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 캐주얼 자켓
앞주머니 무늬 맞춰서 달아봤어요. 예전에는 이런 생각까지 못했는데, 그래도 조금씩 여유가 생기긴하나봐요. 디테일에 신경을 쓰고 있네요~ㅎㅎ
120사이즈 이제 딱맞아요. 올 봄지나면 이제 아예 못 입힐 듯 해요~
28. 후드 자켓
작년에 재단해놓은 아이에요! 똑딱이 단추, 신생아로 샀더니 넘 작네요~ 비치는 원단이라 안감없는데 안감까지했던거 같아요!!
29. 스커트 레깅스
엄청 긴데, 옆 고무줄로 잡아주니 얼추 맞더라고요!!
한꺼번에 말면서 고무줄 넣어서 박았는데, 오~ 이런 방법도 있구나 했네요!!
30. 셔츠 원피스
노루발 바꿔서 상침 스티치 박았어요. 넘 마음에 들어요!! 쌈솔같은 방법인데 겉-안으로 먼저 박고 비틀어서 박았어요. 단추구멍까지 넘 맘에듭니다.
31. 스티치 포인트 청바지
이것도 같은 방법으로 쌈솔, 상침! 앞 지퍼가 미흡하더라고요. 다음에는 지퍼부분 시접을 여유롭게 주어야 지퍼가 안보일거 같아요.
- 남편이 갑자기 용돈줘서 공업용 구매하고 요즘 할맛 뿜뿜입니다😄 이것 저것 시도해보고 있어요. 재단해 놓은 공주님 발레복이랑 샤샤는 뒷전.
여름에 태어날 조카준다고 여름 이불세트(바이어스 지옥) 재단햐놨어요.., 잠깐해봤는데 미끄럼방지에, 큰 원단 컨트롤이 쉽지 않네요ㅋㅋㅋㅋ 기모아서 다음달에 가져올게요!! 실패하지 않길 기도해주세요.
첫댓글 우와~👍잘 만드셨네요^^ 아이들이 직접 입으니 멋진 브랜드옷. 그이상이에요! 👍
엄마가 직접 만들어주는 귀한 옷 입으니 너무 좋아할듯요^^
우와~ 감사합니다!! 잘 입어줘서 쀼듯합니다. 😄
많은 작품과 글중에서
'남편이 갑자기 용돈줘서...' 이 글씨만 제일 크게 보이는 1인입니다~ ㅋㅋ
ㅋㅋㅋㅋ뭘 할까 고민하다가, 조금 욕심내서 샀어요~ㅎㅎㅎㅎ 열심히해서 돈 벌어야죠~
완전 다른옷같아요. 완전 명품입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
남편분 짱이시네요~^^!!!👍작품들도 다 너무 예쁘게 완성하셨어요^^수고하셨어요~^^얼른 신나게 달리셔서 기능사 끝나는 그날을 응원합니다^^
언능 신나게 달려야겠어요!! 응원감사합니다~
아이쿠~귀여워라요♡
어여쁜 모델 덕분에 작품들이 더 빛나요
샘 뿌듯하실꺼 같아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입을 수 있게 만들어볼게요!!ㅎㅎㅎ
주머니 디테일 이런건 생각못했는데^^ 멋지네요~~
귀여운 모델들이 잘 입어주니 기능사로 옷만드는 시간이 즐거우실것 같아요^^
다음작품들도 기대됩니다!!
귀여운 모델들 더 크기전에 부지런히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해요~
만들어서 바로 입힐 수 있어서 바느질이 더 즐거우시겠어요
공업용 들이셔서 앞으로의 작품들은 더~ 멋질듯요ㅎㅎ
ㅎㅎㅎ앞으로 더 노력해야죠!~ 가정용이랑 다른 맛이 확실히 더 있긴한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