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웅진 신부가 윤에게 성경을 보내고 "용기를 내라 사랑한다" 라고 한 말이 뉴스1과 석동현의 입에서 나왔는데 싹 사라져버렸습니다.
사랑에는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을 하는 윤석렬에게 먼저 필요한 것은 통렬한 반성과 참회일 것입니다.
용기를 내라는 의미는 무엇인가요? 거짓말을 하는데 더 용기를 낸다면 다시 한번 내란 폭동을 하라는 것인가요?
오웅진 신부의 이야기가 이번 서부지법 폭동의 배후로 지목되는 대형커뮤니티에 올라와 부정적 여론을 만들고 있습니다.윤이 다시 직무에 복귀하기를 바란다는 생각은 내려놓기를 바랍니다.
사랑이라는 거짓말로 자신의 추악한 욕심을 감추지 마세요. 국민에게 총부리를 들이대고 자기가 시킨일을 모두 부하들에게 떠넘기며 주슬과 무속으로 대한민국을 악의 구렁텅이로 쳐 넣은 무책임한 자에게 용기를 내라는 오웅진 신부는 하느님 두려운 줄 알아야 합니다. 좋은 주일날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