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입니다. 그 이정환이 나동그라지는데 캬...서태웅의 눌러버리란 말도 좋았습니다. 앙숙이기 전에 팀이라는 걸 이 두 명이 여러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2,13도 그 연장선이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의외로 강력하죠...ㅎㅎ 저녀석은 패스안할거란 믿음...저녀석은 실수할 거란 믿음...뭐...여러가지 믿음의 종류지만요...ㅎㅎ
1. 채치수........ 채치수다........ 북산의 혼은 너다 채치수. 2. 팀도 자신도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이것이 변덕규의 집중력을 전에 없이 날카롭게 만들었다 / 크아악! 이런 건 내게 맡겨라 /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3. 미안한데 누구냐 넌? 4. 강백호! 앙호열! 기타등등! 하도 많이 봐서 그냥 대사들이 막 떠오르네요 ㅎㅎㅎ
첫댓글 저는 산왕전 가자미 채치수-불꽃남자 정대만이요. 몇번을 봐도 그 부분은 감동적이고 짜릿해요. 가자미 채치수부터 이어지는 내용은 너무 좋아요ㅠ
222222 저도 산왕전 가자미요 농구할때 자주 새기는 말입니다
이건 머 13 이죠
전 1번이요
전 6번
역시 하이파이브
눌러버려랏!!!이 없네염
9번에 있어요. 초판버전 '랏'은 아니지만.
@슬램레이업 아 폰으로 볼 때는 쓱쓱 내리다가 못봤었는데...컴으로 보니 있네요 ㅋ
저는 채치수랑 정대만 1학년때 자존심 땜에 서로 으르렁거리던 장면 회상하다가 채치수가 스크린 서고 정대만이 스크린 타고 와서 3점 던지고 무심하게 주먹으로 하이파이브 하던 장면이요~~
6번 한표
다 감동이지맘 역시 전 13.. 몇번 소름 돋았어요
10
9입니다. 그 이정환이 나동그라지는데 캬...서태웅의 눌러버리란 말도 좋았습니다. 앙숙이기 전에 팀이라는 걸 이 두 명이 여러번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12,13도 그 연장선이구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의외로 강력하죠...ㅎㅎ 저녀석은 패스안할거란 믿음...저녀석은 실수할 거란 믿음...뭐...여러가지 믿음의 종류지만요...ㅎㅎ
9!!!!
6번입니다
포기하면 편하죠
내 감동 ㅜㅜ
ㅠㅠ
전 11번이요!!
저는 6번 11번요
왼손은 거들뿐!
전부 다 !!
16번이죠.
저는 16번.. 모든게 감동이지만 이상하리만큼 저는 재중군 이야기볼때마다 울컥해요 저뒤에 서태웅 활약그려지면서 두명이나 있다고 하는 그 장면까지요
1. 채치수........ 채치수다........ 북산의 혼은 너다 채치수. 2. 팀도 자신도 더이상 물러날곳이 없는 절체절명의 상황. 이것이 변덕규의 집중력을 전에 없이 날카롭게 만들었다 / 크아악! 이런 건 내게 맡겨라 / 난 팀의 주역이 아니라도 좋다. 3. 미안한데 누구냐 넌? 4. 강백호! 앙호열! 기타등등! 하도 많이 봐서 그냥 대사들이 막 떠오르네요 ㅎㅎㅎ
백호가 하이라이트 제조기죠 백호나오는장면이 전부 명장면 같습니다
명장면 주옥같네요
모든 장면이 명장면!!
하나 고르면 5번 안경선배가
제일 감동적이었어요.
특출난 재능이 없는 사람이
묵묵히 열심히 노력해온 길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보여줘서 감동!!!
22222북산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식스맨 훈남 안경선배
3333333333
4444 저도 안경선배 멋있어요
감동은 5번 안경선배
개인적으로 멋진것은 보기에는 없지만 강백호의 성현준 상대로한 인유어페이스 덩크후 퇴장.
상양전 정대만 각성장면
1번
황태산이요.
저랑 성격이 똑같아요.
강백호와 서태웅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하이파이브 장면에서 속옷 갈아입었었네요.
전성시대 수많은 패러디와 광고에서 나온그말
진짜 뭐 하나 버릴게 없네요..
15
저는 10번!!!!
전 강백호 상양전 첫 덩크 ( 오펜스 파울로 노카운트 됐지만) 장면이요 !!!
전 풍전감독이 '재미나게들 하고 있지'라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씁니다! 임용공부할 때 플래너 표지에 그걸 붙여놓고 공부했네요
전... 그래도 농구가 하고싶어요가... 제일 와닿았어요...지금도 농구가 하고싶습니다ㅜ
6번! 지금입니다 할 때 소름 쫘악~
왼손은 거들뿐....ㅋ 지금 들어도 좋네요~~
전 11번입니다. 이게 주제를 관통하는 장면이라고 생각해요. 여자에게 잘보이려고 농구를 시작했던 강백호가 이제 진심으로 농구를 좋아한다고 고백하는 장면..최고의 장면입니다.
안경선배의 "날 울리지 마라" 대사컷도 같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안경선배의 그 3점슛이 아마 존 팩슨의 위닝샷 오마쥬였죠?
전 그 머야 해남전 채치수가 한나가 발목 붕대 감아줄려고 할때 그장면이요 ,,,, 머더라 내일 못 걸어도 좋다 이런거 였는데
전 마지막 공설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