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양력) 개천절은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나무자전거님과 야다님 부부가 발산리에 오셔서 함께 새우 먹으러 갔답니다.
고성에는 새우구이집이 많아요. 이 날은 장백왕새우집(고성군 삼산면)으로 고고~~~~
큼직한 왕새우 2킬로그램 정도면 4사람이 양껏 먹을 수 있어요.
애프터로 라면 3개에 새우를 넣고 끓여서 먹었답니다.
이날 새우를 사 주신 나무자전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식사 후엔 고성군 배둔의 BS카페에 가서 야다님이 사 주신 커피를 먹었어요.
그리고 고성군 구만면에 있는 소담님댁으로 빅토리아(가시연)연을 보러 갔습니다.
소담님댁엔 엄청 큰 (작은 것도 판매) 올리브나무들이 많답니다.
스페인>화란>우리나라로 수입된 것입니다. 열매들이 달렸어요.
빅토리아 가시연입니다. 꽃의 색상이 요술처럼 변하는 멋진 꽃이랍니다.
(야다님의 카페사진을 옮겨 왔습니다.)
첫댓글 생신 축하드립니다.
야다님의 가시연은 어마어마 하네요.
소담님네가 기르는 것입니다.
@정원사(진주) 아~~~네.ㅎㅎ
생신 축하드립니다.
야다님 화이팅입니다.
듬직한 풍채와 맥고모자(페도라)가 잘 어울리시네요~^^
가시연 고거 참 희안하게 생겼네요.... 요정은 살짝 앉아도 되겠죠?
생신 축하드립니다.
빅토리아 가시연이 참말로 크고 꽃도 좋으네요.
빅토리아 가시연이 볼만 합니다 .
빅토리아 가시연 포스가 대단합니다 처음엔 어떤게 꽃인가 했으니까요 정원사님덕에 대단한꽃 구경 잘 했습니다 ~~~감사
늦었지만 생신 축하드립니다.
가시연 대단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생신 축하드려요.
올리브가 발산리에서도 잘 자라든가요?
아주 튼튼합니다.
늦었지만 생심축하드립니다. 가시연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거대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