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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팅뱅크[한국성우DB카페]
 
 
 
카페 게시글
첫 만남과 어울림의 장 [잡담] 투니버스의 여성우분들이 맏고 있는 남청소년역에대해 문제가 있고 한심하다
@박강원 추천 0 조회 376 11.10.25 00:12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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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5 00:43

    첫댓글 캐릭터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그에 맞는, 즉 어울리는 목소리톤이란게 가지각색으로 있기 때문에 캐스팅도 앞서 말한 조건에 맞춰 캐스팅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남청소년 캐릭터라면 무수히 등장하고도 남는 캐릭터인데 그걸 한분 내지 두분이서만 도맡아 연기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연기하시는 성우분들께도 무리가 되겠죠.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게다가 테니스의 왕자 같은 경우엔 재더빙이란 말만 나왔지, 료마부터 주멤버들 하나하나를 완전하게 바꾸겠다고 확정난건 아니니깐요.

  • 11.10.25 00:41

    그리고 양정화님께선 투니버스 작품만으로 취급하자면 가온외에도 탐정학원Q에서 큐를 하셨었고, 신기동전기 건담W에선 콰트르, 고스트 바둑왕 히카루까지.
    남청소년역은 세 캐릭터 이상 하셨습니다.

  • 11.10.25 00:35

    제가 이 댓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모모삐님께서 제대로 달아주셨네요..

  • 작성자 11.10.25 12:58

    글을 잘봤습니다. 남청소년역은 여성우분들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배역으로 알고 있어 한 여성우분의 그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완성도를 갗추게 만든 다음에 다른 여성우분을 배출해야지 완성도가 안되는 상황에서 투입을 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지고보면 남청소년역은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생각하는 것이지 막무가내식의 주장은 아니니까요.

    양정화님 관련해서는 목소리의 톤이 손정아님, 이미자님의 하셨던 수준에 만족하지 못한거라서 조금만 더 보완을 한다면 문제점이 없겠지만 아무튼 남청소년역에 관련해서 양이 아닌 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 11.10.25 00:39

    위에 캐릭터들을 모두 이미자님, 손정아님이 맡으셨다면 과연 어울렸을지 의문이네요.. 아무리 이 분들이 소년 역할을 잘 소화하신다고 해도 모든 소년역을 제대로 소화하실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미자님과 손정아님 이 두분의 소년 연기 톤조차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 것 같은데.. 도대체 청소년 연기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여..

  • 작성자 11.10.25 13:01

    개인적으로 대충 생각을 해본거지만 기준은 최대한 남청년에 가까운 목소리수준에 다다 오를때까지로 알고 있어서요. 그와 관련해 이미자님,손정아님만 아니겠지만 투니에선 이명선님의 남청소년역 완성도가 아직 다 되지 않은 때 김나연님, 정선혜님등 너무 분산적으로 투입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여성우분들로 생각해 보길래 남청소년역은 아주 어려운 연기로 알고 있어 실력이 있고 가망성이 있는 여성우분들이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드문 현실이길래 자질이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하면 만화방영에 있어 악영향이 있을 우려가 있는 겁니다.

    아무튼 제가알고 있는건 한계가 있어 여기까지로 이점 많은 이해와 양해구합니다

  • 작성자 11.10.26 21:08

    결국 댓글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한가지 결론은 이것입니다. 여성우분들이 가장 어려운 배역중에 하나인 남청소년역으로서 자질.실력이 없는 사람이 더빙하다 사고나면 남청소년역에 대한 타격을 입을수 있는 만큼 가장 엄격.냉정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인지 투니버스의 뜬금없는 식의 남청소년역관련 성우분을 우선 한명에서 최대 두세명까지 집중하지 않고 4명내지 다섯명으로 하는 식의 투입은 오히려 더빙하느데 있어 질을 떨어뜨릴수 있어 외면당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남청소년역관련 더빙에서는 더는 뭐라고는 어렵지만 그래도 선택의 집중원칙으로 해서 질좋은 더빙을 창출해야 한다는 생각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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