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투니버스에서 다다다부터 시작해 꿈빛 파티시엘로 이어지기까지......
여성우분들이 맏고 있는 남청소년역에대해 아래와 같다.
2001 다다다 시리즈 민우주역-이미자님
2005 드래건 드라이브 레이지역-이명선님
2006 배틀짱 유키역-정선혜님
2006 록맨에그제시리즈 레오역-이명선님
2007 쌍둥이공주 시리즈 쉐이드왕자역-김나연님
2007 블리치 토시로역-정선혜님
2007-2008 트리니티 블러드 이온역-이명선님
2008 케릭케릭체인지 케이역-이명선님
2010 꿈빛파티시엘 가온역-양정화님
10대 중반~20대 중.후반역인 남청소년역은 이명선님이 4개, 정선혜님이 2개, 이미자님과 양정화님?,김나연님이 각각 1개밖에 하시지 못한점을 본다면 문제점투성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남청소년역은 준청년에 가까운 체력과 키등을 가진 배역이라 목소리가 여성우분들이 맡는데는 가장 굵은 목소리이자 가장 어려운 배역인점을 감안한다면 1명을 대표적으로 육성해야 하는데도 5명으로 분산되는 점을 생각해본다면 생각해 볼 문제거리다.
만약에 이미자님을 계속 남청소년역을 하도록 육성하거나 굳이 전속성우를 쓰는 것을 감안할때 비전속성우 1명에 전속성우 1명으로 한 2명까지 해야 하는데도 전속성우분들을 많이 하다보니 대표적인 남청소년 여성우분이 배출되지 못했다는 식의 아쉬운 팬들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미자님-이명선님등으로 하는 두톱체제로 했었더라면 지금과 같이 남청소년역이 주춤하는 식이겠는지?
게다가 손정아님의 투니버스 남청소년역 참여하는 것에선 한개배역이 없다는 점에서도 더더욱 안타까운 아쉬운점이 아닐수 없는 것이다.
경험이 많이 필요로 하는 남청소년역인만큼 분산하는 식으로 계속된다면 여성우분들의 목소리 안정에다 남청소년역의 질이 높아지는데는 한계점에 다다오를 것으로 걱정이 아닐수 없다.
만약에 필자가 편성하는 사람이라면 집중적으로 육성을 했을것이겠지만...... 지금이라도 투니버스로서는 보완하고 고쳐야 한다면 반드시 수정해야 하지 않겠는가?
CJ계열사로 병합된 새로운 투니버스 시대는 어떻게 될련지 주목하게 됨으로서 투니버스의 여성우분들이 맏고 있는 남청소년역에대한 문제점이 반드시 해결될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아무튼 대표적으로 집중 육성하지 못한 남청소년역은 모래위에 성을 쌓는 거나 마찬가지다~!
(그러고서 투니버스는 테니스의 왕자를 재더빙예정이라니???? 청천벽력의 소식을 듣고선 주인공역을 다른 인물로 갈아치운다면 정말이지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다. 투니버스는 손정아님대신 다른인물로 바꿀려면 제대로 된 인물로 하시든가?)
첫댓글 캐릭터들마다 성격도 다르고 그에 맞는, 즉 어울리는 목소리톤이란게 가지각색으로 있기 때문에 캐스팅도 앞서 말한 조건에 맞춰 캐스팅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남청소년 캐릭터라면 무수히 등장하고도 남는 캐릭터인데 그걸 한분 내지 두분이서만 도맡아 연기한다는 건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연기하시는 성우분들께도 무리가 되겠죠.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
게다가 테니스의 왕자 같은 경우엔 재더빙이란 말만 나왔지, 료마부터 주멤버들 하나하나를 완전하게 바꾸겠다고 확정난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양정화님께선 투니버스 작품만으로 취급하자면 가온외에도 탐정학원Q에서 큐를 하셨었고, 신기동전기 건담W에선 콰트르, 고스트 바둑왕 히카루까지.
남청소년역은 세 캐릭터 이상 하셨습니다.
제가 이 댓글을 달려고 했었는데 모모삐님께서 제대로 달아주셨네요..
글을 잘봤습니다. 남청소년역은 여성우분들에게 있어 가장 어려운 배역으로 알고 있어 한 여성우분의 그역할을 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완성도를 갗추게 만든 다음에 다른 여성우분을 배출해야지 완성도가 안되는 상황에서 투입을 한다면 문제가 될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지고보면 남청소년역은 양보다는 질을 중시하는 선택과 집중의 원칙을 생각하는 것이지 막무가내식의 주장은 아니니까요.
양정화님 관련해서는 목소리의 톤이 손정아님, 이미자님의 하셨던 수준에 만족하지 못한거라서 조금만 더 보완을 한다면 문제점이 없겠지만 아무튼 남청소년역에 관련해서 양이 아닌 질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위에 캐릭터들을 모두 이미자님, 손정아님이 맡으셨다면 과연 어울렸을지 의문이네요.. 아무리 이 분들이 소년 역할을 잘 소화하신다고 해도 모든 소년역을 제대로 소화하실 수는 없다고 봅니다. 게다가 이미자님과 손정아님 이 두분의 소년 연기 톤조차 극명하게 갈리는 편인 것 같은데.. 도대체 청소년 연기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여..
개인적으로 대충 생각을 해본거지만 기준은 최대한 남청년에 가까운 목소리수준에 다다 오를때까지로 알고 있어서요. 그와 관련해 이미자님,손정아님만 아니겠지만 투니에선 이명선님의 남청소년역 완성도가 아직 다 되지 않은 때 김나연님, 정선혜님등 너무 분산적으로 투입하는 것에 무리가 있다는 것이지요.
여성우분들로 생각해 보길래 남청소년역은 아주 어려운 연기로 알고 있어 실력이 있고 가망성이 있는 여성우분들이 있겠지만 실제적으로 드문 현실이길래 자질이 없는 사람이 아무렇게나 하면 만화방영에 있어 악영향이 있을 우려가 있는 겁니다.
아무튼 제가알고 있는건 한계가 있어 여기까지로 이점 많은 이해와 양해구합니다
결국 댓글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서 한가지 결론은 이것입니다. 여성우분들이 가장 어려운 배역중에 하나인 남청소년역으로서 자질.실력이 없는 사람이 더빙하다 사고나면 남청소년역에 대한 타격을 입을수 있는 만큼 가장 엄격.냉정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거지요.
그래서인지 투니버스의 뜬금없는 식의 남청소년역관련 성우분을 우선 한명에서 최대 두세명까지 집중하지 않고 4명내지 다섯명으로 하는 식의 투입은 오히려 더빙하느데 있어 질을 떨어뜨릴수 있어 외면당할수 있으니까요.
결국 남청소년역관련 더빙에서는 더는 뭐라고는 어렵지만 그래도 선택의 집중원칙으로 해서 질좋은 더빙을 창출해야 한다는 생각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