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서 옮겨 왔어요
[함양] 달달한 홍시 먹는 직박구리 '이 맛이야'
윤성효 2024.
[윤성효 기자]
28일 경남 함양군 백전면 한 주택가에 심어진 감나무에서 눈을 맞은 홍시를 직박구리가 쪼아 먹고 있다.
첫댓글 까치밥이군요..~할미의 품처럼 포근한 농촌의 겨울풍경이죠..+지금도 100년 넘은 감나무 그곳에 그대로 서 있지만..옛집은 사라지고 없답니다..ㅠㅠ눈 온 뒤끝이라 추워요..빙판길 조심하세요..양떼님..꼭두 세벽입니다..ㅎ
맞아요저는 촌사람이라 그 까치밥 알다 말다요어린 시절 우리 집 마당에 그렇게 큰 감나무가 두 그루가 있었는데정말 감 많이 먹었어요가을이면 광주리에 볏짚 깔고 감을 저장해 놓습니다부엌 한편에 정지아니 광이 따로 있어요엄마만의 보관창고겨울이면 그 익어가는 감을 가져 주시 엄마가 그립습니다처마밑엔 곶감이 주렁주렁...이런 추억이 생생합니다은 산 님꼭 카치밥을 남기셨어요
직박구리 만찬중이군요제일 좋은 것만 골라서 먹겠죠~좋은하루 건강하세요~양떼님^^
그러니요저 자연에 동행하는 직박구리먹을 양식이 충분 한 듯 하지요 ㅎ휴이 잘 보내셔요멋진 작품 기대 합니다
첫댓글 까치밥이군요..~
할미의 품처럼 포근한 농촌의 겨울풍경이죠..+
지금도 100년 넘은 감나무 그곳에 그대로 서 있지만..옛집은 사라지고 없답니다..ㅠㅠ
눈 온 뒤끝이라 추워요..빙판길 조심하세요..양떼님..꼭두 세벽입니다..ㅎ
맞아요
저는 촌사람이라 그 까치밥 알다 말다요
어린 시절 우리 집 마당에 그렇게 큰 감나무가 두 그루가 있었는데
정말 감 많이 먹었어요
가을이면 광주리에 볏짚 깔고 감을 저장해 놓습니다
부엌 한편에 정지아니 광이 따로 있어요
엄마만의 보관창고
겨울이면 그 익어가는 감을 가져 주시 엄마가 그립습니다
처마밑엔 곶감이 주렁주렁...
이런 추억이 생생합니다
은 산 님
꼭 카치밥을 남기셨어요
직박구리 만찬중이군요
제일 좋은 것만 골라서 먹겠죠~
좋은하루 건강하세요~양떼님^^
그러니요
저 자연에 동행하는 직박구리
먹을 양식이 충분 한 듯 하지요 ㅎ
휴이 잘 보내셔요
멋진 작품 기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