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진행자(KBS '더 라이브', 4월 4일)] "그거를(돈을) 어디에서 꺼내서 줘요?" [전우원(KBS '더 라이브', 4월 4일)] "침실에 벽에 돈 봉투가 가득 담긴 가방들이 여러 개가 있었고. 그런 게 항상 많았어요. 그래서 손님들이 오면 감사의 표시로 드리거나 그랬었죠."
전 씨는 큰아버지인 전재국 씨를 비롯한 전두환의 자녀들이 비자금을 상속받았을 거란 의혹을 거듭 제기하면서 수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습니다.
폭로 전 가족과 상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설득할 수 없다고 생각해 혼자 폭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첫댓글 헐 이거 찾아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