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온 식구가 외국으로 출장을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주 중요한 등기가 온다고 외국에 있는데 우체부가 톡이 와서 분실위험도 있고해서 고민하다가 그걸 경비실에 수령으로 설정을 해놨는데 우체부가 경비실에서 거절했다고 사람도 없고 아주 중요한 등기를 집앞에 두던가 우편함에 넣고 가겠다 했습니다.
외국이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데.. 이 아팟 진짜 특이하네요
다른 아팟은 주민이 설정하면 경비들이 왠만하면 받아 보관해주는데 여기 왜 이럴까요?
물론 귀찮은 일일수도 있는데 이건 좀..
손님 주차 증 발급받으러 가면 ㅆㅂ거리질 않나
손님차량 주차게이트 올려달라하면 손으로 휘희저어며 인상쓰질 않나 .
여긴 도대체 누가 관리하는데 이런건지 궁금합니다.
갑자기 사정이 이리되어 우체부에게도 부탁해 경비실에 보관하려했고 행정 봉투 하나고 한국에 있었으면 미리 부탁했겠지만 우편물이 갑자기 와서 이런건데 이걸 거절이라니..
이건 너무한거 아닌가요?
새 대표가 취임하지 않았나요?
그런데도 ..
왜 여긴 소통도 안되고 항상 누가 뭘 지적해도 고쳐지는게 없는건가요? 청소가 문제라해도 청소업체를 바꾸면 되는건데도 그렇고 경비가 문제면 경비업체를 바꾸면 되는건데.. 문제가 있다해도 바뀌는건 아무것도 없는게 신기할뿐입니다.
시간이 갈수록 다른 아팟과 너무 비교되네요
요즘 다 경비가 젊은 사람들인데 왜 여긴 ?나이많은 사람들이 경비하는거는 뭐 좋은데. 왜 이 모양인가 하는겁니다.
달성같은 외지에도 경비는 요즘 젊은 사람들이고 주민을 위해 성심성의껏 일해줍니다.
그런데 여긴 그런 생각이 들진 않네요..
아무튼 분명 경비가 거절했다 했으니..
이건 좀 아닌거 아닌가 하는겁니다.
귀가를 했지만 기분이 몹씨 안좋긴 하네요..
그리고 여기 글을 대표단에서 보면 뭔가 조치 또는 답이 있어야 하는데 ..
아주 미흡한듯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걍 그런갑다 한다는 말을
이해해가고 있습니다.
여기 입주후 느끼는건데 ..달성 세천보다도 모든게 더 못하더군요..
세천만 해도 제일 풍경채는 6년차가 넘어 가지만 대표단은 주민 의견 수렴및 반영을 잭각잭각 해주고 최근 6년이 넘었는데도 불구 전 세대 전체 하자 처리를 시공사와 합의해 전주민의 박수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긴 모든게 제대로 반영되는것 없고
만족도가 그닥 높다고 볼순 없습니다.
이건 시정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경비 이야기하다가 좀 오바된 건 없지 않은데.
마치 글을 올리면 아무 반응 조치 없이 허공에 대고 하소연 하듯 하는 여기가 가끔은 신기하기도 하네요..
첫댓글 외국에 나가계신 특수한 상황조차 안맡아주신다니 이해가 안되네요...
여러모로 동감하구요 ᆢ 너무 안타깝네요ᆢ
전 4년간 살면서 아주머니 청소하시는거 한번도 본적없어요. 청소함만 1층 엘베 앞에 있고요. 사람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