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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STRONG>MoToR CitY </STRONG>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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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etroit Pistons 팬들에게는 굉장히 익숙한 사이트죠? Need4sheed 에있는 포럼 몇개 읽어보다가</P>
<P>어떤분이 글을 올린것중에서 삼각딜 얘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P>
<P>날짜보니 대략 3-4일전에 나온 얘기인거 같은데, ESPN Radio 에서 얘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P>
<P>바로, 디트로이트 / 시카고 / 포틀랜드 간의 3각딜 얘긴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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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193da9>DET</FONT></STRONG> get: <STRONG>Pryzbella & Bayless</STRONG></P>
<P><STRONG>POR</STRONG> get: <STRONG>Deng</STRONG></P>
<P><STRONG><FONT color=#e31600>CHI</FONT></STRONG> get: <STRONG>Hamilton</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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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결국,</STRONG> 디트로이트는 해밀턴을 내주고 프리즈빌라와 베일리스를 데려온다는건데, 제가 베일리스의 플레이를 자세히</P>
<P>못봐서 이 선수에대한 평가는 모르겠지만, 프리즈빌라라는 빅맨을 한명 데려오는건 괜찮지 않나 생각합니다. </P>
<P>헤이우드도 댈러스에 빼앗긴 상황에, 어차피 로스터 정리가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스터키를 이번시즌 2번으로 기용할</P>
<P>생각이라면, 고든 혹은 해밀턴 둘 중 하나는 떠나야겠죠. 해밀턴을 내보내는건 심히 안타까운 상황이라, 여러모로</P>
<P>고려해야할 상황이겠지만, 아무튼, 오랜만에 흥미로운 루머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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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디트로이트가 왜 Matt Barnes 를 노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비록, 그가 tough player 에다가, 경험도 있는 선수인</P>
<P>점은 분명하나, 디트로이트가 나름의 '리빌딩' 과정을 거치고있는데, 프린스도 아직 건재하고, 3-4번을 겸할 수있는</P>
<P>Daye, Summers, Jerebko 세명의 영건들을 보유하고있는데 굳이 또 한명의 선수를 영입해서 로스터가 복잡해질</P>
<P>이유는 없을거같습니다. 차라리 어떻게하든, Felton 이라도 데려올수있으면 참 좋을텐데... 듀마스는 Wallace 와</P>
<P>Bynum 의 재계약 여부가 1순위 이다보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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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그리고, 디트로이트가 섬머리그 2차전에서 Golden State Warriors를 대파했습니다. 작년 영건 3인방의 활약이</P>
<P>연이어 이어지고 있고, Monroe 도 나아진 모습을 보였구요. Edgar Sosa 도 true point guard 로서 지켜봐야</P>
<P>할것같구요, Koshwal 이라는 선수도 한번 지켜봐야할듯합니다 (본인이 3번을 원한다는 얘기를 어디서 본것 같애서..</P>
<P>4번뛰면 좋을텐데..신장은 6-10, 240lbs 인데...암튼^^) </P>
<P>Haynes 라는 선수는 가드들중에서 현재 수비가 가장 좋다고합니다 (디트로이트 섬머팀에서) AJ Slaughter 은 </P>
<P>가드들중에서 슛이 가장 좋다고 하구요. 두 선수 모두 pre-draft 때 디트로이트 캠프에 초대되었던 선수들입니다</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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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스 작년부터 슬슬 실력 발휘 하는 듯 하고 만약 루디 정리되면 더 중용될 듯 한데 고작(?) 뎅 때문에 포기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니면 프리즈빌라 부상이 엄청 심각해서 처분하겠단 뜻인데 디트로썬 써먹지 못할 선수일 가능성도. 게다가 베일리스는 스타일이 고든이이랑 정확히 겹치죠...
불스로 고든을 돌려보내는 루머도 있네요. 딜의 핵심이 베일리스인 것 같은데요, 웨스트브룩과 비교되던 선수였는데 포틀랜드 팀 시스템에 맞지 않아서 뒤쳐지는 느낌이죠. 그러고보면 포틀랜드는 역사적으로 꼭 이런 선수를 하나씩 만들어 내네요 ㅋ 저메인 오닐, 자크 랜돌프, 그리고 베일리스.. 너무 풍부한 선수층도 문제인듯(?) :)
제럴드 베이리스. 이 선수가 포틀랜드로 갔을 때 정말 포틀랜드가 좋은 선수 몰아간다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도 포가로서의 능력엔 다소 의심이 갔던지라 키식스맨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긴 했었죠. 피스톤스에 온다면 분명히 로드니와 역할이 겹칠 겁니다. 다만 로드니 보다는 점퍼가 좀 더 좋은 콤보가드라고나 할까요? 이미 레이먼드를 놓친 마당에 마땅히 떠오르는 대안이 없지만 그래도 이 딜은 아니다 싶습니다. 어떻해든 데런 콜리슨이나 에릭 메이너를 데려올 순 없을까요?
첫댓글 베일리스 나름 포틀랜드 유망주로 알고 있었는데요. 근데 스타일이 약간 콤보가드 같았는데... 어쨌든 해밀턴으로 저정도 얻으면 꽤 괜찮은 성과 같네요. 근데 립이 떠나면 슬플거 같습니다.
베일리스 작년부터 슬슬 실력 발휘 하는 듯 하고 만약 루디 정리되면 더 중용될 듯 한데 고작(?) 뎅 때문에 포기할 것 같진 않습니다. 아니면 프리즈빌라 부상이 엄청 심각해서 처분하겠단 뜻인데 디트로썬 써먹지 못할 선수일 가능성도. 게다가 베일리스는 스타일이 고든이이랑 정확히 겹치죠...
불스로 고든을 돌려보내는 루머도 있네요. 딜의 핵심이 베일리스인 것 같은데요, 웨스트브룩과 비교되던 선수였는데 포틀랜드 팀 시스템에 맞지 않아서 뒤쳐지는 느낌이죠. 그러고보면 포틀랜드는 역사적으로 꼭 이런 선수를 하나씩 만들어 내네요 ㅋ 저메인 오닐, 자크 랜돌프, 그리고 베일리스.. 너무 풍부한 선수층도 문제인듯(?) :)
제럴드 베이리스. 이 선수가 포틀랜드로 갔을 때 정말 포틀랜드가 좋은 선수 몰아간다 생각했었습니다. 다만 그 당시도 포가로서의 능력엔 다소 의심이 갔던지라 키식스맨 역할에 충실할 수 있을런지 걱정이 되긴 했었죠. 피스톤스에 온다면 분명히 로드니와 역할이 겹칠 겁니다. 다만 로드니 보다는 점퍼가 좀 더 좋은 콤보가드라고나 할까요? 이미 레이먼드를 놓친 마당에 마땅히 떠오르는 대안이 없지만 그래도 이 딜은 아니다 싶습니다. 어떻해든 데런 콜리슨이나 에릭 메이너를 데려올 순 없을까요?
립이 디트에서 가지는 경기외적 가치를 제외하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립이나 프린스를 트레이드 한다면 찰리v도 묶어서 보냈으면 합니다. 그럼 받을수 있는 카드도 터무니 없이 작아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