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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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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청풍명월(淸風明月) ㅡ
마음만 도둑 추천 0 조회 209 17.10.04 06:0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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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05 08:40

    첫댓글 고관들은 삼청각. 선운각(지금의 고향산천)의 고급 요정을 드나 들던 그 시절,
    님은 멋진 풍류를 즐기셨습니다.
    주머니가 가벼운 젊은이들은 방석집을 찾았죠.
    그때의 낭만이 한 두번은 있었을 겁니다.
    종삼의 뒷골목은 피아노 치는 집도 있었다 하는데
    지금은 어데서 다들 무얼하고 지내는지?

  • 작성자 17.10.05 08:45

    20년이 훨씬 지난 이야기인데, 지금도 백제약국 뒤에 그 집이 남아있는지 가 보지 못했습니다.
    창(唱)을 들으며 술을 마시면 또 다른 한국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곳이지요.
    약 20여 곳 있다고 기억하는데,,,? 언제 한 번 갈 꿈만 꿉니다.
    명절 잘 지내셨죠?
    이런 글에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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