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캐나다 온지 40개월 만에 밴쿠버를 가기로 했답니다</P>
<P> </P>
<P>사실 가고 싶어서 가는것은 아니고 여권이 내년2월까지라서 아이 방학을 이용 해서 2-3일 다녀오려고 하네여</P>
<P> </P>
<P>뱅기로 갈가 했는데 우리 3식구가 다가야 해서 그냥 차를 가지고 가려 합니다</P>
<P> </P>
<P>록키를 넘으면서 이곳저곳 여름의 산도 보려고하구여,,</P>
<P> </P>
<P>수요일 새벽에 출발하여 그날로 밴쿠버에 입성하려고 합니다</P>
<P> </P>
<P>목요일날 영사관에 가서 여권 연장을 하고 근처에 어디가서 회를 먹고 하루밴쿠버 구경을 하고</P>
<P> </P>
<P>금요일날 다시 출발을 해서 레이크루이스 정도에서 하루자고 토요일날 일터에 다시 도착하려 계획하고 있는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P>
<P> </P>
<P>여러날을 비울수가 없기에,,,</P>
<P> </P>
<P>블루베리님한테 맡겨놓은(?) 회도 먹고 와야 하는데, ,ㅎㅎㅎ</P>
<P> </P>
<P>길이나 헤메이지 않으려는지,,,</P>
<P> </P>
<P>아무튼 여름의 록키를 마음껐 보고 오렵니다,,,</P>
<P> </P>
<P> </P>
<!-- -->
첫댓글대환영입니다. 그런데 회 맡겨 놓으신 거는 기억이 없는데요? 하하... 좋은 시기에 록키를 넘는 것 같습니다. 6월에서 7월 사이가 가장 아름답거든요. 8월 되면 벌써 가을색이 나서 약간 쓸쓸해지지요... 에드먼튼에서 동쪽으로 더 떨어진 곳에 사시니까 편도 14시간은 걸리겠군요. 이는 주유소와 맥도널드 들리는 시간만 감안한 겁니다. 따라서 새벽 일찍 출발할 수 잇도록 미리 준비해서 충분히 즐기면서, 충분히 쉬면서 Road Trip 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지요. 2시간 정도 더 소요되게끔... 횟집은 영사관 근처 다운타운에 좋은 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필요하다면 `밴조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 추천을 받도록 하십시오...
맞아요 지식님,,,ㅎㅎㅎㅎ 저도 맡겨놓은 기억은 없는데,,그래도 10접시는 될거 같은데여ㅎㅎㅎ 네 시간상으로는 여기서 6시에 가게 open을 해놓고 바로 출발을 하면 16 시간을 잡고 갈예정 이랍니다 그러면 밴쿠버에 9시면 도착이 가능 할거 같아요,,3식구가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하면 그리 힘들지는 않을거 같아요,,밴쿠버 가는것은 급하게 가서 일을 보고 다시 넘어 올적에는 여유를 가지려고여,,1박 혹은 2박 예정,,이거 무슨프로그램 제목같네,,,아,,블루님 쪽지로 전화 번호 부탁 드립니다,,시간이 어덜찌 모르지만 뵐수 있으면 뵙고 오겠습니다,,
이런... 증인까지 저렇게 나타나서 일러바치니 피할 수가 없게 됐네요, 하하. 목요일에 일 보고 밴쿠버 주요 관광코스 돌고 나서 오후에 한아름 쪽에서 만나면 되겠군요. 거기가 한인타운이라 쇼핑하기도 좋을 테니까요. 다만 오후에 너무 늦지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식당 시간도 그렇고 제 사정도... 피차 바쁘기도 하고 개인적인 Off-Line 접촉은 피한다는 게 제 원칙이라 먼저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먼 데서 오는 손님인데 마냥 원칙만 고집하기도 그렇고... 쪽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첫댓글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회 맡겨 놓으신 거는 기억이 없는데요? 하하... 좋은 시기에 록키를 넘는 것 같습니다. 6월에서 7월 사이가 가장 아름답거든요. 8월 되면 벌써 가을색이 나서 약간 쓸쓸해지지요... 에드먼튼에서 동쪽으로 더 떨어진 곳에 사시니까 편도 14시간은 걸리겠군요. 이는 주유소와 맥도널드 들리는 시간만 감안한 겁니다. 따라서 새벽 일찍 출발할 수 잇도록 미리 준비해서 충분히 즐기면서, 충분히 쉬면서 Road Trip 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겠지요. 2시간 정도 더 소요되게끔... 횟집은 영사관 근처 다운타운에 좋은 게 있을지 모르겠는데 필요하다면 `밴조선'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려 추천을 받도록 하십시오...
쩌번에 저희가 벤쿠버에서 스시 이야기하고 take out해서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먹는다고 이야기 했었을때 페더러짱님이 부럽다고 말씀하셔서 블루베리님이 벤쿠버에 오시면 한번 사주겠다고 했던 기억이 저한테도 있던것 같은데... 그때 그거 말씀하신거 아니였나요? ㅎㅎㅎ
맞아요 지식님,,,ㅎㅎㅎㅎ 저도 맡겨놓은 기억은 없는데,,그래도 10접시는 될거 같은데여ㅎㅎㅎ
네 시간상으로는 여기서 6시에 가게 open을 해놓고 바로 출발을 하면 16 시간을 잡고 갈예정 이랍니다
그러면 밴쿠버에 9시면 도착이 가능 할거 같아요,,3식구가 번갈아 가면서 운전을 하면 그리 힘들지는 않을거 같아요,,밴쿠버 가는것은 급하게 가서 일을 보고 다시 넘어 올적에는 여유를 가지려고여,,1박 혹은 2박 예정,,이거 무슨프로그램 제목같네,,,아,,블루님 쪽지로 전화 번호 부탁 드립니다,,시간이 어덜찌 모르지만 뵐수 있으면 뵙고 오겠습니다,,
이런... 증인까지 저렇게 나타나서 일러바치니 피할 수가 없게 됐네요, 하하. 목요일에 일 보고 밴쿠버 주요 관광코스 돌고 나서 오후에 한아름 쪽에서 만나면 되겠군요. 거기가 한인타운이라 쇼핑하기도 좋을 테니까요. 다만 오후에 너무 늦지 않도록 부탁 드립니다. 식당 시간도 그렇고 제 사정도... 피차 바쁘기도 하고 개인적인 Off-Line 접촉은 피한다는 게 제 원칙이라 먼저 제안을 하지 않았습니다만, 먼 데서 오는 손님인데 마냥 원칙만 고집하기도 그렇고... 쪽지 보내 드리겠습니다.
역시 증인은 곡 확보를 해놓아야 됩니다, 하하하하,,,
좋은 계절에 여행을 하시는군요.^^*
여행기를 적어주시면 좋겠고
사진이 있다면 더 좋겠습니다.^^*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 바랍니다.
네 제가 사진 직는것을 좋아해서 이번에도 수백장의 사진을 찍을듯 합니다,,그중에 멋진 사진 나오면 함께 올려 드릴게요
화기애애한 분위기... ^-^ 글구, 저두 증인...(개인적으로.. Bluberry님의 원칙을 좋아하지만요..)
저도 밴쿠버 담주 월요일에 갑니다..ㅎㅎ 저도 한방에 가볼까 생각중이네요.. 근처 캠핑장에서 지낼꺼구요..
시애틀도 댕겨와야되고.. 날씨가 좋았으면 하네요
잠시 기러기를 하고 있는 저는, 8월 중순에 2주간 벤쿠버에 들어갑니다. 지식님과 다른 분들도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벤쿠버 잘 도착하셨나요????
10월달에 결혼한 큰아들은 잘 사시는지요???,,작은아들 95년생 둘째가 벤쿠버 올때,,, 우리딸이 놀벤에 있었으면 한번 만나는건데..... 아쉽습니다... 한국에 있어서요.....즐벤 하세요...
네 큰아들은 잘살고 잇습니다,,,며느리 될수도 있을친구 만났으면 좋았을걸 ㅎㅎㅎㅎ 우리 작은 아들 사진 한장 올립니다 작년 4월에 레이크 루이스에서 직은 사진 입니다,,,너무 탐내지 마세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