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렛미인2 본 후, 오늘 아침부터 조깅시작했어요.
날씨 추워서 겨울에는 좀 쉬자~라며 나와 합의를 끝냈는데,
어제 방송을 보니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싶더군요.
뱃살에 관한 내용이었는데, 두 분다 상태가..
저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11대 렛미인으로 선정된
혐오스러운 뱃살 여대생 하지영씨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니까
자극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아침 10바퀴 뛰고 왔는데..
오자마자 퍼졌네요~ㅠㅠ 살도 살이지만 그 동안 운동을 너무 안한 것 같아요.
다이어트도 급격하게 빼면 안되더군요.
하지영씨 115kg 초고도 비만이었는데 50kg를 뺀 사람이거든요.
근데 너무 급격히 살을 빼다 보니.. 뱃살이 접히고 탄력이 없을 정도..
그래도 나중에 문제 해결하고 활짝 웃는 모습 보니 기분좋더라고요.
여튼.. 헬스도 끊어볼까 생각중이네요. 아직 한번도 다녀본적이 없는데..ㅎ
첫댓글 많이 이뻐졌네요 원래 얼굴은 조금 남아있는듯.. 코만 한것 같아
이런글 보면 항상 드는생각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ㅜㅜ 근데 막상안하게 된다는게 ;;
황신혜 허벅지 봐 . 뼈벅지.. 나도나도 ㅠ
운동은 진짜 꾸준한게 좋음..
진짜 저거 보고 깜놀했어요..이제 겨울인데 살찔일만남앗음 ㅠ 운동욕구생기던데요
배에 줄 생긴거없앨방법 없을까요?ㅜ
다이어트성공은 독한사람이한다는 말 정말공감 ㅜ
와..........................저도 진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스트레칭이라도 꾸준히 하면 몸매 라인이 예뻐져요~~
운동도 열심히 해야됨 ㅠ..ㅠ
저도 저 방송보고 진짜 다이어트 자극받았어요..
살빠지면 나도 안에 지방만 빠지면 어떡하지 걱정도 드는데.. 기간 오래잡고 운동하면 그렇게 되지 않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