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2. 12. 오늘의 양식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삶의 터전에서 드리는 예배
표어 : 오직 예수. 재림 신앙. 땅끝 선교
1. 예배의 부름---------- 마음을 정돈하고 예배를 드리는 데 방해가 없도록 합시다. ------------
2. 찬양과 경배---------- 298 속죄하신 구세주를
295 큰 죄에 바진 나를
370 주 안에 있는 나에게 ------------------------------------------
3. 신 앙 고 백---------- 사 도 신 경--------------------------------------------------------
4. 찬 송---------- 177 오랫동안 고대하던 ------------------------------------------
5. 기 도---------- 주의 나라를 위하여
주의 동력자를 위하여
예배자를 위하여 ---------------------------------------------------
6. 하나님 말씀---------- 사요한계시록 2장 27 - 29절
27)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28)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9)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7. 설 교----------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27-1] 질그릇 깨뜨리는 것 : 그가 철장을 가지고 그들을 다스려 질그릇 깨뜨리는 것과 같이 하리라.
본 절은시 2: 9의 인용으로 철저하게 정복하시는 메시아 그리스도의 권세의 실체를 나타낸다.
'다스려'에 해당하는 헬라어 '포이마네이'(*)는 '양을 치다'라는 의미를 가진 '포이마이노'(*)의 미래 능동태로 뒤이어 언급되는 '깨뜨리는'에 해당하는 헬라어 '쉰트리베타이'(*, '산산 조각이 나다')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그리스도께서 재림 시에 행하실 권세가 한편으로는 '양을 치듯'하며, 한편으로는 철저하게 깨뜨리는 심판으로서의 양면성을 지니고 있음을 시사한다(Charles, Mounce, Lenski).
그리스도께서는 재림하셔서 악에 대해 심판함과 동시에 끝까지 인내하는 자에게 승리의 약속을 성취하실 것임을 나타낸다.
* 렘 18: 1-12 -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이르시대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려주리라 하시기로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터지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좋은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5 그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대 6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가 하는 것 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7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부수거나 멸하려 할 때에 8 만일 내가 말한 그 민족이 그의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9 내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려 할 때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하게 하리라고 한 복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주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세워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의 길과 행위를 아름답게 하라. 하셨다 하라.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되니 우리는 우리의 계획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완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 레 11: 33 - 그것 중 어떤 것이 어느 질그릇에 떨어지면, 그 속에 있는 것이 다 부정하여지나니, 너는 그 그릇을 깨뜨리라.
* 레 15: 12 - 유출병이 있는 자가 만진 질그릇은 깨뜨리고, 나무 그릇은 다 물로 씻을지니라.
* 고후 4: 7 -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27-2] 아버지께 받은 것 : 나도 내 아버지께 받은 것이 그러하니라.
'받은 것이'의 헬라어 '에일레파'(*)는 완료형으로,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상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만국을 다스리는 절대적 왕권을 부여받았음을 암시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권능이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기인한 것임을 자신이 소유한 권세의 신성을 통하여 강조하고 있다.
* 눅 22: 29 - 내 아버지께서 나라를 내게 맡기신 것 같이 나도 너희에게 맡겨
* 요 17: 18 -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저희를 세상에 보내었고
* 빌 2: 9-11 - 9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10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11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사도 바울은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고 말했다(고전 6: 2). 또 주께서는 이기는 자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고 약속하셨다.
그 새벽 별은 주님의 영광의 빛을 가리키는 것 같다. 그는 요한계시록 끝부분에서 자신을 ‘광명한 새벽별’이라고 표현하셨다(계 22: 16).
28] 결론 : 내가 또 그에게 새벽 별을 주리라.
새벽 별 : [영] Morning star [히][句](kokab boqer 욥 38: 7), [句](kokbe nesheph 욥 3: 9) [그][句](ho aster ho proinos) 즉 새벽의 별로서의 금성이다. 태양, 달을 제외하고 가장 빛이 강한 별이다.
욥 38: 7에서는 인격화되어 천지창조 때, 즉 세계라는 집의 정초식(定礎式)에는 인간은 아직 창조되지 않았으므로, 함께 즐거운 노래를 부른 것은 새벽별들이었다고 표현되어 있다(morning stars).
욥 3: 9에는, 욥이 자기 출생의 날을 저주하는데, 고뇌의 형용으로 쓰고 있다(stars ofits dawn).
계시록에 있어서는 그리스도께서 교회에 하늘의 광채를 주실 것에 대해 인용되어 있다(계 2: 28. 22: 16).
* 민 24: 17 -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 단 12: 3 -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 계 22: 16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 눅 1: 78-79 - 78 이는 우리 하나님의 긍휼을 인함이라. 이로써 돋는 해가 위로부터 우리에게 임하여 79 어둠과 죽음의 그늘에 앉은 자에게 비추고, 우리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 하시리로다. 하니라.
* 벧후 1: 19 -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본문은 그리스도께서 승리자에게 주신 두 번째 약속이다.
여기서 '새벽 별'에 대한 해석은 세 가지이다.
Ⓐ 왕의 지배권을 상징한다고 보아(*) 그리스도의 재림 시까지 인내하는 자들에게 주어질 영광스런 승리로 해석한다. (Plumptre).
* 민 24: 17 - 내가 그를 보아도 이때의 일이 아니며 내가 그를 바라보아도 가까운 일이 아니로다. 한 별이 야곱에게서 나오며 한 규가 이스라엘에게서 일어나서 모압을 이쪽에서 저쪽까지 쳐서 무찌르고 또 셋의 자식들을 다 멸하리로다.
* 마 2: 2 -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 영광의 상징이거나(Stuart), 구원의 상징으로 해석한다. (Moffatt).
Ⓒ 22: 16에 근거하여 그리스도 자신으로 해석한다. (Victor, Bleek, Charles, Johnson, Kiddle).
* 눅 23: 43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세 견해 중 마지막 견해가 가장 타당하다. 본문은 시 2편을 반영하며, 그 의미 역시 시 2편과 상통하기 때문이다.
승리한 그리스도인들은 생명이신 그리스도를 소유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동행하심으로 어두움에 대한 온전한 승리를 획득할 것이다.
29] 귀 있는 자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본문은 일곱 교회에 보내진 서신의 결론적 어구로서 성령께서 교회들에게 하시는 권면과 인도에 귀 기울여 청종해야 함을 강조하는 명령이다.
말씀을 바로 듣는 귀가 열릴 때 참과 거짓, 진리와 비진리, 마귀의 역사와 하나님의 역사, 우상적인 예배와 신령한 영적 예배를 바로 분별하는 종의 축복을 받게 되어 추호도 타협이 없는 하나님의 사람이 된다.
본문의 교훈은 무엇인가?
첫째, 두라디아 교회는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았다.
우리의 선한 행위와 사랑과 믿음과 섬김과 인내는 처음 믿었을 때보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욱 자라고 풍성해져야 한다.
우리는 세월이 흐를수록 믿음과 선행이 자라가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둘째, 두아디라 교회는 잘못된 교훈을 따르는 아내를 용납했다.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라도 잘못이 있을 때 그를 책망하고 고치게 해야 한다. 우리는 특히 우상숭배와 음행의 악을 멀리해야 한다.
악의 포용은 교회를 부패시킨다.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진다. 우리는 가족 중에 있는 악이라도 용납지 말고 단호히 배격해야 한다.
셋째, 우리는 처음 믿을 때 확실한 것을 끝까지 굳게 붙잡아야 한다.
오늘날 교회는 자유주의 신학, 교회연합운동, 은사주의, 여자 목사, CCM, 열린 예배, 낙태, 동성애까지 용납하는 풍조가 있다.
우리는 이러한 교리적, 윤리적 오류들을 분별하고 배격하고 성경에 밝히 계시되고 증거된 역사적 기독교 신앙을 굳게 믿고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
8. 기 도 ---------- 받은 은혜와 귀한 사명을 통하여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자가 되기 위하여 ------------------------------
9. 찬 송 ---------- 419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
10. 폐 회 ---------- 주기도문 --------------------------------------------------------------
첫댓글 설교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미래를 위해 인생을 걸고, 움직일 시기는 지금 뿐입니다,
과거는 잊으세요, 결국은 현실이 가장 소중하고, 미래는 꿈이 랍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마음으로 좋은 꿈 그리시길 기원합니다.💖
설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