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연말부터인 것 같은데 매우 복잡한 구조를 지닌 G900/G903의 수리 접수 건이 늘었고, 그 이후 전반적으로 수리 접수량이 늘어 제가 감당하지 못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노출량이 상당한 네이버가 아닌 상대적으로 조용한 다음에서 카페를 개설하고 조용히 시간을 들여 퀄리티를 유지하는 방식으로 수리를 진행해오고 있었는데 지금과 같은 수리 접수 양은 제가 추구하고 있는 마우스 수리에 대한 개념이 깨어지는 상황이라 이번 주(2.16 토)까지 수리 접수된 수리 건까지만 접수를 받고 현재 수리 접수되어 있는 수리 건을 마무리하기 전까지 안타깝지만 수리 접수를 받지 못할 것 같습니다.
10년 동안 마우스를 수리해오면서 보내주신 여러분의 성원에 항상 감사를 드리며, 조용해지면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꾸벅!@
첫댓글 ORDER 확인했습니다.
sensor나 VCSEL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수리 의뢰하신 제품 수령하면 점검/등록 후 수리 관련한 문자(LMS) 남겨드리겠습니다.
참고로 수리 접수글에 비밀댓글로 개인정보를 남기지 않은 경우 수리할 제품 포장하실 때 포장 상자 안에 증상과 이름(상호)/연락처(핸드폰)/주소를 꼭 남겨주세요. ^L^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3.12 2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