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경기에서 같이 벤치를 지켰던 취용시가 먼저 섬머리그 데뷔전을 치뤘습니다.
(사실 이 친구는 Exhibit 10 계약이라 먼저 쓰긴 하겠지만..)
6득점 1어시스트, 3점 2/3
2쿼터 나오자마자 연속 3점 2개를 넣었네요.
다음 경기가 내일 백투백이라서 이현중에게도 기회가 올 것 같긴 한데,
이 친구가 오늘 나오자마자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서 부럽기도 하고 내일 나올 수 있을까라는 걱정도 되네요.
이현중도 기회가 된다면 오늘 취용시처럼 자신있게 던져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슛 좋네요 어시스트 장면도 센스있어 보이고
슛터치가 굉장히 깔끔하네요
이현중 두경기 아예 안쓴 것은 썸머리그에서조차 외면 받는 것이네요
앞으로 기량 체크한 몇명이 안나오게 되면 그 때 나올 수 있겠지만...
10분도 뛰기 쉽지 않겠네요
정말 쉽지 않은 엔비에이 입성... 최상위급 포워드 슈터인데 외면받는 건 아쉽지만 현실이네요. 작년에 부상으로 안된게 안타깝긴 합니다.
와 숫터치