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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재직증명서가 알려주는 김건희의 삶
작년이맘때 ・ 1시간 전
재직증명서가 알려주는 김건희의 삶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김건희(쥴리)씨가 정말로 화차(영화)와 같은 삶을 살아오고 있다는 의심이 들 자료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재직증명서로 시작된 의혹이 결국은 김건희씨가 왜 개명과 성형을 했는지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화차는 일본 소설인가가 원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와서 보면 감독이 꼭 김건희를 모델로 영화를 만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합니다.^^
영화속 화차의 김민희씨와 김건희(쥴리)의 사진이 묘한 동질감을 주고 있네요.
그런데....
더욱 놀라운 것은 지금부터 입니다.
위의 캡쳐 사진은 고 이연숙씨라고 하네요.
이연숙씨에 대한 프로필은 다음 사진에서 보시길 바랍니다.
위 사진이 현재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인데요. 정말로 이것이 사실인지 검증을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고인이 되셨기 때문인지 몰라도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네요.
그런데 다행이도 위 자료의 신빙성을 담보할 자료가 있었습니다.
컴북스닷컴
커뮤니케이션북스, 지식을만드는지식, 학이시습, 지식공작소 등 커뮤니케이션북스의 출판포털사이트이자 브랜드 입니다.
commbooks.com
위의 책은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이라는 책인데요.
여기에 김건희(개명전 김명신)씨가 저자로 등록되어 있고, 이연숙씨도 저자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옮긴이
이연숙
국민대학교, 동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부터 9년간 (주)태평양 디자인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ID CLUB 디자인연구소를 4년간 운영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게임학회와 나리소프트의 이사로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전 서울정보기능대) 컴퓨터게임과 교수다.
변민주
단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학부와 석사를 마치고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한다. 한국광고연구원 수석기자, (주)디자인네트 편집팀장(차장)을 역임했다. 광고와 디자인의 영역을 넘나들며 (주)앤투앤에서 기획이사를 역임하면서 콘텐츠 관련 업무를 맡게 되었다. ≪소년조선일보≫를 비롯해 정글 디자인(http://jungle.co.kr), 월간 디자인네트 등에서 콘텐츠와 캐릭터 관련 칼럼을 연재했다. 백석대학 겸임 교수로 재직하며 ‘광고와 디지털 미디어’, ‘캐릭터’, ‘콘텐츠와 스토리텔링’에 대한 연구 및 저술 활동을 하고 있다.
김명신
경기대학교 서양학과,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학과를 거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원 디지털콘텐츠디자인 전공 박사과정에 재학한다. 2004년부터 H.co,.Ltd 에서 디지털콘텐츠 기획이사로 재직하며 애니메이션, 인터렉티브 콘텐츠 등을 기획, 제작했다. 국내외에서 디지털 콘텐츠를 Fine art에 응용한 전시 경력이 있으며,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하는 아티스트다. 클레이애니메이션에 인터렉티브 기능을 추가한 언어 교육용 프로그램 응용 방법을 연구개발하고 있으며, 서일대학, 서울정보기능대학 등에서 현장 경험으로 쌓은 지식과 감성을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데 힘쓰고 있다.
이연숙씨의 프로필은 위의 사진속 프로필과 동일합니다. 바로 책속에 있는 저자를 소개하는 내용이었네요.
정말로 사진 속 이연숙이란 분이 존재했었네요.
이분이 2011년에 사망하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시 김명신씨의 재직증명서입니다.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이란 책 속 저자 소개와 비교해 보면,
김명신의 H.co.Ltd에서의 기획이사만 빼고 나머지는 이연숙씨의 경력과 거의 흡사합니다.
이 책의 발행일이 2006년 3월이이고, 김명신이 재직증명서로 수원여대에 지원한 것이 2006년 6월 29일이니까,
시기적으로 아주 완벽하게 들어맞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명이형화이팅>이란 분의 자료사진 속에서 제가 확인하지 못한 것은,
이연숙씨가 2011년 사망했다는 것과, 코바나콘테츠 초대 이사라는 것입니다.
코바나콘테츠는 현재 인터넷으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위 블로그에서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동기라는 것은 잘못된 정보입니다.
동문이지 동기는 아닙니다. 2006년 당시 김건희씨는 재학중이고, 이연숙씨는 졸업한 상태입니다.
위와같은 사실로 추론할 때,
이연숙씨와 김명신은 <디지털미디어 스토리텔링>을 계기로 알게 되었을 가능성이 크다(그 이전에 알고 있을 가능성도 있지만),
이 책의 저자는 모두 7명인데, 미국 유학을 한 김기현 교수만 빼고는 모두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대학원 동문들이 저자이고, 감수는 김명신의 박사학위 논문(그 유명한 MEMBER YUJI)을 지도교수이기도 한 전승규 국민대 교수입니다.
저자에서 제일 위에 이연숙씨의 이름이 있는 것처럼, 이연숙씨는 2003년 sbs 방송에도 나왔던 꽤 그 쪽에서는 이름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이연숙씨의 캡쳐사진은 2003년 5월 28일 방송의 일부분입니다.
따라서 김명신에게 이연숙은 화차의 내용처럼 훔치고 싶은 존재였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코바나콘테츠의 이사로 초빙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윤석열이 일부는 오류가 있지만, 전체가 거짓이 아니라는 변명을 하는 것은, 바로 저 기획이사란 단어를 두고 하는 소리인 것 같습니다.
사실 김명신이 근무한 H.co.Ldt란 회사는 찾을 수가 없는 회사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오마이뉴스에서 김건희를 검증하기 위해서 학위와 모든 자료를 뒤졌지만, 저 회사에 대해서는 찾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2006년 책을 발행할 때, 김명신의 프로필에 그 회사의 기획이사로 근무했다고 합니다.
윤석열은 말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이,
가장 중요한 한국게임산업협회 재직은 다른 사람인데, 알수없는 디지털 콘테츠 회사의 기획이사로 근무했으니, 일부가 오류이지 전체는 아니라는 개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김건희(쥴리)가 이연숙씨를 영화 화차의 내용처럼 살인했을 가능성은 낮지만, 김건희가 영화 화차처럼 이연숙의 삶을 훔쳤을 가능성은 저 재직증명서로 보아 가능성이 아주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름도 개명하고, 얼굴도 성형하고, 다른 사람의 삶까지도 훔친 것이라면,
김건희의 삶이 화차와 다른 것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삶 자체가 부동산투기, 주가조작과 같은 범죄와 연관되어 있는 사람이라면, 영부인이 될 자격이 있을까요?
대통령 부인 자격으로 투입되는 수 많은 세금이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그 권력으로 해쳐먹을 부정부패가 더 위험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2. 제 목 : 소오름, 김건희의 이력과 거의 똑같은 사람이 존재
ㅇㅇ 조회수 : 3,071
작성일 : 2021-12-15 22:41:09
김건희 = 이연숙?
설마? 했는데, 소설같은 일이 실제 벌어진 걸까?
김건희의 이력과 거의 똑같은 사람이 존재한다. 이연숙 폴리텍 컴퓨터 게임학과 교수.
이연숙은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학과,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 전문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1989년부터 9년간
(주)태평양 디자인연구센터에서 근무하고 ID CLUB 디자인 연구소를 4년간 운영했으며 '한국디자인진흥원' 지도위원으로 활동했다.
한국게임학회와 나리소프트의 이사로 있으며, 한국폴리텍대학 컴퓨터게임과 교수였다.
김건희와 국민대 박사 동문이자 동저자, 코바나컨텐츠 초대 이사였는데, 2011년 사망한다.
*출처 : http://www.facebook.com/100000784653405/posts/4559271697442274/
2. 고 이연숙 교수와 김건희와의 소름돋는 연관성 - 더불어민주당 갤러리 (dcinside.com)
1. [정보🔍] 고 이연숙 교수와 김건희와의 소름돋는 연관성
벤치성
2021.12.15 18:36:21
조회 2275 추천 4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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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도교수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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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같은 대학원에서 같은 시기에 석사 논문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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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같은 책 저자
4. 같은 수상 내역(물론 김건희 수상내역은 조작)
소름돋노 ㄷㄷ... 2011년에 이연숙은 사망함
이연숙의 모든걸 훔치려고 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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