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년 전 천안 클럽에 dj를 하러 감 클럽의 주인은 천안에 큰 손(조폭)이었고 거기 옆에는 신내림을 받겠다고 수금한 돈을 가지고 신내림 받고 한달 뒤 내려온 조직원이 있었음 (옆에서 겁나 깨지고 있었대)
보스가 김기수 사주를 봐달라고했는데 신내림 받은지 얼마 안되어서 저런 초점없는 눈으로 쳐다 봤다함 조직원이 말하길 자기한테 있는 신이 동자신인데 기수씨 뒤에 있는 선녀신이 동자신한테 먹을거 준다고 기수씨 발밑에서 돌고 잇다함.
천안에서 있었던 일은 그냥 우스갯소리로 흘러버리고 5-6년이 지난 최근 정호근 (과거 배우, 현재 무당) 씨한테 다시 점을 봣는데 같은 소리를함. 궁녀신이 지켜 주고 있다고.
그리고 말하길 죽을 고비 넘기지 않았냐고 말하는데 실제 김기수는 1살 때 어머니가 옥상에서 고추장을 담다가 잠시 한 눈 판 사이 김기수가 옥상에서 떨어져 철제계단에 머리가 꽂혀 철이 머리를 관통했다함... 그 상태로 공중에 매달려 있었고 병원에 데려갔는데 이미 심장이 멈췄다함. 근데 다행히 치료해서 지금 살아있는 중
그 상처 보여주는 중
그리고 고등학생 때 8명이 성폭행하고 각목과 벽돌로 때렸다 함. 그 중 2명은 옆에서 무덤을 파고 있었고 한강에 있는 뾰족한 벽돌로 머리를 내려쳤다함.. (이건 좀 잔인해서 나도 보다가 잠시 멈춤 ㅜㅜ) 그래서 아직까지 정수리에 머리가 안난대 ..(니네들이 사람이냐)
캡쳐가 좀 이상하게 됐는데 울컥하더라
피가 뻥 소리가 나면서 머리가 터지는게 느껴졌는데
머리가 뾰족한 벽돌 모양처럼 저렇게 움푹 들어갔다함..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벽돌로 머리를 내려쳤대. 피 나는걸 막으려 했는데 운동화 끈으로 손을 뒤로 묶었다함. 그래서 죽은 척 하면 그만 때리겠지 해서 누워서 죽어있는 척을 했는데 조용하길래 다 간줄 알고 눈을 떴다함.
떳는데 우두머리가 똑같이 누워서 저렇게 눈앞에서 쳐다보고 있었다함 그러면서 “어, 이새끼 죽은 척 했네. 더 밟아” 이랬다함
거기서 자기도 모르는 빛같은 엄청 쎈 빛을 봤다 함 김기수는 이게 자기를 지켜주는 왕비, 선녀신인거 같았대. 거기가 엄청 외진 곳이라 사람도 지나가지 않는 곳인데 다행히 경찰한테 발각되어서 응급실을 갔다함
다행히 수술을 받고 살아났는데 의사쌤 왈 자긴 너 못살 줄 알았다고 그렇게 머리 으깨져서 들어왔는데 신기한게 피가 멈춰서 들어왔다함 (경찰한테 발각된게 맞고 난 후 2-3시간 후였는데 이 때되면 피가 다 빠져나가서 죽는다함)
히이이익 응원하겠슴다..ㅠㅠ
헐 처음일앗다.. 미쳤다진짜 ㅜ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있길 ㅜ ..
기구하구만..ㅠ
진짜 신기.. 영상보다가 몇 번을 울컥했네.. 앞으로 평탄하고 행복하길ㅠㅠ
아이고...
놀리지도 않을거고 관심도 안가질거지만 원래도그랬고
그냥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게 살길
맘 아프다,,, 앞으로는 무탈하게 행복하세요,,,
헐;;;;;; 어이고,,,,,,, 복받으면서 사세요 ㅠ
헐 기수...그런과거가있었구나
헐;;
아이고.. 이런사연이 있는줄도 몰랐네 행복하시길 ㅠㅠ
앞으로는 세상이 저 남자한테 조금 더 상냥하길.. 진짜 과거 안쓰럽다
헐 너무 충격적이다... 잘 이겨낸 것 같아서 다행이야 그럼 앞으로 신기 강해지면 지켜주는 신 모셔야하는건가ㅠ,
기수 앞으로는 행복해라...
진짜 꼭 행복하시길..ㅠㅠ
세상에
헐 존나 다사다난하게 살았네?
게다가 저 아저씨 무당됐단것도 놀라워 지금!!!
헐.. 와 너무 충격적이라서... 할 말을 잃고 심장이 쿵쿵거림.. ㅠㅠ 행복하세요ㅠㅠ
ㅜㅜ행복하세요 형냐...
아 맘이 너무아파 진짜...........개씨발놈들 이미 다 뒤졌으면
오마이갓 ㅠ ㅠ
와 서태훈 보다가 우연히 유튜브 보고 연어했는데.. 저런 사연이 있었구나.. 앞으로 행복하셨으면 좋겠다...
엥 성폭행..?.. 아이고.. 행복하쇼..
아 진짜 가해자들 악마다 저게 어떻게 사람이야
헝..
연어하다 왔는데 행복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