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평가원 화학문제에 대한 이의제기!
2008수능 화학1 5번답안은 정정되어야 한다!
총 112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현재 화학1 1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삼수생으로써..
너무너무 억울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1월 15일 이후 화학1 5번은 많은 논란을 야기했습니다.
평가원 이의 신청 화학1 게시판에 가보면 50개가 넘는 이의신청 글이 쇄도하였고..
많은 타당한 글들이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 정도의 근거 자료이면 당연히 화학1 답이 적어도 복수정답으로 인정될 것이라 믿었습니다... 하지만 평가원은 언어적인 이유로 이의 신청을 기각하였습니다.
이 언어적인 이유도 전문 국어 연구 기관에 의뢰한 결과 매우 주관적임이 발켜졌습니다. 국립 국어원에 의뢰 결과 평가원의 생각은 매우 주관적이라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정말 수능 관련 사이트에서 많은 분들이 이에 대한 문제를 제기함에도 불구하고..
평가원은 정말 자신들의 권위를 위해 답을 고수하는 아집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큰 권력 기관 앞에서.. 올해 처음 등급제를 맞이하는 학생으로써..
정말 너무 억울함과 분노를 느낍니다..
예년과 달리 1점에 따라 달라지는 등급의 차이는..
엄청난 큰 결과를 가지고 옵니다.. 1년동안 정말 하고싶은 것을 못하고 참은 수험생활 끝에.. 제대로 푼 학생들이 이렇게 틀리게 된다면..
많은 학생들이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학과에 지원하지 못하게 되고..
이런 문제 떄문에 다시 1년을 공부해야 되게 되는 학생들도 생기게 됩니다..
이 문제의 정답률은 40프로 정도로써 반 이상의 학생이 틀린 문제입니다..
평가원 이의신청 게시판에 가보면 많은 타당한 글들이 있습니다..
현재 열린마당 대학수학능력시험 게시판에도 글이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이제 학생과 학부모들이 모여서 정말 집단적인 행동을 해야될 떄가 아닌가 싶습니다.
집도 부유하지 못하고 인맥도 없는 학생으로써..
이러한 것을 주도하지 못하는 제 자신이 초라해집니다..
수능 성적 발표 전에 학생 학부모들의 집단 행동을 통하여..
한문제 맞추고 틀리고가 아닌 정말 국가 기관의 잘못을 바로잡는 차원에서..
집단적인 소송과 같은 절차가 있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학생 학부모 및 국어관계자 화학 관계자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