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가 방송을 하기 전 이재명 경기자사는 미리 방송에 나올만한 내용에 대해서 진실을 밝히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었습니다.
→ http://personaz.tistory.com/290
<이재명은 조폭?..끝없는 이재명죽이기.. SBS ‘그알’의 결론?>
그런데 그 글에서 이재명 지사는 "거대기득권 ‘그들’의 이재명 죽이기가 종북 패륜 불륜몰이에 이어 조폭몰이로 치닫습니다. ‘그들’을 옹위하던 가짜보수가 괴멸하자 직접 나선 모양새인데 더 잔인하고 더 집요하고 더 극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직접 나섰다... 이 말을 가지고 계속 생각했습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 혹시 뭉뚱그려서 한 말일까? 아니면 특정한 집단.. 특정한 누구를 지칭하는 말일까? 그러다가 이해생각님의 영상을 보고 직접나선게 누구인가를 알게 된 것도 같습니다.
이재명 조폭연루설, 그것이 알고싶다, SBS 태영건설, 은수미, 코마트레이드 이준석, 촛불정신 이재명을 지키자! ... 이해생각 122
sbs의 최대주주는 sbs미디어 홀딩스입니다. 지분 36.92%로입니다. 그리고 sbs미디어홀딩스의 최대주주는 태영건설입니다. 지분 61.42% 태영건설은 1973년 태영개발로 시작이 된 건설회사입니다. 여러분은 건설업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조폭영화 강남 1970 이라는 영화를 아실 것입니다.
→ http://v.media.daum.net/v/20141013180504983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 '용역 폭력' 구속기소
오마이뉴스 : 이병한 기자 : 입력 2014.10.13. 18:05 수정 2014.10.13. 18:15
↗ 지난 4월 22일 인제스피디움 운영권을 둘러싸고 (주)태영건설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에 용역 30여명이 들이닥쳐 해머와 각목 등으로 출입문을 부수고 있다. 이날을 포함해 총 두차례 용역 30여명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인 김아무개(49) (주)인제스피디움매니지먼트 상무가 10월 13일 구속 기소됐다. (사진 : 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 제공) ⓒ 오마이뉴스
강원도 인제스피디움 운영권을 둘러싼 분쟁 과정에서 용역을 동원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SBS 윤석민 부회장 측근인 김아무개(49) (주)인제스피디움매니지먼트 상무가 구속 기소됐다.
춘천지검 형사2부(부장 김재훈)는 13일 김 상무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제3조 집단적 폭행 위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이에 앞서 지난 10일 검찰은 김 상무에 대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춘천지법(최한돈 부장판사)은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사안이 중하고 증거인멸 및 도주의 우려 등이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 상무는 지난 4월 10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인제스피디움 운영권 분쟁 상대방인 (주)코리아레이싱페스티발(KRF)에 용역 30여명을 동원, 해머와 각목 등으로 출입문 유리를 부수고 진입해 직원들을 끌어내며 폭력을 행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발생 이후 수사에 나섰던 경찰은 모두 14명을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이들 중 김 상무를 핵심으로 보고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 관계자는 "14명 중에는 용역도 있고 회사 사람도 섞여 있는데, 그중 김 상무가 제일 윗 사람으로서 현장을 지휘했다"고 말했다.
기사중략...
→ http://bando21.tistory.com/534
앞산 달비골 ‘태영건설’ 동원 용역깡패 폭력에 ‘주민 실신’ 응급후송
태영건설이 동원한 용역 깡패에 의해 연세 드신 아주머니 한 분이 실신해 의식 불명이고, 앞산꼭지 한 분이 돌담과 같이 굴러 떨어져 실신해 119구급차 실려 인근 보훈병원으로 후송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마구잡이 벌목을 막는 과정에 용역깡패들이 밀어 쓰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사고 수습이나 119에 신고는 커녕 계속 톱질을 해대며 주민들을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었습니다. 천박해도 태영건설처럼 이렇게 천박한 건설자본은 처음 봅니다.
↗ 태영건설이 동원한 30여 명의 용역깡패들, 미리 경찰서에 신고해야 하는 것을 피해 ‘일일계약’이란 편법을 동원하는 야비한 수법을 태영건설이 사용했다.
멀쩡한 여성의 얼굴에 톱질을 해대고 성추행하는 것도 모자라, 이젠 사람을 떠밀어 실신시켜 의식을 잃게 만든 태영건설과 용역깡패들의 횡포를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습니다. 공사 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대구시 종합건설관리본부는 팔짱만 낀 채 구경만 할 뿐 직무유기를 하고 있습니다.
내용중략..
지금이야 용역깡페를 동원하지만 태영건설이 출발할 당시인 1970년대에는 용역깡패를 동원하는 것이 아닌 자신들이 깡패이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태영건설 본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868번지입니다.
이제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이번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방송한 이재명 죽이기의 전체 그림이 보이실거 같은데.. 아직 모르시겠다고요?
이재명 경기지사는 성남시장으로 당선된 직후 대장금지구 개발당시 민간에게 넘어간 개발권을 취소하고 성남시에서 직접 개발에 관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서 남은 이익금 5.503억을 성남시 시민들을 위해서 쓰게 됩니다.
↗ 이재명은 왜 만인의 적이 되었는가 !! 전대미문 네거티브, 흑색선전 배후에 일침 !! 사자후 연설 실황 대장금지구 관련 연설...
그리고 경기지사가 된 이재명... 당연히 건설이나 택지개발이나 할 수 있다면 공영으로 하려고 할테죠..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이권이 걸려 있을테니 이재명 지사는 그 이익을 거두어서 경기도민을 위해서 쓰고 싶어할 것이고, 관련 건설업체들은 공영보다는 자기들이 개발하고 싶어할테지요.
경기도에 소재한 태영건설이 sbs를 소유하고 있고... 그 방송의 프로그램 한개가 이재명 죽이기를 시도했다.. 이제 이재명 지사가 이야기한 직접 나선 모양새라는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습니다.
깡패짓을 통해서 몸집을 불린 건설회사가 방송이라는 것을 앞세워 이미지 세탁을 하고 이제 이권이 사라질 것 같자... 그 방송을 이용해서 이재명을 죽인다. 그리고 개, 되야지들은 자기 친구가 죽어가는 줄도 모르고 깡패들의 손에 놀아난다. 이것이 이번 sbs에서 방송한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이재명 죽이기 전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군요.
경기도민 여러분.... 여러분 자신들의 삶을 위해서 이재명 경기지사에게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
펌 [ 아고라 :이니그마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4331273&pageIndex=1
첫댓글 위 내용대로라면
배후세력은 여야 정치인과 결탁한 건설 토목 마피아들이군요
그 선봉이 태영건설의 SBS가 총대를 잡은거고요
경기도의 어마어마한 개발사업에 자기들의 밥그릇이 줄어든다는 위기감을 느낀거구요
감사합니다
감ㅅㅏ합니다
태양건설 직원이 우리 카페에 몇명 상주해 있는것 같습니다
일리 있는 말씀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