 알고 있었을 뿐 '라 퐁텐 우화'는 솔직히 처음 알았다. 내용을 보면 이솝 우화와 별반 다를 게 없지만, <샤갈이 그린 라 퐁텐 우화>라는 책에서는 이솝 우화를 라 퐁텐이 재구성한 43편의 우화 속에 색채의 마술사 샤갈의 그림이 접목되어 있어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우화라는 것이 동물이나 식물에 인간의 감정을 부여하여 사람과 같이 행동하게 함으로써 유머속에서 교훈을 주는 장르다. 어른이나 아이나 할 것 없이 읽고 교훈을 얻도록 쓰여진 글이다. 이솝 우화는 어린 아이들이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을 만한 화법으로 쓰여졌다면 라 퐁텐 우화는 해학과 풍자 속에 냉소가 자리잡고 있다. 인간이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 못지 않게 인간의 비굴함과 자기 연민의 모습이 보인다. 어른들에게 더 어울릴 것 같은 우화집이다.
샤갈 : 헤라여신에게 불평하는 공작새
[寓話] : 헤라 여신에게 불평하는 공작새
공작새가 헤라 여신에게 불만을 털어놓았다. "여신이시여, 제가 괜히 투덜대고 불평하는 게 아닙니다. 당신이 제게 허락해 주신 노랫소리는 세상 모두가 싫어하는 소리입니다. 저리도 보잘것없는 꾀꼬리는 아름다운 소리로 봄을 노래하는데...."
이 말에 헤라 여신은 불같이 화를 냈다.
"시샘이 많은 새로구나. 입 다물지 못하겠느냐. 네가 감히 꾀꼬리의 목소리를 샘을 내? 목에는 백 가지 비단실로 짠 무지개가 둘러져 있고 보석 진열장과도 같은 화려한 꽁지깃도 있어 한껏 뽐내며 걸을 수 있는 네가? 세상의 어떤 새가 너보다 더 큰 기쁨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모든 동물이 좋은 점을 다 가질 수는 없다. 제각기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모두들 크기나 힘도 다르게 갖고 있다. 매는 날렵하고, 독수리는 용기가 있고, 까마귀는 다가올 일을 알려 준다. 모두들 자기 목소리에 만족하고 있다. 그러니 너도 더 이상 불평하지 마라. 그러지 않으면 너의 깃털을 몽땅 다 뽑아 버릴 테다."
샤갈 : 여우와 두루미
샤갈 : 아가씨로 변한 생쥐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른 아침인데 올리자마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庚子年이라, 쥐에 대한 조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자료를 찾고, 사진을 모아 크기와 색상을 조절해서 편집을 마친 것이 몇 개 있습니다.
쥐와 관련된 속담/ 쥐의 종류/ 쥐가 옮기는 질병/ 쥐와 관련된 이야기... 등등 입니다.
쥐 덕분에, 함경도의 '서사무가(敍事 巫歌)인 창세가(創世歌)'를 공부하는 재미도 맛보았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쥐에 대한 속담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고맙습니다 ^^
저도, 쥐에 대한 속담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습니다.
정리하기 좋게 40개에서 끝내서 그렇지 자꾸만 나오더군요.
어떤 학자보다도 격조와 품격과 지성을 가지신 분이십니다.
아울러 이해하기 쉽도록 편집 능력 또한 탁월하십니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정보를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감기가 잘 걸리는 체질이라 밖에는 나갈 엄두도 못내고 방콕 중이라
이것저것 정리해서 올리고 난 후에도 자꾸 새로운 것을 찾아내게 되어 서둘러 보완을 합니다.
'쥐띠 해에 쥐에 대한 정보'를 계속 꾸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