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스트11 작성자입니다
코로나19 판데믹으로 해외여행 꿈도 못꾸는 요즘...
방구석 여행중입니다.
제가 읽고있는 여행책에 나온걸 소개하고자합니다.
부족하지만 잘 봐주십쇼 ㅠㅠ
탄자니아의 세렝게티 초원과 응고롱고로 공원은 어릴 적 꿈꾸었던 아프리카의 환상을
모두 보여주는 곳이다. 마사이어로 "끝없는 초원"을 뜻하는 세렝게티는 우리나라의
충청도만 한 크기로 인접 국가인 케냐까지 뻗어있다.
이곳은 야생의 천국으로 2000여 마리의 사자와 300만 마리의 동물들이 살고 있다.
특히 우기가 끝나는 6월 초, 150만 마리의누와 20만 마리의 영양, 가젤, 얼룩말등이
대규모로 이동하는 모습은 장관을 이룬다.
응고롱고로 공원은 세계 최대 홍학 서식지로 호숫가에 무리지어 있는 홍학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두 개의 국립공원을 둘러보는 사파리 투어는 마니아라 호수와 응고롱고로를 둘러보는
1박 2일 투어를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세렝게티를 포함해 하루나 이틀 정도 일정을 추가한다.
여행자들은 대부분 3박 4일 투어를 많이 이용하는데, 하루 100달러 내외의 기본 비용과
가이드와 요리사 팁이 추가된다. 탄자니아 사람들의한 달 평균 월급이 30달러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비싼 편이다. 그러나 너무 저렴한 사파리 투어에 참가하면 서비스의 질을 보장 할 수 없기에 불편함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 할 수도 있다. 따라서 비용이 들더라도 제대로 된 사파리 투어를 이용하는 것이 좋다.
사파리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여행사들이 몰려 있는 탄자니아의 아루샤로 가야한다.
사진출처: 구글링
글 출처: 세계일주 바이블 최대윤/심태열 지음
첫댓글 와 꼭 가보고 싶다ㅠ
님 고향 아닙니까ㅠㅠ
@최아린 저는 과천 출신인데요
눈 앞에서 야생동물들이 뛰놀고 있으면 무서우면서도 경이로울 것 같네요
코로나 끝나면 여행 떠납시다
여긴 한번은 꼭 가보고 싶음ㅎ
가고싶다...
잘봤습니다 ㅎㅎ
탄자니아는 국립공원 보다는 잔지바르 쪽 바다를 봐야함
캐리비안의 해적 럼주 뭍혀있던 그
바다 그대로임
와 잘봤습늬당
크~~ 사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