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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 Of Silence 졸업 ost
Ivana Spagna / Simon & Garfunkel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I"ve come to talk with you again
Because a vision softly creeping Left its seeds while
I was sleeping And the vision that was planted in my brain
Still remains within the sound of silence
여보게..어둠이여, 나의 옛 친구여 자네와 다시 얘기하러 왔다네
왜냐하면 어떤 환영이 살며시 다가와 내가 잠든 사이에 씨를 뿌리고 갔거든..
내 머리 속에 심어진 그 환영은 침묵의 소리 안에 아직도 남아있어
In restless dreams I walked alone Narrow streets of cobblestone
"Neath the halo of a street lamp I turned my collar to the cold and damp
When my eyes were stabbed by the flash of a neon light
That split the night And touched the sound of silence
뒤척이며 꾼 꿈 속에서 난 홀로 걸었어 자갈이 깔린 좁은 길을 따라..
가로등 불빛의 후광 아래서 난 추위와 습기를 막으려 옷깃을 세웠지
네온 등의 불빛 때문에 찌르듯이 눈부셨어
그 불빛은 밤의 침묵의 소리를 깨뜨려 버리고 어루만져 주었지
And in the naked light I saw Ten thousand people, maybe more People talking without speaking People hearing without listening People writing songs that voices never share And no one dare disturb the sound of silence적나라한 불빛 속에서 나는 만명...어쩌면 더 많은 사람들을 보았지 사람들은 무의미하게 그냥 떠들어 대고 있고, 사람들은 귀를 기울여 듣지 않고 그저 건성으로 듣고 있고, 인간의 노래 아닌 노래라고 만들고 있어. 그리고 아무도 감히 그 침묵의 소리를 깨뜨리지 못했어
"Fools" said I, " You do not know silence like a cancer grows. Hear my words that I might teach you Take my arms that I might reach you" But my words like silent raindrops fell and echoed in the wells of silence내가 말했지. " 바보들...당신들은 침묵이 마치 암처럼 퍼지는 것을 몰라... 교훈이 될지도 모르는 내 말을 들어봐 너희들에게 다가 갈지도 모르는 내 팔을 잡아봐 하지만 내 말은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처럼 침묵의 샘 안에 떨어져 메아리 쳤어
And the people bowed and prayed to the neon god they made And the sign flashed out its warning In the words that it was forming And the sign said, "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written on the subway walls and tenement halls" And whispered in the sounds of silence 사람들은 스스로 만든 네온 신에게 절하고 기도했어 그리고 그 네온이 만들어 내는 문구에 경고의 메시지가 빛났지 거기엔 이렇게 쓰여 있었지 "예언자의 말씀은 지하철 벽에 그리고 빈민가의 벽에 적혀있다" 그리고 침묵의 소리에 속삭였지
Ivana Spagna
Ivana Spagna
"Spagna" (본명: Ivana Spagna)는 1956년 12월 이탈리아 베로나에서
그리스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1983년 'Fun Fun'이라는
듀오에서 활동하기 시작하게 되고.. 또한 'Hot Cold'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1986년에 'Spagna'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선언하게 되면서.. 첫싱글 'Easy Lady'로 꽤
유명해지게 되고... 1987년에 발표된 'Call Me' 역시 대단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이후에도 많은 곡들이 관심과 사랑속에 발표되었으며..
1993년이후부터 "Ivana Spagna"라는 자신의 본명으로 활동하게 되고..
산레모 가요제(1995년)에서 3위로 입상..
2006년 'Diario di bordo Voglio sdraiarmi al sole'라는 앨범을 발표이후..
지금까지 활동하고 있는 가수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유로댄스 가수로 알려진 가수이기도 합니다.
The Sound Of Silence(침묵의소리) - Simon & Garfunkel
자본주의의 논리에 저항하는 그 어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현대 미국사회의
분위기를 날카롭게 비평한 노래입니다.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습니다. 자본주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본주의를 마치 신처럼 떠받들면 안 되겠습니다. 다른 것들에서도
가치가 있는 게 있고 그런 것들은 겸허히 받아들이는 자본주의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이것은 경고하는 노래입니다.
소리 없는 소리. 침묵의 소리. 그것은 신문의 활자가 아닌 행간에 쓰여 있습니다.
그리고 인터뷰에는 없는 말입니다. 행동에서 읽을 수 있는 소리지요.
Simon & Garfunkel
사이먼 앤 가펑클 (Simon and Garfunkel)은
폴 사이먼(Paul Simon, 보컬)과 아트 가펑클(Atrhur Garfunkel,
기타 & 보컬) 로 이루어진 미국출신의 포크 듀오 뮤지션이다.
1964년 1집앨범 "Wednesday Morning 3 AM)으로 데뷔하였으며
1960년대와 1970년대를 팝계를 품이하였던 이들은 1972년 해체선언을
할 때까지 전 세계 팜팬들의 깊거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의 감성적이고 조화로운 화모니는 이미 세계뿐만아니라
국내팝 팬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 그들의 대표적인 히트곡으로
우리들에게도 친숙한 곡들을 보면 "The Sound of Silence" 를 비롯해 "Mrs. Robinson",
"Bridge over Troubled Water", "Scarborough Fair", "The Boxer", 그리고 페루민요에
가사를 붙인 "El Condor Pasa (If I Could)" 등 매우 많다.
폴 사이먼 (Paul Simon) 과 아트 가펑글 (Atrhur Garfunkel) 어린 시절 친구사이였는데,
이들의 출신을 보면 먼저 폴 사이먼은 1941년 10월 뉴저지 뉴워크에서 태어나 뉴욕 퀸즈에서
성장했고 그곳에서 11살에 사립학교에 입학했으며 바로 그곳에서 아트 가펑클을 만나게 되었다.
그리고 아트 가펑클은 1941년 11월 뉴욕 포리스트 힐즈에서 출생했는데 이들은 13세쯤부터 노래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들은 1957년 후반기에 "톰과 제리 (Tom & Jerry)" 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그것으로 딕 크라크의 "American Bandstand" 에 출연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미국에서 "Every Brothers" 이래로 가장 성공한 보컬 듀오를 꼽으라면 바로
이 "Paul Simon & Arthur Garfunkel" 가 아닌가 한다. 이들이 확고하게 음악세계에서
자리를 잡게된 것은 그들이 1957년 후반기에 "톰과 제리(Tom & Jerry)"라는 예명으로
"Hey, School Girl" 을 발표하고 1965년과 1966년 제작자 "사이 톰 윌슨" 이 그들이 없는 동안
폴 사이먼의 대표적 작품인 "The Sound of Silence" 를 록으로 편곡해 세상에 내놓게 되었고 이것이
"Simon & Garfunkel "의 위치를 확고하게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들의 성공은 순탄한
것만은 아니었다. 그들이 "톰과 제리" 하는 예명으로 약간의 빛을 보는듯 했으나 그 후의 싱글곡은
실패를 하였고 그로 인해 서로 헤어져 각각 지방 대학에 입학해 아트 가펑클은 작곡을 시작했으며
폴 사이먼은 1962년 이후에 영국으로 건너가 포크 클럽에서 활동하며 "Paul Simon Song Book"
울 레코딩 하기도 했다. 그 후 뉴욕으로 돌아와 그들은 함께 음악을 시작 했으며 1966년 초기에
공연을 위해 "The Sound of Silence" 를 취입했는데 폴 사이먼의 작곡과 그들 화모니의
부드럽고 정교하게 화음의 조화를 이룬 이 앨범은 대 히트곡 "Homeward Bound" 에
의해 더욱 환호를 받게 되었고 이어 따로 제작된 "I am a Rock" 도 역시
대 히트를 기록하였다. 그리고 그 앨범은 1966년에 사이먼과
가펑클의 첫번째 골드 어워드 앨범이 되었다.
밥 딜런이나 조안 바에즈로 대표되는 1960년대의 포크음악이 저항과 반발이 주된 흐름이었으나
이들의 음악은 그런 요소를 배제하고 매우 감성적인 포크음악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었다. 따라서
그들의 음반은 팝 포크 앨범으로 분류된다고 한다. 대학에서 영문학과 법률을 전공한 Paul Simon과
철학, 수학, 역사를 공부한 Art Garfunkel은 1957년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한 후,
헤어졌다가 나중에 다시 각자의 성을 따서 "Simon & Garfunkel" 로 그룹명을 바꾼 이래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독특한 음악세계를 선보였으며 그들의 독특하면서도 부드러운 화모니는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특히 감수성이 짙으면서도 지적인 분위기, 그리고 삶에 대한 통찰력과 애정이 돋보이는 그들의
음악성으로 인해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의 생명력은 거의 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일례로 이들은
"Bridge over Troubled Water" 를 발표한 뒤 그룹을 해체했었고 그로 부터 10년 만에 가진 합동
콘서트에는 무려 50만의 관중을 동원함으로서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이먼 앤 가펑클이
1981년 진행했던 뉴욕시 센트럴 파크에서의 무료 공연은, 약 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사상 가장 큰 공연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의 R&B 그룹인 SG워너비(Wannabe) 의
"S. G" 가 바로 이 사이먼 앤 가펑클(Simon and Garfunkel)의 머릿글자를 따서
붙인 것이며 또 이들처럼 되기를 원한다는 뜻에서 워너비를 붙였다고 한다.
[[영화감상]]
◈영화명 : 졸 업(The Graduate) 1967
◈감 독 : 마이크 니콜스
◈출 연 : 앤 밴크로프트(로빈슨 부인), 더스틴 호프만(벤자민 브래드독),
캐서린 로스(엘레인 로빈슨)
◈장르/요약정보 : 미국 / 청춘 드라마 / 105분
<줄거리>
60년대 미국의 전형적인 남부 캘리포니아 중산계급 출신의 모범생인 만 21살의
벤자민(Benjamin Braddock: 더스틴 호프만 분)이 동부의 대학을 갓 졸업하고 집으로
돌아온다. 부모와 부모 친구들의 대대적인 환영을 받지만 생각이 많고 수줍음을 타는 성격에다
인생의 입구에 선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으로 가득차있던 벤자민은
순간의 향락을 좋아하는 미국 중산층을 대변하는 미세스 로빈슨(Mrs. Robinson:앤 반크로프트 분)의
육체적인 유혹에 빠져든다. 때마침 지방에서 대학을 다니던 로빈슨 부인의 딸 엘레인(Elaine Robinson:
캐서린 로스 분)이 돌아오고, 로빈슨 부인의 남편은 두 사람의 관계를 알지 못한 채 벤자민에게 엘레인과
사귀어보라고 권한다. 그렇게 벤자민과 엘레인이 점차 가까워지자 로빈슨 부인은 질투에 눈이 멀어
딸에게 자신과 벤자민의 불륜 관계를 폭로하며 이 모두가 벤자민의 강요 때문이었다고 거짓 고백을
한다. 엄마의 말을 믿은 엘레인은 절망과 분노를 안고 학교로 돌아가버린다. 벤자민은 엘레인의
학교까지 쫓아가 보지만 로빈슨 부인의 끝없는 방해공작으로 엘레인은 냉담한 반응을 보일 뿐이고,
결국 다른 남자와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다. 엘레인의 결혼 소식을 접한 벤자민은 자신에게도
목적이 생겼으며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깨닫고 난생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행동에 나서게 된다.
벤자민은 결국 결혼식장에 들어가 마지막 순간에 사랑하는 여인을 나꿔채어 도망친다.
영화 졸업(The graduate) 1부 ~ 4부
1부
2부
3부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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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음악 잘듣습니다 ㄳ유
좋은곡 잘듣고갑니다
가을리님.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노래는오래전부터들었던 노래랍니다...오늘다시들으니좋으네요..감사해요..^*^
수정이님.하세요.. 더위에 수고가 많습니다..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말을 겁게 잘 보내시길
즐감하고 갑니다^^
향아.님..감하심에 감사합니다.
즐감하고 갑니다..고운 밤 되세요^^
薛瑤 님.하세요..
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좋은곡 추억에 잠시 잠겨 봅니다
가을이랑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인동초님. 이제 가을을 제촉하는을 바라겠습니다.
비님이 주럭 주럭 오고있군요.
건강과 함께
좋은 곡에 감사합니다.
제비초롱님..감하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